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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1	인형뽑기의 비밀 [새창]	2017-02-24 05:55:48	16	삭제
		정확한 금지 행위를 사전 공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이스틱과 버튼만 가지고 무엇을 하던 그건 손님의 권리 아닌가요? 기계를 파손하거나 뜯어 내부 조작을 하지 않은 것을 왜 조작이나 불법이라고 단정하시는지?
	839	내 선물을 소중히 여기지않는 남친때문에 속상해요 [새창]	2016-11-29 14:38:59	5	삭제
		1. 선물에는 선물한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져 있다. 선물과 선물한 사람의 마음은 뗄 수 없다. 2. 정성과 마음은 이해하고 기억한다. 단, 선물은 단순한 물건이고 소유권도 내게 있다. 선물안에 정성이 담겨 있다는 것이 그냥 하는 상투적이 말이지 실제로는 인정 못하겠다. 물건은 필요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완전히 생각이 다른 두 부류가 각자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네요
	838	집에 경찰이 들이닥침... [새창]	2016-11-15 02:53:33	7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3836849&lfrom=twitter&spi_ref=m_news_twitter 누가 장난친건줄 알았는데 사건 자체는 진짜 있었던 일이네요. 기사화도 되었고 집 수색은 어머니가 허락을 해서 한거라고 하니...영장하고는 상관 없는 문제인듯 물론 당사자 입장에서는 당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보통 사람은 경찰이 들이닥쳐 집 좀 조사하도 되겠냐고 했을때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줄 잘 모를듯 또 어머니 입장에서는 잘못한게 없으니 거부하면 괜히 찔리는게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837	인터넷 바둑예절에 대하여 (계가지연에 대한 생각..) [새창]	2016-10-03 14:12:11	0	삭제
		공배 메꾸는 것은 당사자의 권리고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여기서 계가지연 이라함은 누가봐도 뻔히 죽을 곳에 들어가 의미 없는 수 남발과 자기 집 메우다 상대가 지겨워서 나갈 거 기대하는 비 매너 플레이를 말하는 것 아닌가요?
	836	등산하는 지프.gif [새창]	2016-09-14 04:42:49	94	삭제
		의정부 면허 시험장 이군요. 저 면허 딸 때 생각이 나네요.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 전에는 다 저렇게 면허 시험 봤습니다. 아재들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오르막 일단 정지 후 출발할때 시동 꺼져서 얼마나 후달리던지..
	835	팩트 폭행당한 간디.jpg [새창]	2016-08-25 13:01:42	4	삭제
		가만히 있는 개를 쳐다 보면서 "나는 더럽고 냄새 나서 싫어" 라고 이야기 하는 거랑 개 좋아해? -> 싫어 -> 왜 싫은데? -> 그냥 싫어 -> 그냥이 뭐야? 구체적으로 왜 싫은데? -> 이러 저러 해서 싫어 하고 엄염히 다릅니다. 첫번재는 좀 이상해 보이겠지만 두번째는 충분히 그런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의 유머님은 중간 과정을 빼 먹고 결론만 말한거라 단순히 판단하기는 어려운데요
	834	이창호vs이세돌 역대 상대전적 [새창]	2016-03-15 01:41:17	23	삭제
		이창호의 스승 조훈현의 전성기의 별명은 제비 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전신(전쟁의 신)으로 바뀌었죠. 신출귀몰하게 바둑판을 휘저어가며 발 빠르게 둔다고 해서 제비 였습니다. 돌부처 이창호가 나오고 나서는 제비처럼 발 빠르고 현란하게 뒀는데 느릿느릿 답답하게 두는 이창호 한테 맨번 졌습니다. 그래서 깨달은게 이창호하고 집 계산해서 싸우면 이길 수 없구나, 해서 아예 크게 싸움을 걸어 죽던가 살던가 사생 결단하는 스타일로 기풍 자체가 바뀌고 새로운 별명 전신도 이렇게 생긴 겁니다. 이창호에게 바둑을 진 프로기사들은 절망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세돌에게 바둑을 진 기사는 전투에서 져서 아! 내가 이 수를 못봤구나, 여기를 실수했네 하며 이기지는 못해도 반성을 하고 다음을 기약하는데 이창호에게 바둑을 진 기사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지를 못하고 아! 이창호는 넘을 수 없는 벽인가 보다 하고 체념을 한다고 합니다.
	832	알파고의 져주기 논란은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 [새창]	2016-03-14 01:28:51	4	삭제
		바둑에서 묘수라는 말은 그 수를 두면 상대방이 어느 누가 와서 두더라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수를 묘수라 함 알파고가 대응을 잘못 했을 경우 알파고의 실수라 하지 이세돌의 묘수라고 하지 않음 몇 수 전에 미리 대응을 했으면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미 78수를 둔 순간부터는 다음 수순은 정해져 있음 알파고가 그걸 억지로 피하려 했다면 더 큰 손실을 입는 수 였음
	830	수방사 어제 방송은 완전 실망 [새창]	2016-02-04 16:42:54	0	삭제
		외전이라고 하지만 수방사 방송 취지와는 맞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더 컷지만 철 없는 남자들이 모여서 지들끼리 황당한 일 벌여 놓고 지딴에는 뭐 대단한 일 한 것처럼 ㅋㅋ 거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 방송보는 맛인데 남자들끼리의 작당모의에 여자인 신봉선이 끼인 것부터 뭔가 잘못 됐으며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은 남자들은 궁금하지 않아요
	829	한효주랑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던 썰.txt [새창]	2016-01-29 14:35:18	1	삭제
		피타고라스 임의의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는 다른 두 변을 각각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과 같다. 이때 빗변의 길이를 c, 다른 두 변의 길이를 각각 a, b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쓸 수 있다. a^2 + b^2 = c^2 - 허언증 갤러리
	828	내가 책읽을 때 가장 짜증났던 말 [새창]	2015-04-21 17:14:07	6	삭제
		어느 인터뷰에서 봤는데 책장에 빼곡히 있는 책들을 보고 항상 물어보는 말들이 "이거 다 읽으셨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답하면 그럼 그렇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장식용으로 치부하더 랍니다. 책 많이 읽지 않는 사람은 어쩌다 한번 책 사서 읽고 다 읽은 거를 책장에 꼽아 두고 평생 읽지도 않는 장식용 책이 별도로 있는 반면 책 많이 읽는 사람은 꾸준히 정기적으로 책을 사서 책장에 보관하고 시간 날때마다 읽어서 그런 질문 과 반응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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