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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징어똥구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1
    방문 : 5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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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똥구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1:18:34 14 삭제
    그리고 아무래도 인명을 소중히여겨 나무로 투닥거린거는 미국 인디언쪽 미담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몽둥이 들고 싸우면서 내가 널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죽일 수도 있었다하면서 상대방 몸에 몽둥이만 가져다대고 실제로는 죽거나 다치게 하지 않았다는건 미국 인디언쪽 미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그러다 유럽인에게 다털렸다는 슬픈 이야기와 함께요.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0:58:09 18 삭제
    그리고 대영제국 시절 영국이 뽑았던 전투종족에 마오리족도 포함되어있고 그 강력함과 잔인함은 아직도 유명해서 종종 전투관련해서 다큐멘터리같은데 자주 출연해요. 나무로 만들어져서 살상력이 부족해보인다고 생각하기 쉬우나...마오리족들의 그 타고난 완력과 덩치로 휘두르면 그냥 뚝배기 깨집니다. 지금도 격투기나 레슬링 쪽에 진출한 폴리네시안 인종들 보면 덩치와 체격부터가 전투 종족임을 단번에 알 수 있어요. 마이티 모나 더락처럼어요.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0:53:24 19 삭제
    지금은 참 평화로운 종족이 맞는데 당시에는 식인도하는 전투 종족이었습니다. 하카같은 춤도 하두 쳐싸우고 싸웠다하면 다 쳐죽이고 잡아먹으니 서로 승자의 이익과 패자의 생존을 위해 그냥 싸우기 전에 누구 세력이 더 큰지, 누가 이길 것 같은지 춤으로 확인해보고 무력 충돌없이 강한 세력이 약한 세력을 흡수하려는 개념으로 전투 전에 췄던 춤이고요. 마오리족은 실제로 영국인한테 총을 구입해서 옆에 붙어있는 섬에 해외 원정을가서 그곳에 살고 있는 마오리족 사촌 뻘이라고 할 수 있는 한 종족을 모두 학살과 식인으로 멸종시킨 정복전쟁 경험도 있는 종족입니다. 이렇게 무지막지했기에 그냥 학살당하고 흡수당했던 옆나라 호주의 에보리진이나 미국의 인디언과는 다르게 영국과 계약을 통해 어느정도 대등한 입장에서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구성할 수 있었죠.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03:52:08 3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하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달팽이 절친 [새창] 2017-08-18 19:46:17 11 삭제
    안그래도 잘못된 정보가 퍼져서 이다도시씨 많이 불쾌할텐데 저런 장난 쳐도되나.
    522 이와중에 김정숙 여사 근황. [새창] 2017-08-17 22:59:08 45 삭제
    누구신지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진짜 가관이네. 해경이랑 구조본부가 세월호 구조작업 중 민간잠수사 사망을 가지고 민간 잠수사 대표를 업무상과실치사로 고소했었네. 이 분은 대표는 아니었지만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햇었고 세월호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잠수사 일을 더 이상 하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명을 달리하셨고. 임진왜란 끝나고 의병장들 목치던 클라스 어디 안가는구나 이 나라는.
    521 야!!! 너 일루와봐!!!! [새창] 2017-08-17 00:07:06 0 삭제
    ♥♥♥♥♥
    520 야!!! 너 일루와봐!!!! [새창] 2017-08-17 00:06:41 0 삭제
    헬조선에서 그런건 없듬.
    517 중고나라론 돌려막기.jpg [새창] 2017-08-16 22:49:28 2 삭제
    무슨 정신으로 사는거냐 저런 사람들은 대체....ㅋㅋㅋㅋ
    515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새창] 2017-08-16 22:29:58 4 삭제
    세계 패권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는 아직 모릅니다. 중국 우세론 쪽 입장만 보신 듯 한데요? 중국의 내부적인 문제와 이미 미국의 확고한 우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몇 십년간 중국은 미국의 목덜미도 못쳐다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514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새창] 2017-08-16 22:24:54 3 삭제
    90, 00 년대만 하더라도 미국에 의한 중국 분열론이 대세였지요. 하지만 결국은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철지난 이야기가 되었지요. 현재 미국이 견제 전략에 따라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앞으로 동아시아 정세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전쟁이 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요.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경우 그 주요 전장은 당연히 한반도이니까요. 역사적으로 봐도 후발주자가 선발주자의 꼬리르 밟았을 때 항상 헤게모니 쟁탈을 위한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세계대전도 영국, 프랑스가 가지고 있던 헤게모니를 독일과 일본이 뺐으려고 덤벼들면서 벌어졌죠. 하지만 또 꽤 평화적으로 권력 이양이 이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세계대전 이후 영구에서 미국으로 세계경제의 중심이 이동한 것 처럼요. 그리고 중국이 미국 따라잡으려면...한.....참.....남았습니다. 적어도 50년, 100년 정도요. 굴기거리면서 깝치고 있지만 실제로 미국의 강력함을 가장 잘 알고 있는게 중국 본인입니다. 북한이라는 미췬놈의 변수가 별 지랄을 하지 않는한 동북아시아 정세는 현상 유지될 것 같네요.
    513 카페 일하다가 선물 받았네요! [새창] 2017-08-16 21:33:08 3 삭제
    ㅠㅠㅠㅠㅠ 울고 싶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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