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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7	남자친구에게 화상입었다고 거짓말을 해 보았다. [새창]	2018-03-17 17:45:21	2	삭제
		너무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수영장 하나만 사주시져? [새창]	2018-03-17 17:41:04	2/17	삭제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보고 아, 거 드럽게 비싸네 궁시렁 거릴 수도 있는거지 뭐가 그렇게 큰 잘못이라고 비공폭탄에 댓글 줄줄이 달면서 사람하나 붙잡고 단체로 인격살인하는지 모르겠네. 님들은 장보러 갈때 아, 거 드럽게 비싸네. 이런 소리 한번도 안하고 사나봄? 그냥, 효율, 가성비를 논리적으로 따지기 이전에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 말 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본인들은 아님? 치킨 주문할 때 아, 왜 요즘 치킨이 이렇게 비싸 이런 소리도 한번 안하고 사나보네. 치킨 시켜먹으면서 이 치킨에는 원재료값 뿐만 아니라 양념치킨을 개발한 사업자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고유한 맛에 대한 가치 , 그리고 이 닭 한 마리를 튀기고 배달하기 위해서 수고한 노동자들의 인건비와 치솟는 원재료값과 임대료때문에 시름할 사업자들의 고충등 모든 것들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니까 감사히 먹자. 일일히 그런 생각하며 사나봄? 그냥, 사먹는 입장에서 비싸면 비싸구나 궁시렁거릴 수 있는걸 가지고 비공 오지게 먹이네. 그리고 불쌍하다, 힘내라 비이냥대면서 비꼬는 사람들보다 최소한 끝까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이댓글단 사람이 인격은 더 나아보이네.
	945	집사가 또 열쇠를 안두고 갔다.. [새창]	2018-03-16 23:47:48	9	삭제
		녹화 안해놨으면 어떻게 냥이가 집을 나갔을지 짐작도 못했을 것 같네요...ㄷㄷㄷ
	944	이젠 여자가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다는 일본 남자 현재 상황.jpg [새창]	2018-03-16 10:04:43	8	삭제
		저 형님도 솔로랍니다. 이 댓글 내려주세요.
	943	치킨 때문에 파혼위기 [새창]	2018-03-14 18:13:08	17	삭제
		그러게용. 마음이 아프네요.
	942	치킨 때문에 파혼위기 [새창]	2018-03-14 18:12:18	7	삭제
		역시 치킨은 진리...
	941	남자들은 잘 이해못하는 여자들의 세계.jpg [새창]	2018-03-14 18:05:07	24	삭제
		혼자 자폭하고 있는 곰탱이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940	여자 한글창제설이 일어난 이유.jpg [새창]	2018-03-13 18:44:12	2	삭제
		뜬금없지만 묵향 요즘 뭐해요?
	939	은혜를 아는 코끼리 [새창]	2018-03-05 19:42:03	16	삭제
		진정한 창작활동이 아니라, 반복된 훈련의 결과겠지요. 그리고 그 훈련 과정에서 학대가 동반되었다는데 제 500원 겁니다.
