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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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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2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5:53:59 4/22 삭제
    (하아...ㅋ) '우리'라고 한건 저 포함 우리가 아니라 저 주장 한 사람들 입장에서 '우리~' 인데요ㅋㅋ
    지금까지 실컷 비꽈놓으시고, 본인은 고운말만 한양 이미지 세탁하지 마시구요. ^^;

    왕따 피해자 입장에서 본문같은 상황이면 가해자나 화자나 똑같은 사람들 입니다.
    절대 위로 받아야 하는 입장은 아니죠.
    사람들도 화자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방관,가해자는 맞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 저 상황 자체엔 공감한다는 거고요.
    근데 본인께서 저 화자가 방관자도 아닌 피해자이며 위로까지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니..
    그런 단단히 자가당착에 빠진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죠.

    저는 님 같은 사람때문에 화자같은 가해자들이 무슨 피해자인양 포장되는 게 어이없어서 글을 남긴거지
    화자같은 사람을 비판한다고 왕따가 뿌리뽑힐 것 처럼 말 한 적 없습니다.
    첫리댓 부터 자꾸 제가 주장하지 않은 부분들로 반박하시네요.
    화자 같은 사람들을 같이 비판해서 동화처럼 왕따 문제를 해결하자는 게 아니고 저 화자에게도 비판의 여지가 충분하다고요.

    왕따의 경험이 있다면, 또 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본문 같은 상황일때 화자에 대한 원망감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화자는 분명 잘못했고, 그 부분을 지적하는걸 동화라 말씀하시니, 늅늅님은 명목이 있으면 수단은 무조건 합리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입장 보다, 간접적으로 왕따에 가담한 '화자'에만 감정이입 하시는데
    가해자 입장만 생각 할 게 아니라 피해자 부터 생각 하는 게 우선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
    761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5:06:19 5/22 삭제
    왕따 피해자 입장에선 화자가 왕따를 당했든 속으론 주동자 말에 이를 갈든
    피해자가 그걸 어떻게 알고 알게 뭔가요.
    이미 화자랑 주동자랑 같이 앞담을 깐 시점에서 둘다 똑같은 가해자일 뿐입니다.
    760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5:01:40 5/20 삭제
    그리고 이미 다른 사람들도 이미 글의 화자는 가해자,방관자가 맞고
    우리는 그 화자가 한 행동을 옳게 생각하고 두둔하는 게 아니라 잘못은 했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현실에 공감하는거다
    화자가 잘못한건 맞다고 인정했는데 왜 님만 화자가 피해자라며 위로해줘야 한다고 그럼
    어딜봐서 저게 방관자고 피해자임ㅋㅋㅋ 진짜 왕따 주동자세요?ㄷㄷ
    759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4:57:57 5/22 삭제
    님같은 사람때문에 국내에서 왕따문제는 해결은 커녕 골만 깊어갈듯.
    주동자에게 협박 받았다는 이유로 왕따를 직/간으로 괴롭혀도 피해자 취급 받으면 캬... 얼마나 편한 세상이지
    누가 시켰든 내가 불합리해서든 왕따입장에선 다 똑같은 가해자이고
    걔들이 가해자이냐 피해자이냐는 님이 함부로 결정할 수 있는것도 아님.어디까지나 피해자를 우선시 생각해야지
    그리고 툭하면 뭔 님이 저상황이면~ 용기있게 나설수있냐?ㅋㅋ 이러는데ㅋㅋ
    반대로 님이 왕따 도와주고 옆에서 부축해줄거 아니면
    지금도 수많은 왕따 피해자들이 방관자,직/간 가해자들로 인해 혼자 힘겹게 버티고 있는데
    그런 왕따 생각해서라도 대놓고 앞담까지 가담한 화자가 피해자라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 받아야 한다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소리는 제발 넣어두세요 부탁드림다.
    위로 받기전에 피해자한테 사과부터 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8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4:41:05 4/20 삭제
    간지늅늅/
    위에서 내가 먼저 방관자라는 말을 쓰긴 했지만 화자는 방관자 수준도 아니죠?
    화자가 방관자도 아닌 피해자라니 자기합리화가 왕따 주동자급이네. 학창시절에 왕따 주동자 눈치보느라
    조용한 동급생 한명 붙들고 따돌렸나봄. 그게 아니면 이런 소름끼치는 자기합리화가 나올 수 없을듯?
    일단 가해자냐 아니냔 기준을 왜 가해자,방관지 입장에서 결정할 수 있다 생각하는 지? 개그도 치는놈이 아닌 받아들이는 자가 불쾌하면 조롱이 돼듯
    성희롱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불쾌하면 죄가 되듯 왕따 역시 피해자가 실질적 그 조롱으로 인해
    멸시를 느끼냐 아니냐로 나뉠 수 있지 님처럼 왕따 주동자같은, 지 잘못도 분간 못하고 뼛속까지 욕먹는건 싫어서
    합리하는 인간이 스스로 난 선해요 악해요 결정권이 부여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생각을 하세요 상식적으로 만약 이게 실제 상황이고 저 상황에서 울고있는 왕따 피해자 앞에서
    "야 왕따는 당하는 애들이 문제지?" "ㅇㅇ 맞아 당할만하지"라며 들으란듯이 외모,집안,성적 비유하며 까는데,
    피해자입장에서 걔가 주동자가 무서워서든 속으론 나한테 미안해할거란걸 알리가 있고 알게뭐임?
    생각을 해보세요 왕따 피해자입장에서 대놓고 자기 겨냥해 앞담을 까는데 '아 화자도 피해자야..
    속으론 날 도와주고싶을거야..내가 이해해야지' 이럴 거 같음?ㅠㅠ 왕따 입장에선 다 가해자에요 왜 왕따도 아닌 님 맘대로
    주동자든 주동자 패거리든 피해자라느니 왕따대신 이해하고있음 님이 뭔데

