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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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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욕주의) 동생이 엄마를 상대로 첩보영화를 찍었다. [새창]	2015-03-07 20:13:00	5/7	삭제
		선비질이라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발암은 발암임. 남의 가정사에 참견하지 말라는 분들은 일부 국가에서 행해지는 할례도 남의 전통이니 참견하지 말라고 하실 분들이신 듯.
	35	욕주의) 동생이 엄마를 상대로 첩보영화를 찍었다. [새창]	2015-03-06 17:54:04	1/6	삭제
		11 아.. 근데 저는 남 비난한 적 없는데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건 글쎄요. 좀 애매하네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충고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오지랖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
	34	욕주의) 동생이 엄마를 상대로 첩보영화를 찍었다. [새창]	2015-03-06 17:02:24	5/18	삭제
		욕주의 써두시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욕이 많이 보이는 건 저도 기분이 좋지 않던데요? 19금 딱지 붙은 영화라도 보다보면 잔인한 장면에 불쾌해질 수 있는 거잖아요. 남의 가정사에 참견하지 말라지만 욕도 언어 폭력입니다. 상호간에 합의되고 서로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고 해도 언어 폭력은 언어 폭력이에요. 저 폭풍 블락 먹은 댓글은 아마 그런 의미로 사회적 통념 들먹이신 것 같고요. 저는 오히려 저 폭풍 블락 먹은 댓글에 반대하는 몇몇 댓글들 때문에 더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비아냥 대는 말투도 그렇고 원래 친한 사이에서는 욕도 할 수 있고 그런거라는게. 저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주의인지라.
	33	[익명]큰아빠의 저질섹드립 제가 예민한건가요 [새창]	2015-02-25 14:00:45	0	삭제
		작성자님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힘든 일 겪고 계시네요. 이런 말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 부모님도 답이 없으신 것 같고요. 제 생각에 지금 상황에서 가족이나 친척 어른분들께 기대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먼저 청소년 보호단체나 상담단체 알아보시고 연락을 취하세요. 연락해서 법적으로 작성자님을 보호함과 동시에 가해자인 큰아버지 분으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쭤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상담사들이 가족이니 원만하게 넘어가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할 것 같은데 그건 피해자인 작성자님이 결정할 문제이니 처벌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시고요. 그리고 작성자님 여동생 분이랑 얘기해서 같이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 알아보시고 여자 사촌들이 있다면 한 번 이 문제에 대해 같이 얘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상황은 작성자님이 경찰에 신고하고 변호사랑 상담해서 소송을 걸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건투를 빕니다.
	32	젓가락이 ㅋㅋㅋㅋ [새창]	2015-02-24 15:11:14	0	삭제
		아니 그러니까 빨래걸이 다리에 미끄러지지 않게 덧대어놓은 고무 아니냐고요..
	31	젓가락이 ㅋㅋㅋㅋ [새창]	2015-02-24 13:02:17	1	삭제
		빨래 걸이 다리에 미끄러지지 않게 닷대어놓은 고무 아닌가요?
	28	클럽 노래 알려주세요 [새창]	2015-02-22 03:12:38	0	삭제
		디제이들 믹스셋 구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
	23	[익명]저..의심이 너무 많아요 정말 고치고싶어요 [새창]	2015-02-22 02:31:05	0	삭제
		제 생각엔 연인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적당한 수준의 의심이신 것 같아요 아직까진. 본인도 본인 의심 성향에 대한 자각도 충분히 갖고 계신 것 같구요. 전 남자친구분이 단톡방에서 한 행동이나 담배 피는 걸 숨긴 상황 등은 작성자분 보단 전 남자친구 분이 확실히 잘못하신 거고 그에 따른 의심은 자연스러운 수준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본인의 의심 성향이 심해져서 힘들 경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분께 솔직히 털어놓으면 어떨까요? 남자친구분도 이해해줄거고 귀엽게 생각해줄 거에요. 작성자분의 애정을 확인하는 계기고 될 거고요. 그럼 예쁜 사랑하세요. 그리고 여기 오유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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