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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연락 없는데 먼저하면.... ㅠㅠ [새창]	2012-11-08 23:37:51	0	삭제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모르긴 몰라도 그 분도 발랄몸매님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호감을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다보니 관계발전에 욕심이 나셨을 법도 하구요. 변함없는 발랄님의 태도에 조금 지치신게 아닐까요? 나 혼자만의 호감이었나 생각해서 실망하셨을수도 있구요. 다음주 약속이라는 좋은 구실이 있으니까 넌지시 한번 말 건네보시는게 어때요?
	542	연락 없는데 먼저하면.... ㅠㅠ [새창]	2012-11-08 23:21:59	0	삭제
		먼저 연락하시는거 어려운일 아니시잖아요~ 하지않아서 후회 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는게 백번 더 낫다는거, 아시죠? :)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8 23:09:29	1	삭제
		아.. 얼마나 마음아프셨겠어요, 다시 돌아갈 생각하면 막막하고 먹히지는 않는데, 앞에 어머니 보면 이런모습 보이면 안되는거 알겠고.. 그치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오늘 밤은 어머니랑 주무세요, 꼭 안고 하고싶은 얘기도 이 기회 빌어 좀 하시고...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8 23:03:40	0	삭제
		아..... 잘 참고있었는데......
	539	배신해서 죄송합니다 [새창]	2012-11-08 22:50:56	0	삭제
		마음의 정리가 되신건가요~ 어찌됐든 많이 힘들지 않으시다면 그걸로 다행입니당..
	538	배신해서 죄송합니다 [새창]	2012-11-08 22:45:36	0	삭제
		ㅠㅠㅠㅠㅠ 그 헤헤가 왜이렇게 슬픈가요... 힘든건 조금 있다가 시작 될텐데 ㅠㅠ
	537	미안하다.. [새창]	2012-11-08 22:29:51	0	삭제
		계속 이러면 헤어질수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셨는데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으신다면.. 글쓴님이 더 버티기 힘드시다면 놓으셔야죠... 아마도 남자친구분이 글쓴님을 그렇게 많이 사랑해주신분이셨다니까 아마 헤어지고나서 글쓴님께 뉘우치며 연락 올 듯 합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를 바래요. 서로의 아픔을 위한 헤어짐은 아니잖아요,..
	536	미안하다.. [새창]	2012-11-08 22:17:37	0	삭제
		너는 너 혼자서는 아무것도 안했고가 참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 남자친구분께 이런얘기 터놓고 하신적 있으신가요? 남자친구분의 상황자체가 버거우셔서 남자친구분이 무슨노력을 하더라도 안되는거라면 더 드릴말씀이 없지만, 그런상황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는 오빠가 혼자서 무엇도 노력하지 않는것 같아보여서 너무 힘들다. 우리가 함께 하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잃는것보다는 어려운일이 아니지 않냐... 그럼 남자친구분도 허우적거리던 생활에서 빠져나올수도 있어요. 글쓴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헤어지는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거든요. 노력할거에요... 그럼 그때 좀 더 지켜켜봐주시고 북돋아주세요..
	535	헤어지려합니다.. [새창]	2012-11-08 21:48:52	0	삭제
		헤어지는건 다 똑같구나, 이런글때문에 고게를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저도 그 사람이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그럼 글쓴님 걱정해주나요. 글로나마 위로의 마음 전해요. 저는 글쓴님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34	미안하다. [새창]	2012-11-08 20:59:21	0	삭제
		그러지말라고도, 잘했다고도 말 못하겠어요.. 마음이 서신건가요. 딪고 일어설마음이 생기신것이길 바래요. 저도 다르지 않은 처지라 마음이 참 아프네요....
	531	이별도 경험인거 같음요 [새창]	2012-11-08 17:12:53	0	삭제
		그러게요, 행동은 달라졌는데 마음은 조금도 무뎌지지 않았네요 헤어짐이 있을 만남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만 듭니다. 같은 아픔을 겪고있는 분들의 얘기를 들으며 만감이 교차하고 있어요..
	530	이별하신분들 [새창]	2012-11-08 17:10:09	0	삭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진리인걸 알면서도 지금은 왜 이렇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는지.. 언니님 말씀대로 마음을 가눌길이 없네요, 지금쯤 그친구도 힘들텐데, 서로 이렇게 힘들어할 이유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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