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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2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로힝야족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09-29 12:58:58	6	삭제
		그리고 로향야 사태에 대한 무슬림 국가들의 비난은 다분히 이중적입니다. 그렇게 로향야족 탄압이 못마땅하면 본인들이 나눠서 난민수용하면 되는데 그냥 입으로만 떠들 뿐 행동으로는 보여주는게 하나도 없죠. 게다가 무슬림 국가들 내부에서 불교나, 기독교인이 받는 탄안에 대해서는 그들 스스로 눈감고 있고요. 영국같은 경우 지들이 똥싸놓고 치우는건 미얀마에 하라고하는 형국이고, 방글라데시도 자기들과 같은 민족이면서 난민수용하는데는 난색을 표하고 있죠. 왜냐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같은 미얀마에 인접한 무슬림 국가들은 로향족을 받아들이면 자국내에 무슬림 근본주의가 확산될까봐 두려워해서 지들도 로향야족 난민 외면하거든요. 근데 그걸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해결하라고 비난의 목소리만 높이니 참 이기적으로 못되먹은 놈들입니다. 영국 개시키들도 지들이 싼 똥이니 지들이 난민 수용하면 되지, 난민수용에는 그렇게 인색해하면서 UN 안보리에 로향야족 안건을 상정하는 것만으로 본인들의 도의적 책임을 다한 것처럼 굴고 있습니다.
	601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로힝야족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09-29 12:47:32	6	삭제
		그리고 외신과 국제사회에서 인종청소다,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떠들고 있는데 이건 무슬림 국가들의 언론플레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미얀마 군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일부 서방세력들이 동조해주는 형국이구요. 로향야족은 미얀마 중앙정부의 탄압을 빌미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력단체들에게 무기를 공급받고 민간인, 관공서에 대한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그리고 미얀마 군대는 현재 이 범죄자들을 소탕하고 있는거구요. 로향야족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그냥 '내쫒고"있는 겁니다. 그들은 방글라데시 출신들이고 현재 미얀마 정부에서는 그들을 난민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글라데시로 돌려보내는게 맞는거지요. 근데 서방 언론, 무슬림 국가들에서는 무슨 보스니아 내전 언급하면서 제노사이드 운운하는데 진짜 어처구니없는 과격하고 과장된 어휘 선택이지요. 본문에 인공위성 사진으로 로향족마을이 쑥대밭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기에 살고 있는 로힝야족을 싹다 죽였다는게 아니라 그냥 거주지가 불탄겁니다. 미얀마 정부군이 정신나간 놈들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들이닥쳐서 다 쏴죽이는게 아니에요. 경고사격하면서 "야, 우리 조금 있다 테러리스트들 잡으러 너희 마을 들어갈거임. 민간인들 다 빠져." 경고하고 나중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마을 쑥대밭 만드는건 미얀마 정부군이 한 일이 아니라 라칸주에 살고 있는 아라칸족이나 카미족같은 소수민족 반군들이 정부군 따라다니면서 벌이는 짓입니다. 왜냐면 로향야족이랑 같이 리칸주에 살면서 그동안 당한게 많거든요. 미얀마 정부군이 아라칸족과 카미족 반군들의 방화와 약탈을 방관하는건 분명 잘못한 일이지만 실질적으로 중앙 정부군이 아닌 소수민족 반군을 통제할 권한과 명분도 없습니다. 게다가 미얀마 곳곳에 살고 있던 로향야족 모아서 아라칸족과 카미족이 잘 살고 있던 리칸주에 몰아놓고 리칸주를 헬게이트로 만들어버린 전력때문에 미얀마 중앙정부도, 다른 100여개가 넘는 타 소수민족도 리칸주에 살고 있는 아라칸족과 카미족에게 부채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600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로힝야족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09-29 12:22:48	7	삭제