    그리고 방관,피해자라는 단어를 님 입맛대로 쓰지 마세요 좀? 화자가 전학와서 가만히 마이웨이 한 것도 아니고
    이미 왕따피해자앞에서 주동자랑 담합해서 앞담 깐 시점에서 방관수준에서 넘어갔는데 이게 어딜 봐서 방관?피해자?
    선택을 강요받았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주동자가 초능력자라 화자 조종함? 아니면 총으로 협박함?
    극단적이긴 하지만 5.18때 광주 학살에 자진 참여한 사람이 위에서 시켰다고 변명하는 꼴,광화문에서 시위대 패는 의경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은 수준이네

    내가 쿨병 걸린 게 아니라 동정과 이해 비판조차 분간 못하고 자기당착에 빠진 댁 인격 문제지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말하지만 그럴 제대로 나서거나 자기 의견 말할 용기조차 없으면
    댁처럼 합리할게 아니라 최소한 자기가 부끄러운건 알고 있어야 정상아냐?ㅋㅋㅋㅋㅋ
    757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3:22:24 4/20 삭제
    뭉ㄱㄷㅈ// 님처럼 내가 왕따당할까 무서워서 평생 남 왕따나 시키면서 난 가해자가 아니다 난..!어쩔수 없었어..!(덜덜) 떨며 버러지처럼 살길
    님처럼 쪽팔리게 살 바엔 정의타령 하는게 백 배 나을듯~
    756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3:07:46 4/18 삭제
    네 왕따가 얼마나 끔찍한 거고 말 한마디 꺼내는게 더럽게 어려워도 주동자랑 같이 앞담에 가담해서 왕따를 조롱했자면 그게 가해자가 아니고 뭐임
    이건 무슨 잘못된 건 알지만 비판 받는건 납득할 수 없다는 건가 나도 조롱은 했지만 내가 한건 가해가 아니라는 건가 뭘 말하고 싶은거지
    755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2:53:09 3/21 삭제
    네; 왕따 주동자한테 대항하거나 왕따 구제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그걸 두려워 할 순 있다고요.
    하지만 어찌됐든 주동자가 무서워하든 내가 왕따당할까봐서든 결국 수수방관하고 피해자 앞에서 '왕따 당할만하니 왕따지' 왕따를 조롱한 결과는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내가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고 현실적으로 나부터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라 해도 결국 내 안위를 위해 타인을 희생시킨 거니까요.
    공감은 공감이고 잘못은 잘못입니다.
    잘못된 걸 잘못이라 하는 게 정의구현이라 비아냥 거리는 분은 만일 왕따 주동자가 무서워 여러명이 왕따를 따돌리며 폭력을 했다면
    주동자 외에 나머지 무리는 잘못이 없다고 하실분 같네요. 정말 대단한 솔로몬 납셨네요.
    글 본문은 어차피 창작글이지만 이미 울고있는 왕따 앞에서 가해자와 담합해 조롱한 시점에서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보네요.
    댓글을 보면 저는 사람들이 이럴 수 없는 현실 그 자체가 안타까워 정녕 그것에 공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건 인지하지만 결국 비판은 받아 들일 수 없고 이것을 두둔하고 싶어하는 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753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1:33:27 2/29 삭제
    본문 주인공이 전학와서 가만히 있던것도 아니고 왕따 앞에서 들으란듯 '왕따는 당할만하니 왕따지'라고 앞담에 가담했는데
    비겁한 게 아니라니요.

