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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7	강한 한국의 아주머니들 [새창]	2018-06-16 21:47:48	16	삭제
		고령화로 수해복구 막막...하지만 너무나 강력해보이신다...
	1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21:04:26	8	삭제
		어익후..고퀄이긴한데 베르세르크는 너무 복잡해서 보기가 힘들더라능...보다보면 소설 읽는 것도 아닌데 눈이 아파 ㅠㅠㅋㅋㅋㅋ
	1124	남양유업 사과이후 근황... [새창]	2018-06-16 20:11:04	2	삭제
		해도해도 진짜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1123	극강의 익스트림 놀거리, 윙수트.gif [새창]	2018-06-16 19:30:11	1	삭제
		높은 곳에서 수직낙하 할때 잠깐만 타다가 바로 낙하선 펴는거면 몰라도 저렇게 지면에 바싹 붙어서 활공하는건 진짜 개무섭고 위험하겠네요 ㄷㄷㄷ
	1122	극강의 익스트림 놀거리, 윙수트.gif [새창]	2018-06-16 19:27:27	5	삭제
		일생에 한번만 가능한 스포츠래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
	1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9:26:38	2	삭제
		ㅋㅋㅋㅋ 저 아저씨는 게시물 볼때마다 뭔가 과장된 표현없이 조근조근 말하는 것 같아서 더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1120	제주도 근황 ㄷㄷ [새창]	2018-06-16 18:53:15	2	삭제
		저도 무슬림 근본주의 자들에 대한 위협감이 있고 그들의 자국내 인구수 증가에 경각심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본인의 특정 대상에 대한 개인적인 혐오감과 편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그것이 진리인냥 떠드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7시 뒤통수 거리면서 호남 비하하는 일베나, 재일거리면서 교포분들 욕하는 일본 넷우익 과격단체들과 다를 것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본인의 공격성과 폭력성,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을 댓글 하나로 여과없이 보여주시네요. 그리고 유럽을 포함해서 미국, 캐나다, 호주같은 나라들의 내부적 사회 갈등을 감수하고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근본적인 이유가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민자들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이민자들 받아들이고 갈등을 감수하고 해결해나가면서 미래로 갈 것이냐, 국수주의, 민족주의 유지하며 폐쇠성을 유지한체 우리끼리 사이좋게 가라앉는 배 위에 앉아서 함께 망해갈 것이냐. 결국 둘 중 하나 선택해야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님 주장은 후자랑 다를게 없습니다. 외국인 이민자들 중 섞여 올 무슬림은 위협이 되니 다 같이 그냥 가라 앉는 배 위에 앉아서 완전히 침몰될때까지 기다리자. 본인 스스로는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되시나보죠? 위에서 이미 말했다시피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면 최대한 우리한테 유리하게, 부작용을 줄이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비무슬림 이민을 더 장려하고 무슬림 이민은 쿼터제로 제한하고 고소득, 고학력 위주로 기술이민 받는 것 처럼요. 그렇다고 모든 사회갈등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배가 가라앉는건 막을 수 있죠. 그게 제 댓글의 요지였는데 파악을 못하시고 본인의 차별적인 시선과 혐오정서만 다짜고짜 자랑스럽게 늘여놓으시네요. 님같이 차별과 혐오의 정서를 부끄럼없이 폭력성과 함께 표현하는 사람들 보면 우려되는 바들이 많습니다. 무슬림에 대한 개인적인 편견으로 비무슬림이 다수 포함된 다문화 사회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를 재상산하며 그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이 합리화되는데 영향을 주니까요. 그리고 저도 무슬림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이 아예 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을 좀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연습 좀 하세요. 미국에서 흑인들, 히스패닉계들이 학력, 소득도 낮고 실업률, 범죄율이 높은건 그들이 멍청한 인종이고 게으른 문화적 특성때문에 그런건가요? 결국은 소득 문제로 인해 주류 사회에 편입하지 못하고 계급이 고착화되는게 원인이지 그들의 인종, 문화와는 별 상관없습니다. 님 논린대로라면 흑인들, 히스패닉계들 미국 사회에서 범죄율 높은게 엄연한 사실이니 그것도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하실 생각인가요? 어떤 인종이든, 문화를 가졌든, 종교를 믿든 경제적, 문화적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고 생활양식이 바뀔 수도 있는 겁니다. 최근 이슬람 국가들의 근본주의화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교분립을 유지한체 세속주의적 운영을 잘 하고 있는 국가들도 있고, 현재는 가장 보수적인 국가중 하나인 이란같은 경우도 팔레비 왕조시절에는 어땠는지 살펴보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사실이지요.