		로힝야 사태에 대해서 아웅 산 수치 여사가 어떤 우호적인 언급이나 행동을 보인다면 그건 '정치적 자살'을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에서 북한과 무력충돌이 발생했을 때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 옹호하는 발언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는겁니다. 미얀마 군부는 중국의 패권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친서방 세력인 아웅 산 수치에게 정권이 이양되는걸 '묵인'했지만 아직도 실질적인 권력은 군부에서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회도 일정 비율이상 군부에서 지정하고 군대자체에 대한 통제권도 아직 군부에 있죠. 그리고 아웅 산 수치, 그리고 민주화세력에 대한 견제 도구로 군부는 무슬림, 즉 로힝야족을 적절히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보수세력이 북풍 이용하는 것 처럼요. 실제로 네원 이후에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세력이 힘을 쓰지 못하게 했던 명분이 무슬림 문제 해결이 민주화보다 먼저다! 였습니다. 미얀마는 불교민족주의 국가이기때문에 이 방식이 아주 잘 통했죠. 지금도 잘 통하고요. 미얀마 군부는 현재 미얀마의 빈 라덴이라고 불리는 아신 위라투(무슬림에 대한 무력투쟁 지지하는 승려)등의 극단적인 불교민족주의 세력과 함께 열심히 아웅 산 수치 여사를 흔들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아웅 산 수치 여사가 인권운운하면서 로힝야족 옹호했다가는 미얀마 민주주의는 첫 단추만 끼워놓고 나가리되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아웅 산 수치 여사는 '정치적 올바름'이 아닌 '정치적 실리'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이번에 로힝야 족은 대부분 방글라데시로 빠져나갔고 이들이 다시 귀국하지 않는다면 차리리 그게 아웅 산 수치여사를 비롯한 민주세력에게는 더 도움이 되는 일이죠.
	599	한국 치맥을 처음 먹어본 킹스맨 배우들의 반응!? [새창]	2017-09-28 01:17:16	7	삭제
		아니...저 사람들이 왜 여기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네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3:05:37	0	삭제
		원래 황인종들이 타인종보다 사회성이 더 높고 범죄율이 낮습니다.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11:33:01	0	삭제
		중국은 항상 아직 민도가 낮은걸 인구가 많아서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식으로 포장하더라고요..ㅎㅎ
	595	세계 각 지역별 핫도그 [새창]	2017-09-26 11:11:23	0	삭제
		아..핫도그 너무 좋아..하지만 빵이 딱딱하면 너무 싫어...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11:09:57	41	삭제
		중국사람들은 진짜 툭하면 이러는 것 같네요. 다리, 지붕 위에 올라가서 사랑 받아주지 않을거면 죽을거라고 협박하는 중국 사람들 뉴스 정말 자주 봤어요. 중국인들 연인관계에서 집착이 굉장히 심하다던데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중국사람들 만날 때 내가 오징어여서 저런 걱정 안해도 되니까 참 다행...음...
	593	마음이 안좋네요 [새창]	2017-09-20 15:16:54	8	삭제
		그렇죠. 근데 행색보면 대충 형편 알 수 있으니까 어떤 사정인지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5:12:34	26	삭제
		푸틴달력까지 사고 지지율 90%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데 무슨 러시아에 가족이 있어서 말을 조심하는거임 ㅋㅋㅋㅋ 그냥 진짜로 좋아하는거구만 ㅋㅋㅋ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9:28:07	6	삭제
		지금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족간의 분쟁도 사실은 영국 탓이죠. 제국주의 시절 미얀마에 준지배계층으로 이용하려고 데리고온 인도계 무슬림들이 미얀마에 아직까지 남아서 분쟁의 씨앗이 됨. 요즘 난리도 아닌듯.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9:22:40	1	삭제
		영국 제국주의 시절의 만행을 이야기하는데 왜 벤담의 공리주의가 튀어나오죠. 마르크스가 영국망명 생활하면서 저술한 자본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나가신듯.
	589	S대 교수, "위안부 할머니, 끼가 있어 따라간 것" [새창]	2017-09-18 15:50:30	1	삭제
		내가 하고 싶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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