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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제주 삼다수 광고 배경음악이 뭔지 아시나요? [새창]	2017-04-24 22:24:05	0	삭제
		오 찾았다 the water is wide.
	223	애초 교육부터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4-24 15:31:56	2	삭제
		맞습니다. 남성들도 어려서부터 남성성 강요당하면서 알게 모르게 피해자로 사는 경우 많죠.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기성 여성성을 탈피하면 엽기적인 그녀가 되지만 남성이 남성성 탈피하면 그냥 병신 찌질이입니다. 여성이 사회 진출에 성공하면 알파걸이지만 남성이 전업주부하면 백수, 무능력으로 대변되는 세상입니다.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14:55:46	2	삭제
		선지자적인 면모가 없지 않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메갈이랑 다를거 없던 사람입니다. 남성인권을 위해 여성혐오 집단인 일베와 손잡았으니까요. 결코 옳은 방향은 아니었죠. 지금와서 재평가 받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공만 기억하고 과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220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14:10:31	0	삭제
		지금 읽었습니다. 댓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1님의 말씀도 무척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부의 공적인 사소한 정책에서부터 남성이 배척받는 분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심히 우려스럽고 그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219	맞습니다 모두 평등해져야 합니다~!!! [새창]	2017-04-23 11:18:43	1	삭제
		정부차원의 사회적 약자 배려는 저도 지지합니다만, 과연 취업 시장에서 남성은 강자고 여성은 약자던가요?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취업 잘 되는 이유는 단 하나 뿐일테데요. 이공계가 출신들이 많다는 것. 강자 조져서 약자 도와주는거야 좋지만 지금같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같은 피해자인 취업 남성 조져서 취업 여성 살리겠다는건 복지도 사회적 형편성 고려도 아니죠. 조질려면 국회의원이나 고위직 공무원 기업 임원들이나 조지라고 하세요. 똑같이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해서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무슨 유리천장이라도 존재합디까?
	218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11:05:24	0	삭제
		추가채용 부분이라고 해도 결국 할당제가 없다면 원래는 남성 비율이 더 높겠지요. 그런데 할당제를 시행할 경우 추가채용 부분에서만큼은 남성이 빠지고 그 자리를 여성이 채우겠지요. 전체 고용 숫자에 비해서 얼마 되지 않겠지만 일장적으로 남성쪽 희생을 강요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없는데요? 그리고 사실 공공기관 채용시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저도 정확하게 모릅니다. 다만, 제 경험상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에너지, 전력, 기간 사업 업체들이 대부분 공기업이고 사업분야가 이공계분야가 아니더라도 공공기관 특성상 지방에 본청, 지사를 두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이유를 추측해봤습니다.
	217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10:45:27	0	삭제
		이 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공부문에서 50:50으로 할당하겠다는건데 실제로 공공부문은 이공계위주인 특성상 남성들 비율이 더 많았습니다. 결국 남성 자리 빼서 여성 자리 더 채우고 50:50 만들겠드는 소리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71360&s_no=71360&kind=search&search_table_name=military&page=1&keyfield=subject&keyword=%ED%8C%A9%ED%8A%B8
	216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10:21:59	0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재벌들 조져서 서민들 복지에 좀 더 신경쓰는자는데는 찬성하지만 중산층 조져서 서민들 복지 챙기자에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담배값 같은 간접세 올려서 증세하면 열받는 이유지요. 그와 비슷하게 남녀 격차가 거의 없는 채용 시장에서의 규제는 반대, 아직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정부 고위층에서의 할당제는 찬성입니다.
	215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10:14:18	0	삭제
		개인적으로 내각 30%는 동의합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여성들의 내각 구성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 시장같은 경우 남녀의 격차가 거의 없지만 고위직으로 갈수록 그 격차가 존재하는게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럴 때는 할당제를 통해서 억지로라도 끌어 올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청년 고용 시장에서 일방적인 여성 할당제를 시행할 정도로 남녀의 채용 격차가 존재하는지 굉장히 의문입니다.
	214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10:08:32	0	삭제
		여러가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일단 한 가지 첨언하자면 이게 남성이 손해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인가, 자유로운 고용 시장을 정부가 강제적으로 간섭하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인가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겠네요. 사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진보세력은 항상 큰 정부를 원했고 정부의 시장 개입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사실 부자들 돈 더 걷어다가 가난한 사람들테 더 투자하는 것과 남성들의 채용 자리를 좀 빼서 여성에게 할당하자는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같은 거니까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할당제라는게 사실 낯설어 보여도 우리 근처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지요. 장애인 할당제도 그렇고 지금처럼 논란이 커질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대학 입시죠. 미국도 차상위계층이나 소수인종을 상대로 입학 쿼터제등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우리나라도 수능 점수등이 평균에 한참 미달되는 학생들을 지역균형선발제도로 선발하고 있으니까요. 이게 옳은 일이야라고 묻는다면 전 개인적으로 옳다고 대답하겠습니다. 기회가 없었던 이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하니까요. 고액과외받으며 수능점수 400점 받은 학생과 알바하면서 수능점수 400점 맞은 학생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듯이 점수가 좀 부족하더라도 가능성을 보고 얼마든지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서울대학교같은 경우 지균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처음에는 무시당하지만 졸업 평점 평균은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시장주의, 신자유주의자겠지요. 여기서 오유분들 대부분 모순에 빠질 것 같네요. 다만, 여기서 남성이 여성보다 과연 취업 시장에서 강자이고 여성은 약자인가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선호하는 분약, 직무야 다르겠지만 성별 때문에 고용시장에서 차별 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의문이네요. 지금은 안그래도 청년 실업때문에 골치가 아픈 시기이고 문재인 후부도 딱히 청년실업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안 조차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작정 여성할당제를 시행하겠다니 이거참 난감하네요.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 사내 임원 진급등에서 할당제를 시행하는 거라면 모를까 똑같이 약자고 피해자인 청년 고용시장에서 무작정 남자쪽 파이를 잘라서 여자쪽에 주겠다는거네요. 여성 할당제를 시행하려해도 일단 청년 고용 시장 활성화가 어느정도 진척이 이루어진 다음에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무작정 여성 할당제 실행하면 청년 고용 시장도 활성화되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 남성 채용 비율이 높은 것은 국가 기간 산업을 다루는 바, 지방 근무등이 가능한 이공계 지원자를 채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그런 것이라 쉽게 건들여서는 안될 부분인 것 같고 또 여성 선호 전문 직종에서 남성 할당제가 없다는 역차별 논란도 피할 수 없겠네요.
	213	혹시 팩트 체크하신 분 계십니까? [새창]	2017-04-23 09:27:42	0	삭제
		아마 국가 기간 산업을 담당하는 공기업 특성상 이공계열 인재를 많이 채용해서 남성 비율이 높은 것 같네요. 이런걸 억지로 할당제를 통해서 통제하겠다니 확실히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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