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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똥구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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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똥구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16:53:55 0 삭제
    안웃김...
    840 남극 펭귄 보러오세요 [새창] 2017-12-04 01:04:57 34 삭제
    팽귄보다도 주변 시설문에 더 눈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무 대야에다가 하얀색 호스, 벽돌, 테이프 덕지덕지 붙은 하얀색 스트로품., 거위 가둬놓은 허술한 철조망, 그리고 펭귄들 놓여있는 시멘트 욕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어떤 걸 해주고 싶나요? [새창] 2017-12-04 00:29:39 7 삭제
    그런 사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 사람이 원하는걸 해줄 수 없어서 아프기도 싫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족시킬 수 없어서 괴롭고 싶지도 않아요. 죄송해요.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836 벗기고 만지기 [새창] 2017-12-03 23:55:52 26 삭제
    뭔가 굉장히 더렵혀진 느낌이다.
    834 대놓고 친목하는데 차단은 커녕 베스트에 올라가네요. [새창] 2017-12-03 23:43:33 34 삭제
    친목으로 커뮤니티 망하거나 이미지 실추되는 사건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데요. 괜히 규정이 빡빡한게 아닙니다. 친목모임하다가 사건터지면 아무리 일부 소수의 일탈이라고 주장해도 큰 타격입어요. 게다가 친목하다보면 니가 남이가하면서 쓸데없는 쉴드 쳐주고 잘못된 행동을 옹호하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그렇게 객관성이 유지되는 의견 교환의 장은 사라질겁니다. 게다가 친목 시작되면 올드 유저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감투쓴 마냥 견장질하게 되고 뉴비들은 기존 질서에 편입하기 쉽지 않아서 커뮤니티는 몰락의 길로 가는게 자명한 사실인데요. 또 고민 게시판이나 연애게시판 자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전면적으로 친목 허용되면 이별한 사람들, 솔로라서 외로운 사람들...중심으로 아마 헬게이트 열릴겁니다. 오유 커뮤니티가 그래ㅣ 크지도 않고 어차피 보는 아이디 계속 보게 되지만 아는 척 안하고 지내는게 다 이유가 있어서죠.
    833 도와주세요 형수가 바람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3 18:48:03 15 삭제
    오직 아이들만를 위해서 형님이 일방적으로 참고 이해하고 희생해야 할 필요있나요. 형님도 아버지, 남편이기 전에 이해받고 사랑받아야 할 사람일텐데요. 솔직히 이혼한다고 아이들 크게 잘못되는 것도 없고 그 정도 상처도 없이 자라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게다가 아이들이 좀 힘들어져도 그게 육체적 유혹에 가정을
    파탄낸 아내탓이지 본인의 마음을 지키고 싶은 형님 탓일리도 없구요. 부모 마음때문에 아이들 먼저 생각하는건 이해하지만 혼자서 그 썩어 문드러질 마음을 어떻게 인내하고 삭히려는건지. 아무리 용서하고 지내더라도 형님 마음은 평생 썩어가겠지만 시간 지나면 아내는 왜 자꾸 과거의 일로 그러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올테고 아이들한테 엄마가 상간녀라고 알리지 않는다면 아이들도 되려 그런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을텐데? 그걸 한 개인이 아버지라는 책임감에 온전히 감당라겠다니...전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네요. 그리고 친자학인부터 하셔야 할듯.
    832 크리링이 진정한 승리자인 이유 [새창] 2017-12-02 21:50:14 0 삭제
    하....아직도 기억나네요. 17호는 남자친구가 아니라 쌍둥이 남매야! 라고 외치던 18호의 그 츤츤한 모습...ㅎㅎ
    831 크리링이 진정한 승리자인 이유 [새창] 2017-12-02 21:49:12 0 삭제
    설명 좀...
    830 크리링이 진정한 승리자인 이유 [새창] 2017-12-02 21:48:07 2 삭제
    천진반은 우주인과 혼혈입니다. 순수 지구인중 최강의 크리링이 맞아요.
    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08:40:31 8 삭제
    뒤에 있는 저 사람, 전범 재판 중에 저런 식으로 정신이상자 행세하고 사형 면했을 거에요.
    828 외국인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7-12-01 23:15:54 6 삭제
    사람마다 각자 사랑의 방식도 이별을 결정하는 이유도 다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글쓴이 여자친구분 입장도 많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여자친구분이 왜 불안하고 초조했는지 알 것 같아요. 섬 생활로 떨어져 지내야하고 휴가때도 바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인 확신이 느껴지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왜 안느껴졌을까요. 그건 이별을 먼저 고하고 붙잡는 여자친구분을 매정하게 밀어내고 있는 글쓴이의 태도에 이미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버릴 수 없는 사람이 있어요.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사람. 그런 반면 그 사람때문에 내가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경우도 있지요. 글쓴이 분은 지금 전자가 아니라 후자쪽이죠. 여자친구분은 사랑을 갈구하고 초조해하는 만큼 이런 부분을 평소에 더 잘 느끼고 예견하고 있었겠죠. 작성자님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사람마다 인생에서 연애의 비중이 다르고 방식도 다릅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그렇게 절절히 사랑하고 이해하고 노력했다는 그 여자친구분이 그냥 애정결핍에 철없는 여자일 가능성도 있죠.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아마 본인 스스로 답을 가장 잘 아실테죠. 다만 한 가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여자친구분이 글쓴이보다 마냥 덜 이해하고 덜 노력하고 덜 힘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연애는 대부분 쌍방폭행이고 이별은 일방적으로 한 쪽의 잘못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친구도 글쓴이만큼 아플 수 있고 그 아픔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자존감 버려가며 자신을 죽여가며 글쓴이를 붙잡고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한 번쯤은 생각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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