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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2	19)아파트 계단에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새창]	2017-12-20 21:30:38	7/27	삭제
		당연히 야외에서 섹스하는건 민폐죠. 이해하자는 소리가 아니라 원인도 한번쯤은 고려해보고 문제인식을 해보자는 이야기인데요?
	871	어머니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사니?" [새창]	2017-12-20 21:24:36	1	삭제
		상대방이 크게 다치거나 본인들이 크게 다칠거 생각만하면 아찔한대요. 마운트 자세로 파운딩 했는데 상대방 코뼈랑 이빨 남아있던가요? 맥주잔 정통으로 맞은 독일인은 눈깔 멀쩡한가요? 다수의 덩치 큰 독일인들과의 집단 싸움에서 두둘겨 맞았는데도 어디 고장 안나고 살아나오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870	19)아파트 계단에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새창]	2017-12-20 21:08:14	4	삭제
		부부도 아니고 뭘 맨날 해요. 그리고 그 나이대 친구들은 항상 혈기왕성할 때인데...
	869	19)아파트 계단에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새창]	2017-12-20 21:05:46	15/62	삭제
		왜 당연하다는 듯 야외섹스 좋아하는 무개념 학생들로 몰고 가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 나이대 친구들은 성관계 할만한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기 쉽지 않아서 야외에 내몰릴 것 같은데요. 개방적인 나라들 처럼 부모가 이성친구 집에 데려와서 같이 자고 가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분위기도 아니고 모텔은 미성년자끼리 이용못하지 않나요? 게다가 학생들한테는 비용적인 부담도 있고 기성세대가 청소년의 성관계 자체를 곱게 보지를 않으니.. 우리 선조들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물레방아간이나 보리밭에서 일을 치룬거지 야외섹스가 좋아서 그러지는 않았을거에요.
	868	어서와 핀란드 먹방러 근황 [새창]	2017-12-20 20:40:55	3	삭제
		호호호? 호호호!
	867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했던 남자 [새창]	2017-12-20 20:35:35	8	삭제
		왠 외국인 아줌마가 얘들 둘 데리고 방금 이민왔는데 돈든 가방 잃어버렸다고 어디 갈데도 없다고 울고 불고 하길래 뭔가 미심쩍기는 했지만 그래도 얘들 밥이나 먹이라며 50달러 줬었는데. 잘 살고 있으려나. 나도 지금 누가 5만원만 줬으면 좋겠다 맥주 사먹게. ㅠㅠ
	866	어머니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사니?" [새창]	2017-12-20 20:20:25	44	삭제
		저도 인정차별 많이 당해봐서 저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클락션 울리길래 뒤돌아 보이까 원숭이 웃음소리 내던 놈도 있었고, 길 지나가다 이유없이 그냥 퍽유 소리도 들어보고, 뜬금없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칭챙총 소리도 들어보고, 동양인은 다 얼굴이 납작하고 눈이 작냐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얼굴에 침뱉고 지나가던 녀석도 있었고, 귀에 대고 괴성지르고 지나가던 인간도 있었고, 길가다 망치들고 위협하는 녀석을 만난 적도 있고, 한국 발효 음식 냄새난다고 말도 없이 제 음식을 내다버린 놈도 있었고, 클럽에서 같이 춤추자는 아가씨한테 싫다고 했다가 양손 가득한 쌍퍽유도 먹어보고. 아. 이건 아닌가. 어쨌든 이년 남짓 해외 생활하면서 당한 인종차별이 셀 수도 없네요. 저런 적극적인 인종차별은 보통 못배우고 인성과 인생 모두 밑바닥인 녀석들이 주로해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는게 속편하죠. 근데 더 기분 나쁜건 일상생활하면서 만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냉대와 괄시죠. 없는 사람, 공기처럼 취급하는 분위기요. 그런거에 비하면 한국의 인종차별은 인종차별이 아니에요. 얼마나 외국인들한테 관대한대요. 오히려 내국인보다 외국인한테 더 친절하고 잘 해줄걸요. 게다가 한국의 인종차별은 엄밀히 따지면 "인종"차별이 아니라 빈부에 따른 차별에 가깝죠. 아프리카, 중동, 아랍 사람이 어떻게 생겼든 돈 많으면 무시안해요. 근데 돈 없었으면 한국 사람끼리도 서로 차별함. 임대아파트 산다고 휴먼시아 거지라고 부르고. 차별없는 사회라는건 참 꿈같은 이야기인가봐요.
	865	퀀텀 뜨는 이유가 뭔가요? 걍 가즈아~~~~~ 인가요? [새창]	2017-12-19 20:56:35	0	삭제
		암호화폐 규제때렸던 중국정부가 규제 완화할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중국발 코인들 가격 상승중입니다.
	864	독일 경찰의 위엄 [새창]	2017-12-18 18:23:09	1	삭제
		일본은 총리란 새키가 오히려 근 70년만에 처음으로 천황 앞에서 천황 폐하 만세를 외처던데.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우경화를 걱정하는 반전주의자인 천황은 더 당황해서 그냥 자리 피해버리고 ㅋㅋㅋㅋㅋ
	863	쿵했쪄 방지 쿠션 [새창]	2017-12-14 00:49:42	6	삭제
		만화 짱구에 나오는 짱구 볼살이다 ㅋㅋㅋㅋㅋ
	861	고층건물에서 인증샷 찍던 남자 추락사 [새창]	2017-12-13 04:19:33	28	삭제
		저걸 스포츠처럼 스폰해주는 인간들도 소름끼치네. 천년전 로마시대 콜라세움에서 노예와 검투사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걸 보며 즐겼던 로마사람들의 그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유희방식과 그 저변에 깔린 계급적 우열의식에서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 듯. 누구는 돈 때문에 62층에 메달리고 누구는 그걸 보면서 돈을 지불하고. 그냥, 허세랑 객기 부리는 다른 놈들 같았으면 그냥 무시했을텐대 왠지 저 사람은 생계문제때문에 저런 것 같아서 참 보기 착잡하네요.
	860	"진짜"들의 단톡방에 빨려들어간 평범한 오타쿠 [새창]	2017-12-12 20:53:01	63	삭제
		봐도 봐도 웃기네요. 라피엘 짤 준다면서요에서 너무 웃겨서 항상 웃음이 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다들 귀엽넹.
	859	"진짜"들의 단톡방에 빨려들어간 평범한 오타쿠 [새창]	2017-12-12 20:51:35	6	삭제
		ㅋㅋㅋㅋㅋ 그런 것 같음 ㅋㅋㅋㅋㅋ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2 20:19:15	21	삭제
		철이 없다고 넘아가기 힘든 수준이네요. 악마가 따로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의 신체를 가지고 성기 사진을 찍어 보내고 또 그걸보고 웃고 있고. 본인이나 가족들 시신가지고 타인이 저런 취급을 한다면 저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왜놈들이 전쟁터에서 저 지랄 많이했던데 그때 그 왜놈들이나 저 년놈들이나 똑같은 축생인가봅니다. 조두순, 유영철같은 새끼들이랑 저런 놈년들은 폭력성을 외부로 표출할만큼 인생이 밑바닥이었냐,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본인의 지위나 역활을 보장받고 그 틀안에서 적응했냐하는 배경적인 차이만 있을 뿐이지 사실 그 사고방식은 별로 다를게 없을 듯 하네요. 똑같이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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