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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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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게임을 찾습니다. [새창]	2019-05-18 12:09:15	0	삭제
		몇달전 글이긴한데 혹시나싶어 댓글 남깁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아닐까요?
	103	자녀는 왜 낳고 싶은가? [새창]	2019-05-14 05:37:55	0	삭제
		저런 답안지는 없었지만 꼭 비슷한 경험이 있어 각색해서 써봤습니다 아이를 싫어해서 자녀계획 없었는데 내아이가 세상에 나오고나니 어찌 이렇게도 이쁜지.. 안낳을거란 생각을 했던 것만으로 아이에게 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102	자녀는 왜 낳고 싶은가? [새창]	2019-05-14 05:31:38	1	삭제
		먼지가 뽀얗게 쌓인 창고의 바닥과는 다르게 서랍장 아래 깊숙이 넣어둔 덕에 아직은 깨끗한 라면박스를 꺼냈다 이 상자가 맞나? 편지니 사진이니 타인과 연관이 있는 것은 좀처럼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10년간 운동화 상자 하나를 채우더니, 상장이니 일기니 내 잡다한 물건까지 버리지 못하고 10년간 라면박스 하나를 채웠다 이건 국민학교 시절에 처음 받아본 개근상이네.. 저건 또 뭐지.. 좋아하던 친구가 예의상 건네준 크리스마스 엽서구나.. 하나씩 꺼내보면서 옛 기억을 되살리던 차에 어울리지 않는 잡동사니가 나왔다 "자녀계획이라니.. 야 너같은 자식 나오면 인생 말아먹는거야" "결혼도 못할 새끼가 사돈 남말하네" 우리같은 놈들은 자식을 낳으면 안된다며 안낳고싶다고 친구와 낄낄거리며 끄적인 기억이 나는듯 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부모님과 기싸움을 해가며 서로 마음 상해가던 사춘기쯤이였나보다 나같은 자식이 나오면 내가 부모님 속썩이며 부모의 시간과 돈을 허비하듯 내자식도 내 발목만 잡겠지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영 기분이 좋지않아져 이건 버려야겠다 혼잣말을 하며 주머니에 구겨넣었다 찾으려던 사진은 상자의 더 아래에 있었다 "아들 이거봐~ 아빠 어릴때 사진이야 진짜 닮았지? 아빠 옆에는 할아버지 젊을때인데 지금 아빠랑 똑같다 그치?" 사진을 보며 웃고있는 아들이 너무 예뻐 빤히 쳐다보다, 주머니에 구겨넣은 그것이 생각나니 괜히 미안해졌다 미안한 마음에 아이를 힘껏 끌어안아주며 이 답안지는 꼭 태워버려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했다
	101	플스 입문자인데 어떤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9-05-09 20:36:26	0	삭제
		중고나라 직거래 찾으세요 작년 1월에 구형 팔았다가 3일전에 프로로 다시 샀는데 미개봉 신품, 미개봉 듀얼쇼크 1개 추가, 신작 미개봉 타이틀 1개 세트로 샀는데도 오늘자 코스트코 가격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했습니다 중고나라 2,3일 검색하면 꿀매물 한번씩 나옵니다 안전하게 직거래로 받아오는게 제일 나은거같네요
	100	[중노주의] 참된 분노.jpg [새창]	2019-05-09 20:32:10	7	삭제
		정육점하는데 파는 사람입장에서도 저런 물건 나오면 미칩니다 양아치같은 것들이 저런 기름돼지는 꼭 박스 제일 밑에 깔아놔서 반품하기도 어렵게 합니다 저걸 그나마 팔아먹으려고 상품으로 만들려면 반절은 잘라내고 나머지 반을 이쁘게 만든다고 손도 많이 가고요 소매인 저야 반품도 마음껏 못해서 손질해서 팔지만 대형마트는 상품관리도 잘될텐데 저런 삼겹만 두팩이라니 시비거는건가싶네요 아니면 썰고보니 너무 기름덩어리라 빼놓으려다가 실수로 판매할 상품들에 섞여 들어가버렸는지?
	99	[게임을 찾습니다] 이 게임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ㅠ [새창]	2019-04-30 02:20:15	0	삭제
		찾다보니 이거 같습니다 엘로이의 악당소동?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dirId=207&docId=188767061
	98	[게임을 찾습니다] 이 게임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ㅠ [새창]	2019-04-30 02:14:32	0	삭제
		하트 오브 다크니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dirId=204&docId=321095480&qb=6rOg7KCE6rKM7J6EIOqwleyVhOyngA==&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UKNwRwp0JXoss641HQRssssstER-259220&sid=1CmD0D0GRV4S1HOAPC8UaEU7 이거 아닌가요?
