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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똥구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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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똥구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2 몰카로 헤어진 커플 [새창] 2017-11-07 21:28:38 6/8 삭제
    저는 사람 마음 시험한답시고 몰카 기획한 남자가 더 찌질 해 보임.
    평소에도 항상 그런 모습이었을테니 여친이 열린 마음으로 있었겠지.

    육체관계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만나만 보는 사람도 많은데. 남친 없다고 속인것도 아니고. 보통사람 마음은 다 저러지 않을까요? 여친이 결혼할 여잔지 확신하지못해 실험한 남자나 남친 외 다른 남자에게 가능성을 열어두는 여자나 둘다 큰 잘못은 안했는데 좀 현실적일 뿐이지. 저게 나쁘다곤 생각이 안드는데 당당할건 아닌거 같네요.

    저는 이런 댓글들이 보기 피곤하네요. 남자한테 무슨 한이 맺혔길래 이런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구요. 그리고 가정하는걸 좋아하신는 것 같은데 그러면 가슴에 손을 얹고 저기서 테스트한 사람이 여자였고 넘어간 사람이 남자였으면 저렇게 기만적인 연애를 하는 사람을 옹호하는 댓글이 달렸을까요?
    691 [트럼프 방한]트럼프 밥상엔 '거제가자미·고창한우·독도새우' [새창] 2017-11-07 20:47:49 2 삭제
    독도새우 맛있나요? 저는 저걸 냉부해 그 국가대표편에서 봤는데 미국인 유명 셰프도 독도 새우를 알아보더라구요? 유명한가...
    690 몰카로 헤어진 커플 [새창] 2017-11-07 20:17:56 13/12 삭제
    그렇죠. 개거품물고 다들 달려들겠죠. 남자가 쌍놈이면 쌍놈이라고 다들 시원하게 욕하고마는데, 여자가 쌍년이면 다들 저덩도는 그런다, 현실적인 것 뿐이다 별의 별 정당화는 다나오고 내로남불 겁나 오짐. 이건 아무리봐도 메라포밍 조짐임.
    689 몰카로 헤어진 커플 [새창] 2017-11-07 20:15:26 12/19 삭제
    네, 나중에 여성이라서 당하는 불합리한 비난 글에도 꼭 이런 댓글 달아주세요.
    688 몰카로 헤어진 커플 [새창] 2017-11-07 20:06:11 10/13 삭제
    이거 성별 바뀐 상황이었으면 테스트한 여자가 찌질하다는둥, 열린 마음으로 연애하는 남자는 별 잘못 없다는둥 이런 댓글 달렸을까 진심 궁금하네.
    687 몰카로 헤어진 커플 [새창] 2017-11-07 20:03:21 5 삭제
    여자친구가 평소에 얼마나 신뢰가 안가고 행실이 그랬으면 남자가 저런 테스트까지하는지, 여자가 너무 찌질해보임. 평소에도 저딴식이었을테니 남자가 프로포즈전에 저런 시험씩이나하지. 이런식으로 바꿔말하면 좀 느껴지는게 있으실라나?
    686 몰카로 헤어진 커플 [새창] 2017-11-07 19:59:37 6 삭제
    결혼할 여자인지 확신하지 못해 실험한게 아니라 프로포즈전에 이벤트삼아 한 것 같아보이는데요. 그리고 저게 흔히 말하는 시험, 테스트라고 치더라도 저 여자가 평소에 얼마나 믿음을 안줬으면 남자가 저런걸 할까 싶기도? 남자가 확신이 안서서 찌질한 짓을 한게 아니라 여자가 신뢰가는 행동을 안해서 남자가 확인하고 싶어한걸 수도 있는데 마냥 연인을 믿지 못한 남자만 찌질하다고 몰고가네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 남자가 저런 시험을한건 신의 한수였네요. 저런 테스트한건 찌질한게 아니라 현명한 선택인듯. 그리고 다른 남자한테 가능성을 열어두고 만나는게 큰 잘못이 아니라뇨? 현재 연애하는 상대방은 무슨 죄에요 그럼? 그런, 마음이면 연애를하면 안되죠. 세상에서 제일 나쁜게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거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연애할거면 상대방한테 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연애하니까 우리 쿨하게 만났다 헤어지자 서로 사전에 합의나하고 연애를 하던가. 상대방은 진심을 다해서 사랑해서 프로포즈까지 준비했는데 저게 뭐에요. 눈물 펑펑 흘리는 남자 안보여요?
    685 없어져야 하는 마음들 [새창] 2017-11-07 13:36:21 2 삭제
    아프지마요. 그리고 지우지 말아요. 저도 과거의 기억들에 굉장히 집착하는 편인데 괴로울 때 홧김에 다 지웠다가도 나중에 꼭 후회하고는 했어요. 시간이적지않게 흘러서 가끔 그때 그 사람들과의 추억들, 감정들이 그리울때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전부 지우고나면 마음 속에 빛바랜 추억만 잠시 펼쳐보았다가 흐릿해진 기억만 들춰보았다가 당시의 감정과 기억은 모조리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는 텅빈 백지를 보는 것처럼 허무해진 적이 너무 많아요. 잠시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오세요. 그게 아픔이든, 추억이든 이곳에 남아있다가 나중에 작성자님을 위한 귀한 선물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그때는 그 감정들을 안주삼아 맥주 한캔쯤 할 수 있겠죠.
    684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분명 있다. [새창] 2017-11-07 13:23:04 0 삭제
    크아. 좋은 글에 좋은 덧글. 저의 사랑의 추천을 받으시져.
    683 바보천치같은 아픈 관계를 지속하기... 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11-07 13:15:27 9 삭제
    저도 글쓴분같은 성향인데요. 이제부터는 나를 갉아먹고 내어주는 사랑은 더 이상 하지 않으려고요. 최소한 서로를 존중해주거나, 준만큼 받을 수 있는 사랑만 하려구요. 그리고 정말 운이 좋다면 제 마음 속 빈 공간을 따듯함으로 차곡차곡 채워줄 수 있는 그런 다정한 사람도 만나보고 싶네요.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3:06:15 0 삭제
    신경 쓰이는건 당연하죠. 다만 신경을 쓰나, 안쓰나 결국 벌어질 일은 벌어지고 그렇게 서로 집착하고 옥죄는 사이에 서로만 더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안전 귀가정도만 신경써주세요.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6 19:59:30 7 삭제
    개인적으로 썸이라도 저런 행동은 좀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연인관계가 아닌 이상 상대방이 불쾌하고 부담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저는 여자친구 이외에는 저런 행동 자체가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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