    그리고 자꾸 제 댓글을 '가해자와 싸우고,왕따를 구제했어야 한다.'며 용기를 강요하는 내용으로 오해하시니 황당하네요.
    그런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요.
    그럴 용기조차 없으면 최소한 자신 역시 가해자, 방관자라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는거고
    위안과 공감을 바라며, 내 행동은 현실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며 합리할 일은 아니란 거죠 ^^;
    752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1:22:58 2/37 삭제
    간지늅// 님하고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다 쿨병 걸린 사람인가요?ㅠㅠ...
    제 글 어디에 '내가 용감할 수있으니까 남들도 그래야한다'고 용기를 강요했나요? 난독은 님 아니에여ㅠㅠ?
    아니면 눈앞에서 왕따가 벌어져도 구경하고 가담해놓고 어쩔수없어 하고 합리하는 부류였다던가ㅋㅋ
    적어도 주동자와 합세해 뒷담하고 뒷짐지고 방관했던 행동이 합리되고 너도 피해자라며 서로 위안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란건데요.

    최소한 '방관자','가해자'라는 자각은 있어야 하다는거죠. 저 상황에서 저랬던 내 행동은 당연하다며 합리할 게 아니라. ㅋㅋ 그리고 이 글은 본문 뿐만 아니라 님 댓글+댓 분위기가 점점 우리가 당연해 합리하며 서로 공감 위로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서 적은 겁니다.
    자꾸 비유를 이상하게 드시는데, 왕따에 간접적으로 가담하고 방관했던 행동을 '나 잘함, 괜찮아'라고 해야지만 '합리'입니까?
    '나도 잘못된거 아는데.. 아니 잘못된건가? 현실적으로 내 행동은 당연한거야.그러니 비판하지마...'
    라고 비판하는 시선을 반대하는 게 곧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고 두둔하고 쉴드하는게 합리죠. 님처럼.
    지금 댓글 분위기가 ‘나도 가해자이고 방관자야.’ 회고하는 분위기 입니까 아니면 ‘동화속 세상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수수방관 하는게 당연해. 이런 나를 비판하지마'며 합리하는 분위기입니까?ㅋㅋ
    모든 사람이 용기 있지 않을 수 있어도,왕따를 뒷짐만 지고 수수방관하고, 그걸 합리하는걸 비판하는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있는데
    그걸 비판하지 말라고 반대하는 세상이 참 재밌네여
    751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0:41:40 3/31 삭제
    자신의 행동의 부끄러움보다 남들도 다 이럴걸, 내가 왕따당해, 내 행동은 정당해 생각부터 하며 합리화 하는 사람들한테
    왕따의 구제나, 제대로 대항할 수 있는 용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수수방관 가만히만 있던것도 아니고, 왕따 피해자 뒷담화에 가담까지 했다면
    '적어도' 자신도 방관자, 가해자라는 자각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 너도 피해자야. 하면서 사회적으로 포용 될 입장은 아니라는 거죠.
    도대체가... 왕따 주동자 1명이, 다른 대여섯명이 주동자가 무서워서 같이 뒷담까고, 따돌렸다면 그 나머지 6명은 어디까지나
    주동자를 두려워해 어쩔수없이 조종당한 꼭두각시일뿐 전혀 가해자가 아니라는 식이네요.
    왕따 피해자에게 있어 방관하는 사람들이나, 뒷담화 자체도 큰 폭력일텐데요.
    이런 식이라면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겠어요.
    적어도 눈앞에서 왕따가 벌어져도,그에 동요하지 않는 현상을 '역겨워하고, 잘못된 현상'이라고 취급하는 게 비공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요점은 최소한의 '방관자','가해자'의 자각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인데, 마치 '왕따를 구제해라, 주동자와 맞서 대항하라'고 용기를 강요하는 의견이라 착각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네요.
    750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0:29:45 3/44 삭제
    역시 꼭 이런 댓글 달린다니까요. ㅋㅋ 말했듯이 용기내는게 쉽진 않더라도 역시 난 약자니까, 남들도 다 나같을거야라고 합리하며 남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바라듯 푸념하는건 적절한 태도는 아닌듯 한데요. 자신의 행동의 부끄러움보다 합리할 생각이 우선시 되는 게 정상인가요?
    내가 타깃이 될 지도 모르니, 다른 한명을 희생시켜도 괜찮다는 건가요? 맞설 용기나 잘못을 지적할 용기조차 없다면 적어도 자기 자신도 가해자,방관자라는 의식 하나는 있어야죠.
    749 님들 mri찍어야하는데 하필 앞머리 가발 쓰고가서 [새창] 2015-12-11 09:57:49 0 삭제
    원래 빢빡이라면 괜찮은데 분명 있느상태로 나타났다가 갑자기 없어지면 충격받지않을가여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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