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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09:25:41	0	삭제
		감사합니다. 본래 공기업 채용상 남성 비율이 월등히 높았기 때문에 여성을 50%비율로 고정하면 남성은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군요.
	211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09:23:44	0	삭제
		그럴거면 75% 할당이라고 하지 50% 할당이라고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여성을 일단 50%까지 채우고 시작한다가 아니라 50%는 무조건 여성으로 채용한다로 보입니다.
	210	진보를 지지했던 30대 청년의 넋두리 [새창]	2017-04-23 08:16:47	11	삭제
		왜 아들에 대한 배려는 없으신지? 자녀분이 계시다면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본인이 자랐을 때 처럼 남녀차별하며 키웁니까? 기성세대는 남자라서 집에서 갑질하고 사회에서도 갑질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 혹시 지금 아들이 계시다면 집에서 갑질하나요? 딸은 안보내는 대학 아들만 보내나요? 그 아들이 장성해서 사회에 나갔을 때 갑질할 수 있을까요? 여직원에게 커피 심부름 시킬까요? 아니면 사회 전반에 약진이 두드러지는 알파걸들과 경쟁하며 사회생활 할까요? 그런데 그 아들에게 지어진 의무는 어떻죠? 권리가 없어진만큼 남자다움도 강요받지 않고 여자에게 양보하지도 않고 데이트 비용 혼수 비용 공평하게 부담하고 가정 생계유지를 위한 직업활동없이 자유롭게 가사생활하며 전업주부로 지낼 수 있나요? 군대도 안가나요? 여성 인권 신장이야 공감하고 이제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남성 인권에 대해서는 그 동안 관심이라는 것 자체가 있었나요? 묻고 싶네요.
	209	진보를 지지했던 30대 청년의 넋두리 [새창]	2017-04-23 08:05:02	7	삭제
		3% 확률로 재입대 시킨다고하면 자랑스럽게 추첨하고 재입대할 훌륭한 청년임.
	208	남녀 T/O를 임의로 설정하면 평등이 실현될까요? [새창]	2017-04-23 07:29:10	1	삭제
		수 많은 오유 유저들을 단숨에 국정원에 취직시켜주시다니 차기 정부 청년실업 대책 자문위원으로 천거해드리고 싶습니다.
	207	지지와 지지 철회는 동등한 가치입니다 [새창]	2017-04-23 07:06:54	7	삭제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댓글들을 제대로 읽기는 하신건가? 반대야 당연히 있을 수 있지요. 그런데 생각이 다르다고 그걸 틀림으로 규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는게 정상적인 태도인가요? 생각이 달라도 건전한 논의를 진행하자는게 논지이고 지금 그 댓글은 지지철회하겠다는 사람들을 상대로 무분별하게 비난하고 감정적으로 나오는 사람들한테 해야 할 소리같은데요? 주객이 전도되었네요.
	206	남녀 T/O를 임의로 설정하면 평등이 실현될까요? [새창]	2017-04-23 06:44:22	4	삭제
		한국에서 성별때문에 고용에 있어서 차별받는 경우가 있나요? 물론, 직군에 따라서 그런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성을 선호하는 분야가있고 여성을 선호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 시장 문턱 두드리면서 여자라고 덜 채용되던가요? 유리천장은 기업내 임원 승진이나, 국회의원 혹은 정부 고위직 공무원 등에나 있는거죠. 할당제를 하려면 그런 곳에다가 해야지 안그래도 취업난때문에 등골빠지는데 군대 다녀온 남성들 가산점을 못줄 망정 채용에서도 불이익 당하면 당연히 역차별 소리 나오죠.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남녀 역차별 소리가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성의 권리는 지속적으로 신장되는데 그에 따른 책임은 전혀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205	여성할당제 를 양성할당제로 수정을 요청하는 것은 어떨까요. [새창]	2017-04-23 05:54:59	1	삭제