	938	RPG게임 클리셰.jpg [새창]	2018-03-05 03:35:39	0	삭제
		미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4 00:42:40	3	삭제
		아, 그 부분은 제가 죄송하게 되었네요. 요즘 진상들만 만나다 보니까 자꾸 저도 모르게 말투가 그들을 닮아가더라는. 저는 그런 묵시적 합의가 있었더라도 뒤늦게라도 그런 불공장한 부분을 대중들이 인식했다면 당연히 문제제기가 이루어지고 개선이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경기들은 규정 개선 이후에 재미가 반감되었다는 그런 이야기는 메스스타트 종목의 불공정한 규칙 개선에 대한 요구를 반대할 어떤 당위성도 제공하지 않고 굳이 같이 언급할 필요조차 없는 사족이구요. 게다가 한 국가 1인 출전으로 제한하던가 혹은 아예 팀전으로 전환해서 메달과 성과를 공유한다고 메스스타트라는 종목의 차별성과 가치가 줄지도 않고요. 또 다른 종목에서 더 더럽고 불공장한 부분도 많은데 메스스타트는 그에 비해 합리적이라는 소리도 듣기에 따라서는 사회적으로도, 스포츠적으로 공정한 경쟁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무척 불편하고 불결한 주장이고요. 타파해야할 부조리와 불합리조차 게임의 재미 중 한 가지로 인식하는 것은 타성에 젓어 있는, 님이 언근한 꼰대라는 단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올림픽 무대의 탄생 목표와 사후적 총의를 혼동하시지 마세요. 냉전시절 국력과시용으로 탄생했을지라도 현재에는 선수들 개인의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의 꿈의 무대가 맞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렇게 가야하고요. 올림픽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 불합리성을 개선의 대상이 아닌 게임의 요소라고 순응하는 것도 그렇고 자꾸 과거에 집착해서 현재와 미래의 판단하시는데 보는 내내 답답하네요. 그리고 원론적인 이상주의 운운하기 이전에 유토피아같은 환상이라고 먼저 치부한건 누구인지 살펴보시고요. 유토피아 운운할 정도로 개인 경기에서 팀플을 비판하고, 앞으로 규제의 필요성 역설하는 것이, 규칙을 개선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보다 공정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소리를 못알아 듣는 것 같아서 열심히 풀어서 설명해드린건데 그렇게 받아들이신다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정재원선수가 자의였던, 타의였던 같은 문제입니다. 18살 짜리 어린 풋내기 선수가 무슨 일제시대 애국지사, 독립열사라도 되어서 그 애국심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평생 한 번 설 수 있을까 말까한 올림픽 무대에서 개인의 경기를 포기하고 같은 출신 국가라고 동료를 돕습니까? 맹목적인 국가주의의 부작 혹은 빙상계에서 살아남기위한 처세술일 뿐이지. 사회생활해봤으면 다 알만한 부분인데 음모론 취급하는 것도 우습네요.
	935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22:21:21	0	삭제
		아, 네. 그러니까 러시아, 북한이 독재자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서둘러 독재국가로 만들어야한다는 소리죠?
	934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22:02:53	6	삭제
		이 사회에의 경제적, 정치적 분야에서 저런 부조리를 발견햇으면 혹은 본인이 당면한 입시나 취업 혹은 직장내 문제에서 직접 저런 일을 겪었다면 입에 거품 물고 달려들었을 사람들이 그 잘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퉁쳐서 집계된 메달 개수에 금메달 하나 추가되었다고 옹호하는 꼬라지들 좀 보소.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 하나 더 땄다고 본인들 인생에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는게 현실인데. 하지만 이런 경기에서 집단의 성과를 위해 부정하게 개인의 희생당하는 일이 줄고, 그런 건전한 분위기가 정착되면 본인이 사는 이 사회가 한결 더 나아지고 본인 삶도 조금은 편해진다는 생각은 안드나 봄. 원리원칙에 따라서 개인전에서 팀플레이가 왠말이냐고하니까 다른 경기들도 저런다,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는건 불가능하다는 둥둥 별의 별 적폐 논리는 다 나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933	유시민이 욕먹을걸 각오하고 대한민국에 던진 의문 [새창]	2018-03-03 21:36:01	3	삭제
		음슴체에 음슴체로 댓글달았더니 갑자기 존대말로 태세변환하시면서 대화태도를 지적하시네요. 아주 깜찍합니다. 그리고 공정한 경기진행이라는 근본적인 스포츠 정신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상이라도 되나요? 개인전에서 팀플레이하지 않는게 실현이 아주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라도 되나봐요? 그리고 이상은 닿지 않더라도 지향하고 쫒아야할 대상입니다. 불가능하다고 현실에 안주하고, 부조리와 타협하며 안주하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건은 결코 실현 어려운 불가능한 이상도 아니구요. 참가 선수들이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에 참가한다는 작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뿐이고, 일부 선수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결과지상주의, 성과주의의 늪에 빠진 체육계나 빙맹을 개혁하면 되지요. 부정한 방법으로 목에 건 금메달보다, 비록 노메달이라도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환호를 보내고 응원해주는 국민들이 있으면 가능하겠죠. 근데 이런 댓글보니까 불가능할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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