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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징어똥구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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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똥구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7 조선시대 군인의 편지 [새창] 2018-07-06 03:07:37 0 삭제
    5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 정겹고 훈훈합니다.
    1156 자막 주작 같겠지만 실제 작품 내용임.jpg [새창] 2018-07-04 21:57:05 65 삭제

    오랜만에 뒤적여봤더니 이 장면이 있네요 ㅎㅎ
    1155 자막 주작 같겠지만 실제 작품 내용임.jpg [새창] 2018-07-04 21:51:11 2 삭제
    이거 만화책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보니 반갑네용.
    1154 8년간 연애후 [새창] 2018-07-04 11:55:36 83 삭제
    지뢰때문에 발목없어진 군인들 치료비 1700만원은 안내주면서 수 억원짜리 발목 동상 세워 올렸던 어느나라 군대가 생각나네요. 외부에 알려져서 욕 존나 먹으니까 그제서야 사단 장병들 월급에서 0.4퍼센트씩 차감하고 모아서 치료비 보상해준 그 군대....
    1152 키앤필 - 솔직한 학교 일진 [새창] 2018-06-28 22:47:43 9 삭제
    웃기면서도 정곡 찌르는 이런 개그들 너무 좋아요. 이거 무슨 드라마인가용
    1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6 23:41:37 1 삭제
    댓글만봐도 알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1150 머리 묶는 거 도와주는 오빠 [새창] 2018-06-25 20:13:55 34 삭제
    쟤 왜 세상 잃은 표정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9 주인이 사라지는 마술.gif [새창] 2018-06-25 20:12:42 0 삭제
    마지막에 꼬리멈추는거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8 아저씨 저 좀 숨겨주세요.gif [새창] 2018-06-25 20:10:57 4 삭제
    이거 비슷한 펭귄 움짤도 있던데 ㅋㅋㅋ 그것도 엄청 웃겨요 ㅋㅋㅋㅋ
    1147 오빠 귀신꿈꿩떵..힝.. [새창] 2018-06-23 14:59:13 4 삭제
    여동생 엎고서 멀리서 애잔하게 보고 있다닠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14:55:36 7 삭제
    어르신 ㅋㅋㅋㅋㅋ 어허~ 어허~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저런 경험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급해서 카페 화장실 갔는데 알바분이 들어오셔서 청소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소리를 감추고 싶었지만 설사에는 그런게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제발 나가주세요 ㅠㅠㅠ 거리면서 똥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13:18:50 11 삭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동물권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죠. 다양한 의견을 듣는건 참 재밌습니다. ㅎㅎ
    1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00:13:13 38 삭제
    사실 지구상에서 악마라는 사전적 정의에 가장 가까운 존재는 인류입니다. 오르톨랑이나 원숭이 뇌같은 극단적인 음식들이 유독 시각적으로 충격이크고 그 도살과정이 잔혹하다고는하나 그외에도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육류도 그닥 다를 것 없는 비슷한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 위에 올라오는 것들이죠. 우리가 자주 먹는 소, 돼지도 살려고 벌버둥치는 것들을 머리를 해머로 내리 찍어서 기절시키고 그 사이에 발목 뚫고 쇠고리에 걸어서 들어올린 다음에 양코구멍과 항문에 전기막대를 쑤셔넣고 전기충격으로 사살하고 마무리로 목을 따고 동맥을 칼로 헤집어서 완전하게 죽입니다. 간혹 바로 죽지 않은 녀석들은 한동안 발버둥치기도 합니다. 그 후에 발목을 자르고 발목 가죽에 기계를 걸어 위에서 아래로 가죽을 벗겨내고 가슴을 전기톱으로 가르고 머리를 잘라 냅니다. 그 이후에 몸속에서 내장을 다 끄집어 냅니다. 칼로 내장을 분리하고 가끔 임신한 개체가 있을 경우 자궁째로 떼어내고 방금전까지 살아있었을 혹은 아직도 살아있을 송아지가 든 자궁을 따로 모아둡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기톱으로 척추를 따라 절반으로 가름으로써 우리가 흔히 정육점에서 거꾸로 걸려있는 걸 볼 수 있는 형태의 반쪽자리 소가 됩니다. 아무리 도축이 메뉴얼화되어있고 불필요한 고통은 최대한 줄인다지만 살고자 발버둥치는 생명을 억지로 죽이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축당할 가축을 기르는 과정에서도 최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체중을 늘리기 위해 감옥같이 좁은 곳에서 동물사료먹여가면서 키우는 경우가 많죠. 덤으로 어머어마한 수량의 가축들을 사육하는 동안 자연환경은 오염되고 또 그 가축들을 먹여살릴 사료또한 자연환경을 파괴하며 키워낸 농작물들이죠. 애완동물로 사랑받는 고양이, 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생물들, 특히 포유류들은 타개체와 유대감도 느끼고 자식 부모사이에 부성애와 모성애를 느끼며 하물며 제한적인 의사소통까지 가능할정도로 높은 지능과 감정을 지니고 있지만 그걸 "인간의 언어"로서 표현할 수 없다는 이유와 "인간의 힘"에 저항할 힘이 없다는 이유로 식량으로 대량생산되기 위해 가차없이 사육되고 죽어갑니다. 자연은 원래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세계라지만 인간의 탐욕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맛있고 희귀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 상어의 생명과 직결된 지느러미만 자르고 버려버리고, 따듯한 옷을 위해 거위와 오리의 털을 무자비하게 뽑아버리고, 사치와 허영을 위해 동물의 가죽을 벗겨내고 뿔을 자르고 희귀한 기념품과 약재를 위해 동물의 생식기를 잘라버립니다. 가끔은 하늘이 내렸다는 인간의 권리가 어찌이리 잔인한지 생각하게됩니다.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범죄자들마저 인권을 보장받는 시대에 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언어로 사고와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타종을 그렇게 함부로 짓밟아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죠. 인간의 입장에서야 인간이 제일 소중하고 잘 났지만, 대자연, 우주적 관점에서 인간과 다른 생물의 가치비교라는건 지극히 인간의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이고 오히려 생태학적 관점에서 인간은 지구라는 숙주에 기생하며 숙주를 파괴하는 해로운 바이러스같은 역활에 더 가까운데 말이죠. 원숭이와 인간의 유전자 차이는 3%정도라는데, 이 3%의 차이가 머리를 자르고 뇌를 꺼내먹을 수 있는 어떤 자격을 제공하는 걸까요. 어느날 인간보다 지적으로 성숙한 존재가 나타나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할 수 없는 하등생물따위는 어차피 지나가는 똥개와 20%의 유전차 차이밖에 안나는 별반 다를게 없는 동물이라 주장하고 그들의 식탁위에 인간들이 간장게장이나 해물탕, 회가 되어서 올라간다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그런 시대가 왔을 때 인간은 그 절대적 존재앞에서 약육강식의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며 도살되는 가축이 되는 현실을 순응할지, 아니면 비록 텔레파시도 못하고 저항할 힘도 없지만 우리들도 지성과 감성이 존재하는 존중받아야할 생명이라고 주장할지..둘 중 무엇을 택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육식을 즐기지만 시험관 배양육의 빠른 실현을 바라고 있습니다.
    1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2 02:39:27 0 삭제
    합을 기가막히게 맞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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