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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7:06:35	1	삭제
		많이 힘든 일이 있었나..ㅋㅋㅋㅋ 왜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
	286	음... 일자리 창출 문제를 그냥 군대에서 해결하면 안되려나요... [새창]	2017-07-14 01:12:58	2	삭제
		기존에도 병장 출신 전역자들 대상으로 하사진급시켜서 중,단기 복무시키는 제도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실제로 군생활했을 때 전역하지않고 하사로 추가 근무하는 사람들 보기도 했고요. 그런데 아무리 이렇게 제도를 만든다고해도 부사관으로 남는 경우는 소수이고 남았다하더라도 장기복무로 전환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겁니다.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군대의 부조리란 부조리는 모두 겪고 그곳이 얼마나 비합리적이며 미래가 없는지 알고 있는 병사들이 과연 장기복무를 원할까요. 그냥, 전역하고 어영부영 시간보낼 바에 그냥 하사로 잠깐 복무하면서 돈이나 좀 벌고 나가나 식이지 절대 장기복무 생각안합니다. 군대는 혁신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여러 의미로 미래가 없는 집단입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1:06:20	0	삭제
		그리고 어떤 사유로 스킨쉽을 거부하는지는 알겠으나 상대방 입장도 한번 쯤은 생각해보시면 보다 더 서로를 위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1:03:34	0	삭제
		일단은 남자가 좀 상처받고 위축되더라도 처음에는 표현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움찔하게 만들어서 애초에 시작도 시작도 못하게 만들어야지 어영부영 거절했다가는 진도는 진도대로 나가고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여자쪽에서 애매한 입장을 취하면 남자쪽에서도 오히려 더 당황스럽스고 혼란스럽고요. 항상 처음에는 강하게 의사표시를 일단하고 그 이후에 상대방이 납득할만한 이야기를해서 설득하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283	회사다닐때 좋아했던 사람 [새창]	2017-07-13 23:34:46	1	삭제
		마음 속으로만 간직했기에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언제가 우연히 그 분을 다시 만나 필연처럼 무언가를 이루시면 좋겠네요.
	282	전여친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7-07-13 23:30:57	1	삭제
		저도 요즘 자주 그녀의 꿈을 꿉니다. 솔직히 이번주 내내 헤어진 여자친구 꿈만 꿨네요. 근데...그래도 보내줘야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상대도 놓아주고, 본인 스스로도 놓아주는 그런 때가.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저는 이 꿈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헛된 희망이나 미련으로 자신을 너무 갉아먹지 마세요.
	281	4주년 기념여행에서 여친이 바람을 선물로줬네요 하하하 [새창]	2017-07-13 23:11:14	196	삭제
		애초에 용서해줄거면 쿨하게 용서해줘야지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처벌하듯이 강요한다면 결국은 서로 더 지치고 힘들어서 안좋은 결말을 맺을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저도 한번 그런 적이 있는데 보상심리에 더 상대방을 옭마메고 힘들게하다가 결국은 서로 더 큰 상처만 주고 끝났어요. 반면에 제 친구는 비슷한 상황에서도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지라는 마인드로 쿨하게 넘어갔고 별 문제없이 오랬동안 연애했었구요.
	280	35살이 넘은 남자 모태솔로가 흔한가요? [새창]	2017-07-13 22:59:26	1	삭제
		30 이상이지만 모쏠..종종봤습니다.
	279	마인드컨트롤 하는 방법 좀 전수해주세요 [새창]	2017-07-04 02:10:06	0	삭제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이닌데요...
	278	너무 아파요 [새창]	2017-07-04 02:09:04	1	삭제
		사람들 사는게 다 비슷한가 봅니다. 전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그래도 님은 첫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훨씬 성숙해보이네요. 마음에 반창고 하나 붙여 드릴게요. 힘내세요.
	277	사랑이었을까.. [새창]	2017-07-04 01:39:47	0	삭제
		그러네요. 그 친구는 항상 저한테 미안하다고 자기를 용서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그 친구가 딱히 잘못을 한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나만큼 사랑하지 않았던게 그 친구의 잘못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그 친구가 원망스럽고 밉고 그랬나봐요. 그래서 이렇게 괴로웠던 거겠죠. 애증의 감정속에서 용서라는걸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게요. 시간이 저에게 가르쳐주겠죠..
	276	사랑이었을까.. [새창]	2017-07-04 01:32:09	0	삭제
		고맙습니다. 눈물 나네요.
	275	여러분은 이런 사람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새창]	2017-07-02 10:13:42	0	삭제
		맞아요. 절 사랑하지 않능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꼭 특별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애써했던 행동들이 맞아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것 같네요 어쩌면.
	274	손석희도 기레기 반열인가요? [새창]	2017-06-28 15:12:38	0	삭제
		ㅋㅋㅋㅋㅋ 님 멘붕오셨어요? ㅋㅋㅋ 쓰지만 부들부들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먼저 반말 찍찍하고 대화를 하기는 커녕 일단 조롱부터 하고 보시는 분들이 끝내 할 수 있는 반응이라는건 고작 저 정도 밖에 없지요 ㅋㅋㅋ 이해합니다 ㅋㅋㅋ 손석희 세월호 사고때 다이빙벨 사실 근거없이 인터뷰 하고 고소 먹은건 아세요? 성완종 리스트 무단 공개했을 때는 어때요? ㅋㅋㅋㅋ 그때는 아무리 실수고 편법이라 할지라도 영웅취급하더니 지금은 자기들 입맛에 안맞다고 무조건 기레기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기등 절실할 때 보수세력 크게 한번 먹여주면 역시 갓석희하겠지 ㅋㅋㅋㅋㅋ
	273	손석희도 기레기 반열인가요? [새창]	2017-06-28 12:36:23	2/4	삭제
		지지했던 언론인이라 적극적 옹호 ㅋㅋㅋㅋ 애초에 손석희란 사람 한 명의 언론인으로 바라볼 뿐 별로 관심도 없었습니다. 손석희 신격화하고 빨아제낀건 애초에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지금 매몰차게 까고 있는건 누구일까요? ㅋㅋㅋㅋㅋㅋ 내 편들때는 신, 안들어주면 너도 나쁜놈 ㅋㅋㅋㅋㅋ 웃긴 갈황이니까 웃고 가는거고 ㅋㅋㅋㅋㅋ 핵심은 없고 반말이나 찍찍하는 사람 글 쓰는 수준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웃은 건데 거기다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은 논리라도 보야주는 애라도 좀 쓰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이 없네 ㅋㅋㅋ하긴 자기랑 생각 다르면 분탕 국정원 취급하는 오유 시사게 수준이야 이미 알았지만 오늘도 새삼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ㅋㅋㅋ 당신 댓글이야 말로 당신이 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들 행동이랑 똑같은건 알고 있죠? 모르면 실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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