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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2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8:30:23	6/6	삭제
		이 세상에서 어떤 무식한 스포츠 경기가 관람 재미를 높이기 위해서 개인전에서 티밍을 공식적으로 규정화해서 허용함? 딱히 처벌 근거가 없으니 규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서 편법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국가 스포츠 주의를 이용한 올림픽의 성업성과 흥행성을 생각하기 이전에 근본적인 스포츠 정신을 한 번쯤 생각해봤으면 아마 존경하는 유시민씨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듯.
	931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8:16:31	5/7	삭제
		더 많이 돌아보셔야할 것 같네요. 국가적인 성과를 위해 한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건 국가주의, 전체주의일 뿐입니다.
	930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7:30:18	10	삭제
		개인전에서 팀플한거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거기에 대한 문제제기구요.
	929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7:23:15	10	삭제
		키야. 취한다. 숙성한 국가주의! 시상식에서 태극기 올라오고 애국가 울려퍼지고 가슴에 손 얹으면 가슴에서 뭉쿨뭉쿨! 이런게 국가고, 이런게 애국이지! 키야! 주모 여기 한 사발 더!
	928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7:15:00	13	삭제
		그리고 우리는 동물의 왕국 보려고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는게 아닙니다.
	927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7:11:42	12/8	삭제
		이건희 이재용이 상속세 안내려고 불법 증여했으니 우리도 그러자고 하실 분이네 이분은...
	926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7:05:04	12	삭제
		오래전부터 관습화되어서 행해져왔다고, 비단 메스스타트 종목뿐만 아니라 타종목들도 유사한 전략을 구사한다고 잘못된 일이 옳은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식의 합리화는 항상 주의하여야하고요. 그리고 누가 팀플 좋은거 모르나요. 하면 안되니까 안하는거지요. 그렇게 팀플이 좋으면 한 선수가 실격패를 각오하고 반칙으로 자국 팀원 경쟁자를 고의적으로 방해해도 되겠네요. 알면서도 안한느건 그게 정정당당하고 공정해야할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기 때문이겠지요. 페이스 메이커는 반칙과 같은 노골적인 팀플은 아니나 부정한 탈법과 편법일 뿐입니다. 관중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보고 싶은건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지 국가주의, 전체주의의 흐름에 매몰되서 국가적 성과를 위해 한 개인의 권리가 희생당하는 모습이 아니었던 겁니다. 협력하는 자체가 틀리지는 않았죠. 하지만 개인적에서 협력하는건 틀렸죠.
	925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6:39:38	7/7	삭제
		다른 스포츠 종목도 그런데 왜 메스스타트만 가지고 그러냐 따지는 분들은 살면서 부조리, 불합리를 봐도 다른데도 다 그런데 이게 뭐 어때서 그러냐고 하실 분들일세? ㅋㅋㅋ 다른게 아니라 이런게 적폐임. 우승하려고 누군가 처음에 편법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게 나중에는 너무 당연해져서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이제는 다들 그러는데 왜 이것만 문제냐 이런 소리 나오는 이런 현상. ㅋㅋㅋ 애초에 스포츠 정신이 뭔지, 올림픽 무대가 선수들 그리고 관중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경기인지 생각해본다면 이런 소리 못할듯.
	924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6:35:37	18	삭제
		팀전에서 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한거랑, 개인전에서 희생해준 거랑...비교가 된다고 보시나요? ㅋ
	923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16:34:15	53	삭제
		이 분 닉값하시네요. 고구마 백개는 먹은 것 같은 느낌이드네. 김보름이 욕먹은건 팀워크가 중요한 팀경기에서 팀원을 배려하지 않아서 욕먹은 거고, 이승훈, 정재원 선수가 문제 되는 부분은 개인간 경쟁을 해야하는 개인전에서 국가단위로 팀전략을 이용해서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인데 이 차이를 모르는거임? 정재원선수도 메달에 도전할 똑같은 권리와 자격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이 금메달 하나 더 따낼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개인의 경기를 희생한거고 여기에는 구시대적인 국가주의, 전체주의적인 부당함과 불합리가 있으니 지적하는건데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 그리고 자의였냐, 강압이었냐에 따라서 문제가 되고 안되고 결정되는게 아니라 거기에 상관없이 이건 문제인거임. 카미가제 돌격대들이 자의로 자폭공격했으면 문제 없는거고, 강압으로했으면 문제되는거임? 국민의 사고수준과 의식이 아직도 애국주의에 매몰되서 개인의 권리가 희생되는게 당연시 된다면 사회전체의 분위기가 잘못된 거임. 그리고 저 희생이 자의였더라도 그건 빙상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처세술, 순응, 복종이지 누구도 저런걸 아름다운 희생이라고 부르지 않음.
	922	ㅋㅋ 아 허언 오지네 ㄹㅇ 구라 자제여~ to 님ㅇㅈ 리스펙 ㄷㄷ [새창]	2018-03-01 14:57:28	8	삭제
		저 분 블로그에서 중후반까지 글 읽었었는데 몇 번 위기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한번은 현지 친구가 경찰 불러서 도와줬고 한번은 잘 쫒아냈던걸로...
	920	흔한 손그림 [새창]	2018-02-25 02:47:58	0	삭제
		뭐...뭐여...
	919	요즘 천조국에서 유행하는 실리콘.mp4 [새창]	2018-02-25 02:38:16	3	삭제
		이분 무협지 좀 보신 분...
	918	빙산엿맹 삽질이 경기 운용 전략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새창]	2018-02-25 01:30:46	1	삭제
		비판받는 부분에 공통성이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왜 뜬금없이 전체주의, 공리주의 언급하나 했더니 이전 글에서도 댓글 달았던 그 분이네요. 저는 괜히 갑자기 먹물 냄새 풍기는 댓글 달길래 진상인줄 알고 좀 세게 말했는데 죄송하고요. 님은 공리주의적으로 이런 희생은 옳다! 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공리주의자가 아니라서요. 공리주의가 비판받는 모든 부분을 저도 열렬히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벤자민은 까일대로 까였고 이제 그 방부제 먹인 시체도 시간을 못이기고 썩은지 오래죠. 세상을 바라보는데 정해진 답은 없지만 사람들은 더 나은 대안을 항상 찾아 헤멨고 지금은 그런 대안들이 더 각광받는 시대죠. 공리주의가 되었든, 전체주의가 되었든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는 비판점은 공통되고 저는 그 부분에 결코 동의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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