	1119	제주도 근황 ㄷㄷ [새창]	2018-06-16 16:47:50	3	삭제
		외국인 유입은 크게 난민 수용과 같은 인도주의적 부분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적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뭐가 됐든 사실 대다수의 국민에게는 당장 득보다 실이 크게 보이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특히, 특정 종교에 대해서는 더 민감한 문제고요. 하지만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만 바라 보는 것도 좋지는 않죠.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국가의 다문화 정책의 대표적인 실패 사유가 첫번째는 관용으로 포장된 지나친 방관적 태도로 정부와 사회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없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이 교육, 직업, 소득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게토화 되고 젊은이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과 실업율, 범죄율이 증가하고 극단적인 근본주의적 종교관을 갖게 만들었다는 점. 두번째가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는 다문화가 아니라 사실상 너희 문화를 포기하고 우리 문화를 받아들여라하는 동화 정책에 기반한 외국인에 대한 차별때문에 외국인들이 기존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고 격리되고 고립되는 것을 자초했다는 점이죠. 유럽의 실패사례만 보면서 다문화 정책의 성공사례 자체가 없는데 우리가 하는게 가당키나 하겠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미 애초에 다문화 사회이면서 세계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한 나라가 있지요. 유럽의 실패 사례를 얼마든지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도 있고요. 결국 다문화 정책의 성공유무를 가리는 핵심은 얼마만큼 그들에게 경제적 풍요와 문화적 존중을 제공해줄 수 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은 준비가 많이 안되었죠. 외국인들의 경제력을 끌여올려 기존 사회의 구성원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복지정책에서조차 자국민 역차별 논란이 존재하고, 입으로는 특정 종교가 아닌 이상 얼마든지 관용을 베풀 수 있다고하면서 사실은 엄마가 동남아시아 사람이라고 차별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죠. 다문화 정책에 대한 필요성 자체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문화 사회는 피할 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대한민국 생산 가능 인구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일할 사람들 줄어들고 있는거고 극단적으로 말해서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겁니다. 자국민에 대한 일자리 문제와 사회복지 문제 해결해서 출산율 높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그렇게 잘났다고 떠드는 유럽 선진국, 그중에서도 북유럽 국가들조차 출산율이 평균 2명을 넘지 못합니다. 사회복지 정책이 그렇게 잘 되어있고 모두가 욕하는 무슬림 유입인구가 그렇게 자녀들을 낳아대는데도 고작 그정도에요. 한국이 유독 살기 퍽퍽해서 출산율이 OECD 최하위인건 맞지만 아무리 사회복지 제도 강화해도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거 역전할 수 없도 탈출할 수도 없어요. 세계적으로 그런 전례도 없고요. 사실상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극단적인 산업 구조의 변화나 통일을 통한 인구 유입과 같은 불확실한 이벤트 이외에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지금의 경제규모를 유지 혹은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은 외국인 유입밖에 없습니다.저임금 근로자들의 유입으로 이한 소득 악화와 일자리 경쟁 심화문제 같은 경우도 외국인만 탓할게 아니라 세계화의 과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현대 자동차 공장처럼 제조업들은 이미 이전에 저임금 국가로 공장 이전했죠. 세계의 반도체, 섬유등 대부분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되고 미국 IT회사의 콜센터는 인도 뱅갈로르로 연결되죠. 이런 것도 외국인 탓일까죠? 결론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면 현명하게 이용할 줄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저임금 노동자의 대량 유입으로 저소득 노동자들 직격탄 맞는게 걱정이라면 고학력, 고소득 직종으로 한정해서 심사 강화해서 이민받고 기술이민 장려하면 됩니다. 무슬림 걱정되면 쿼터제 시행하면 되고요. 그리고 무슬림들도 잘 먹고 잘 살고 가진게 많아지면 저절로 세속화됩니다. 무엇보다 특정 종교에 대한 혐오와 반감을 핑계로 다문화 정책 전반에 대한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분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1118	파도 파도 파도.gif [새창]	2018-06-15 21:50:40	6	삭제
		진짜 항거할 수 없는 대자연의 힘을 눈앞에 두면 신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117	욘두 그리는 법 ( feat. 613지방선거) [새창]	2018-06-15 21:49:49	1	삭제
		욘두~ 욘두 갓욘두~
	1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5 21:48:46	0	삭제
		제 마음 속에서요.
	1115	어린시절 신지못한 새 운동화 [새창]	2018-06-14 00:40:21	1	삭제
		헤밍웨이 드립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헤밍웨이 문학적 감수성을 싸다구 양옆으로 날려버리는 유머감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1114	동성애자 부모 밑에서 자란 아들 [새창]	2018-06-14 00:22:13	21	삭제
		좋은 부모의 조건은 어디까지나 성숙한 인격이지 성적인 취향과는 상관없죠. 애만 낳아놓고 방치 혹은 학대하고, 자녀들 비뚤어지게 양육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어떤 자격 검증도 없이 결혼시키면서, 단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부모로서 역활을 제대로 할 수 있냐 의심하는건 진짜 어이없는 생각. ㅋㅋㅋ 게다가 사랑을 하고 가족을 구성하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고 권리인데 거기에 국가권력이 합법이다, 불법이다 논하고 판단해주고 있는 것 자체가 넌세스죠. ㅋㅋㅋ 한 100년 뒤 사람들이 이런거보면 엄청 웃길듯 ㅋㅋㅋ
	1113	미용실에서 생긴일~~ [새창]	2018-06-12 19:57:23	0	삭제
		닭튀겨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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