	97	장범준 여수 방문 [새창]	2019-03-30 23:24:46	31	삭제
		장범준 여수에서 출마하면 당선확정?
	96	영화 '버닝썬' 시나리오 유출ㄷㄷ [새창]	2019-03-15 14:10:13	2	삭제
		근데 중간에 조승우는.. 아무리 봐도 주지훈인거같은데.. 내 눈이 이상한가..?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2 18:07:47	2	삭제
		그래도 저게 가능했으니까 볼수있었던 네멋대로해라 이나영의 담배피는 모습..
	94	4대진미 이베리코 꽃삼겹 [새창]	2019-03-10 03:09:06	17	삭제
		30년 경력 고수인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이 당연히 맞겠죠 정육점 운영중인데 뒷다리삼겹 같은건 없습니다 실제로 뒷다리삼겹이라고 판매를 하고있다면 식품위생법에 걸릴텐데요 부위명 부정확하게 고지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교육중에 들은거 같네요 여러가지 부위가 섞이면 모든 부위 표기도 해야하고요 그리고 꽃삼겹이라는 메뉴명도 웃기죠 그런 부위는 없으니까 삼겹 한판중에서 가장 마블링 좋고 살코기와 비계 비율이 좋은 갈빗살 쪽을 꽃삼겹이라고 파는 집이 있기도 하고 일반 삼겹살에 벌집삼겹처럼 격자무늬로 칼질을 세세하게 넣어서 구우면 꽃핀것처럼 벌어지도록 만들어 꽃삼겹이라고 파는 집도 있습니다 식당사장님이 사람 잘못 골라서 헛소리를 하셨네요 뒷다리가 삼겹이면 한때 뉴스에 나오고 유명했던 앞다리살에 이어붙여 만든 가짜 삼겹은 황제삼겹이라고 팔아야겠네요 그게 더 맛있는데.. 고기 만지는 사람 다같이 욕먹게 만드네요 그양반이..
	93	오늘자 중앙소설 [새창]	2019-02-06 21:56:09	0	삭제
		3대독자면 아버지도 남자 혼자일텐데.. 심촌은 어디서?
	92	(유머아님)이 택시들을 어떡해야할까요 [새창]	2019-01-12 17:06:30	4	삭제
		그리고 그림에서 보시면 아파트 단지안에서 나오면 우회전하자마자 횡단보도인데 그위에 택시가 서있으면 바로 1차선까지 들어가야합니다 위에 적은대로 횡단보도 바로 지나서는 버스정류장이라 타이밍 안맞으면 1차선에는 버스가 서서 승객들 태우려고 하고 3대가 엉킵니다 아침마다 아이 어린이집이 단지 안이라서 태워다주고 빠져나와서 상가 주차장에 들어가야하는데 맨날 저자리에 택시가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맞은편으로는 동네 조그마한 산인데 좀더 걸어가면 맞은편 버스정류장,초등학교,시장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 학원 통학차량도 반대편에서 많이 내려줍니다 제일 무서운건 초등학생들 하교시간에 횡단보도 건너다니는데 이 택시새끼들 그위에 차세운다고 건너올때 애기들 뛰어오면 빵빵거립니다 지들이 세우고 기다려야지.. 이거말고도 적자니 진짜 너무 많습니다 물론 일부 택시입니다 여기가 대부분 개인택시들 오시는 기사님들이 항상 오시는 분이 많은데 그분들은 이야기도 몇번 나눠보고 저희가족도 자주 타는지라 뒷쪽 택시정류장에 세워보려고 했는데 한두대가 새치기해서 횡단보도 위에 세워버리니 답이없답니다 뭐라고 할만큼 시간여유가 있기전에 사람태워서 가버리니 잡을수도 없다네요 그래서 제가 아예 아무도 못대도록 만들어보려는데 경찰도, 구청도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다하니 이젠 뭘어떻게 해야될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주차차단봉 설치 민원은 넣어놨는데 차단봉이 있어도 피해서 세워놓을거같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91	우리나라 로또는 왜 당첨자가 많을까 [새창]	2019-01-10 13:43:56	39	삭제
		요번에 로또사러 복권방갔더니 손님 2명이 있던데 수동으로 마킹한 2장을 같은번호로 각각 4장씩 총 8장 사는걸봄 당첨확률은 내가 높겠지만 똑같이 4만원치 사서 1등걸려도 나는 10억받을때 그분들은 40억.. 그장면을 보고서야 간혹 나오던 수동마킹 중복 당첨자를 이해하게됐음 조상님이 점지해준 번호네, 1등번호 유출이네..가 아니고 어차피 낮은 확률인데 한두개에 올인 하는 분들이 있다는거..
	90	겸손 고수 [새창]	2019-01-03 13:36:17	1	삭제
		첫짤 백종원 곰방대 물고 있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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