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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rang8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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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rang8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문재인 전 대표님은 노무현 대통령님, 이재명 성남시장님과 성향이 다릅니다 [새창] 2016-11-29 00:53:42 1 삭제
    저도 문재인 전대표님, 이재명시장님 두 분 다 지지하고 좋아합니다. 한때 문재인 전대표님 너무 신중하다고 느꼈었는데 조금 지나서 돌아보니 문재인 전대표님의 행보가 기가 막히더군요. 짧게 보면 답답해보이지만 길게 보면 너무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결국 두분 모두 스타일은 다르지만 잘하고 계시니 지지자들만 서로 싸우지 않고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재명시장님 지지한다면서 문재인 전대표님 까고 문재인 전대표님 지지한다면서 이재명시장님 까는 사람들은 거의 알바라고 봅니다.
    77 [단독] "최순득, 연예인들 초대해 '김장값' 명목 돈 챙겨" [새창] 2016-11-24 14:20:02 2 삭제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군요. 화수분이네 아주.
    76 천호식품은 불매운동 하자고 하면서 왜 삼성은 불매운동 하자는 말을 안하나 [새창] 2016-11-24 12:20:26 2 삭제
    저도 삼성 붙은건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75 상경중인 전봉준 투쟁단. [새창] 2016-11-24 05:56:07 11 삭제
    네이밍을 전봉준투쟁단으로 하신 건 몰랐네요.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74 "문재인이 왜 이러니 저러니 정하느냐고" [권재원 교사 페북] [새창] 2016-11-22 09:39:30 0/13 삭제
    저는 달님 이시장님 둘 다 좋아하는데 문님의 명예퇴진 발언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발언이 필요한 건 맞는데 그건 당대표 정도에서 했어야지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가 하기에는 나중에 국민의 뜻이니 단죄를 받아라 하기 불편하죠. 더구나 문님의 캐릭터로써는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더 곤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상 필요한 말이긴 했는데 문님께서 직접 하신 건 좀 아쉬워요.
    73 저는 2014년 4월16일 뭐했는지생생히 기억납니다 [새창] 2016-11-21 23:51:19 2 삭제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 하나가 얘기해주더라구요. "제주도 가던 배가 침몰했데요." 그런가보다 곧 다들 구조되겠지 생각했고 그 주옥같던 오보가 있었죠. 그 시간을 절대 잊지 못 하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 했었죠.
    72 열 한가지 신기한 사실 [새창] 2016-11-20 04:39:26 1 삭제
    저도 하나도 남김없이... ㅎㅎ
    71 [펌]미스테리어스 근혜 - 음성지원이 되는 만화^^ [새창] 2016-11-18 01:04:20 1 삭제
    명작 인정!!!
    70 개인적인 취향으로 광장에서 부르고픈 노래라면 [새창] 2016-11-15 00:13:48 0 삭제
    저는 가능하진 않지만 고 김광석씨요. 그리고 고 해철옹. ㅜㅜ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4 10:15:48 1 삭제
    찾으신 뒤 죽창을 맞으시길...
    68 국민의당, 새누리당 이중대? 박지원의 거짓말 [새창] 2016-11-13 14:29:05 5 삭제
    그리고 황교안 해고를 박지원이 정진석과 황교안에게 알려줬다고 하죠. 그 자리가 셋이 식사하는 자리였다고...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13:58:30 1 삭제
    맞는 말씀이시네요. 딴지부터 걸은것 반성합니다. 여러 아이디어가 나오는 게 좋겠지요.
    66 새누리가 ㅂㄱㄴ 탄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새창] 2016-11-13 13:00:14 0 삭제
    글쎄요. 제 생각엔 새누리는 그냥 따라오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누리가 주도적으로 탄핵하면 노통때 탄핵과는 분위기가 다를것같은데요.

    노통 탄핵때는 탄핵세력들이 역적이 됐지만 이번에는 공신이 될 확률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새누리에 주도권을 주면 부활하는 건 시간 문제일 것 같아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12:42:09 18 삭제
    이루어 질수 있다면 베스트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다.

    세월호 다음에 치워진 선거에서 새누리가 이겼었죠. 그리고 그 다음 경제가 주 선거 쟁점이었던 선거에서 승리해서 지금 여소야대됐습니다.

    총파업이 결정적인 수단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이쪽도 목숨을 걸기 때문이죠. 물론 그만큼 중차대한 시국이긴 하지만 파업에 효과적일 정도로 큰 규모로 파업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설펐다가는 파업에 참여한 사람들만 목숨을 걸죠.
    64 폭력시위란 없다. [새창] 2016-11-13 12:29:50 1 삭제
    세월호 참사때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왔습니다. 구조하는 척만 하는 아니 구조를 방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정부에 모두 화가 났습니다.
    평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바뀌었나요? 세월호에 갇힌 300여명의 생명이 꺼져가고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절규해도 눈하나 깜짝 안하던 사람이 100만이 길거리에 평화적으로 앉아있다고 하야할까요?
    장기전으로 가면 100만이 200만이 될까요? 200만이 평화적으로 앉아있으면 꿈쩍할까요?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길어지면 외적으로, 박정희 예산들 집행될겁니다. 국정화 교과서 출판 됩니다. 최순실, 우병우 등의 재판은 더 어려워 질겁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게 될 겁니다. 일본과 군사협정 체결됩니다. 모두가 걱정하는 트럼프 손 놓고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공작과 간계가 이어질 겁니다. 야당도 시간이 길어지면 힘을 잃게 됩니다. 지금 야당의 대응 수위가 맘에 안들지요. 시간이 길어지면 더욱 발을 뺄 겁니다.
    그럼 내적으로는 어떨까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자신이 더 분노하고 목소리가 커질거라 생각하시나요?

    역풍이요... 419, 6월 항쟁 때는 SNS도 없었습니다. 가깝게 세월호 때는 일부 아주 적고 작은 언론을 제외하고 다 적이었습니다. 지금 역풍이 무서운 때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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