		남성들의 벙역의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곧 역차별 논란이 정치계에서 쟁점화되는 것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과는 양상이 조금 다르겠지요. 진보세력은 결국 입장을 선명하게 밝히고 선긋기에 나서야할겁니다. 안그러면 정의당 꼴 나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는 마냥 선진국의 선례를 따라가는 페미니즘 후진국이 아닙니다. 적극적 평등화 조치라고 하셨는데 입학이나 고용에 있어서 의무적인 할당제는 없었지만 여성부가 존재했고 군가산점이 폐지되었습니다. 이미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적인 논의와 강력한 조치들이 있었고 그에 대한 반응들은 이미 충분하리만큼 쌓였습니다. 이런 정책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없었다고요? 이미 이민자나 여성들에 대한 우대 정책은 실시되었고 이에 대한 역차별 논란은 비록 주류는 아닐지언정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낯선 것이 아닙니다. 이자스민이 비례대표 되었을 때, 이민자 자녀들이 교육과 군면제 혜택을 받았을 때...한국 사회가 가만히 있던가요? 여성우월 정책에 반대한 남성연대라는 시민단체가 이미 오래전에 생겨났고 공중파에서 토론도 했었습니다. 대표가 사망하는 바람에 언로에서도 크게 보도됐었죠. 일베를 위시해서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여성혐오도 사실상 여성 우월 정책에 대한 극단적인 반응 중 하나입니다. 권리는 사라지고 의무만 남은 남성들 중 여성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패배자들이 사회 구조를 개혁하기는 어려우니까 여성을 김치녀 된장녀라고 탓하는 쉬운 방법을 선택한게 여성비하죠. 메갈리아 사태만 보더라도 현 사회가 패미니즘에 대한 담론을 어느정도 이루었다는 증거고 그 반응이 결코 좋은 쪽은 아니죠. 이미 정의당은 선긋기에 실패해서 타격입었습니다. 기성세대들은 남성의로서의 권리도 누리면서 의무도 다했기에 여성 우대 정책에 반감이 덜하지 모르겠지만 젊은 세대들은 교육받기로는 남녀는 평등하다고 배웠는데 항상 의무는 남성이 지고 권리는 여자가 챙기는 모순적인 상황에서 자라온 세대에요. 적극적인 여성 우대 정책은 10년, 20년 전에나 했어야할 구시대적인 발싱입니다. 지금은 권리는 사리지고 의무만 남은 남성, 권리는 챙격가면서 의무는 지지않는 여성 사이에서 균형정책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권익이 적극적인 평등화 조치를 취할 정도로 열악하냐 물었을 때 아니라고 대답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일방적은 여성 우대 정책을 고집하는게 더 이상 흐림도 아니고 가벼운 비주류 의견도 아니에요. 본격적으로 쟁정화 되는거 멀지 않았습니다.
	204	페미는 또 다른 적폐입니다. [새창]	2017-04-23 05:07:00	28	삭제
		동감합니다. 또 다른 적폐죠. 일방적인 여성 우월 정책은 10년, 20년전에나 했었을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남녀 권익에 큰 차이가 있었을 시기에는 여성 인권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과격한 정책들이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시대착오적인 정책입니다. 현재 사회상은 남성은 권리를 잃어가는데 의무는 그대로고 여성은 권리를 찾아가는데 그에 합당한 의무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균형을 맞추고 사회적인 갈등이 발생하지 않게 남성평등 정책을 실행해야하는 시기지요.
	200	지금이라도 알려서 이슈화를 시키려면 [새창]	2017-04-23 03:59:38	0	삭제
		그 성재기인가 하는 사람이 만든 남성연대인가 하는 전국 유일 역사상 최초의 남성 권익 향상을 위한 시민단체가 있지만 아시다시피 잘못된 생각으로 일베와 가까이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영 좋지 않습니다.
	199	정치인들의 존잘존예 or 리즈 시절.jpg [새창]	2017-04-23 03:22:27	38	삭제
		어째서인지 인상이랑 정치적인 행보랑 일치하는 느낌이... 그나저나 유시민씨가 가장 표정이 살아있네요. 소탈하고 당당해보입니다.
	198	지지와 지지 철회는 동등한 가치입니다 [새창]	2017-04-23 03:08:37	17	삭제
		자기랑 생각 다르면 알바취급하고 분탕취급하고 조리돌림하고 참 민주적이고 보기 좋네요. 뭐, 그 동안 당한게 있으니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야 알겠지만 이건 뭐 알카에다가 테러 몇 번했으니 무슬림들만 보면 다 테러리스트라고 하는거하고 뭐가 다른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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