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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8	요즘 학생들의 왕따 [새창]	2015-12-14 23:49:04	7/5	삭제
		왕따구제가 현실적으로 힘든 건 맞지만 어느새 그수준을 넘어 주위를 둘러보자는 사람이 되려 욕을 먹고 그럼 니가 책임질거냐며 방관하는게 무슨 당연해진 느낌이다. 왕따 구제는 힘든거지 올바르고 당연한건 아니라는걸 알아들 뒀으면ㅋ
	777	안녕하새오, 벌레애오 최초 작성자 친구입니다 [새창]	2015-12-14 22:31:10	12	삭제
		친구분 걱정되시면 이름이랑 주소 지우셔야할듯
	776	안녕하새오, 벌레애오 최초 작성자 친구입니다 [새창]	2015-12-14 21:39:24	26	삭제
		보통 싱하형이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같은 만든 사람이 원작자가 나타나서 이것들 내가 만든거다. 이 짤장을 만든 동기는 뭐고 뭔 심정으로 썼고 왜썼는지 재밌게 봐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든지 무슨 거창한 책 출간했다는듯 인터뷰하듯 말 안하잖아요? 근데 그런 느낌 때문에 더 유세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듯 물론 성격에따라 예민해할수 있다는건 공감하지만요
	775	안녕하새오, 벌레애오 최초 작성자 친구입니다 [새창]	2015-12-14 21:30:52	66	삭제
		뭐랄가 내가 만든 짤방이 생각보다 많이 퍼지고 엄청 유명해졌는데 자기를 알아주거나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없어서 좀 알아줫으면 좋겠다는 그런 것 같은데 이상한 부심같음;;; 글고 다 장난인줄 아는데 저거로 무슨 국민단위로 맞춤법 소실이 온다고...
	774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4 13:40:17	1/5	삭제
		ㅋㅋㅋㅋ난독증 쩌네 내가 이상적인 행동을 하랬나 내가 이상적인 행동은 못할지언정 주동자 무서워서 같이 가담했으면 너무나 부끄러운줄은 알듯^^
	773	님들 임플란트말고 이빨모양 씌우는거 뭐라고하죠 [새창]	2015-12-13 22:27:42	0	삭제
		크라운이 맞네요 크라운!! 감사합니다
	772	귀신이다 vs 아니다로 논란중.jpg [새창]	2015-12-12 23:41:54	13	삭제
		원피스가 아니라 이런옷 아닌가여
	770	아이폰에 있는 노란 리본을 아세요? [새창]	2015-12-12 19:54:59	0	삭제
		애플센스 쩌렁 ㄷㄷ
	769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2 19:23:21	1/10	삭제
		왕따구제와 대항은 현실적으로 너무나 힘든거지만 그래도 방관과 간접적 따돌림이 무서운건 변함이 없어요^^ 이런 현실이 어쩔수 없지만 좆같다..하는 최소한 경각심은 가지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하는데 댓분위기는 그게 마치 당연하다는듯 거기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을 역으로 정의병으로 몰아가버림ㅋㅋㅋ 최소한 난 아무것도 할수 없다 하지만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느낌이었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와 니가 슈퍼맨이야? 너 어떻게 그런 말해?너라면 그럴 수 있어? 우리가 당연하거든?비판ㄴㄴ우린 피해자ㅇㅇ 이래버리니까 거부감이 물씬ㅋㅋㅋㅋ 그럼 방관하고 저렇게 간접적으로 가담한게 잘한건가 적어도 거기에 대한 비판은 감수해야하는거 아님?ㅋㅋ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토나온다.
	768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2 18:46:21	1/6	삭제
		아하 나만응했으면 님이 만약 왕따 피해자인데 님을 코앞에 두고 "왕따들 못생기고 쪽팔려 공부도 못하고. 저러니까 왕따당하지" 하는 말에 제가 "ㅋㅋ~맞아 그러니 당할만하지" 비웃어도 이게 가해가 아닌 거군요?
	767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2 16:48:33	0/4	삭제
		정의병?님 논리대로면 과거에 왕따당하던 새끼가 전학와서 조용히 지내면 따당할까봐 역으로 삥뜯고 얘들때리고 일찐짓 하고 다녀도 욕 하면 안 되겠네요 님도 화자같은 상황일때 어디 전학가면 얕보일까봐 누구 따시킬건가봐요! 내가 존나 약하면 누굴 괴롭혀야 내가 사니까ㅋㅋ 그리고 용서됨 ㅇㅇ 왜냐 난 아픈 과거가 있거든 또르륵..ㅠㅠ* 이 아픈 과거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 정의병 걸린 중2병 잉간들이고! 친일파도 욕하면 다메욧! 왜냐면 일제강점기 시대 때 나 같아도 친일파 짓 했을 거같으니깤ㅋㅋ!!그리고 그 사람들 속으로 다 미안해 할거니까!ㅋㅋㅋ 그리고 나한테 뭐 무슨 화자한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대안법도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깐다해서 반대 받는다 하셨는데 내가 무슨 쟤 부모도 아니고 반대로 님들은 친일파 욕하면서 그럼 일제강점기때 니들이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대안 제시할 수 있음?ㅠㅠ 아니면 친일파도 어쩔수 없었으니하고 빨아주시나? 게다가 저 상황이 어쩔수 없었던 상황도 아니죠. 걍 모른다 하거나 말을 돌렸을 수도 있었습니다. 가해자가 총이라도 들고있었나 많은 대답중에 저렇게 대답해놓고 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령 무슨 말을 하든 가해자한테 낙인 찍힐 상황이라고 칩시다. 그럼 당연히 가해자 피해자 모두 만족할만한 행동 따위는 없죠.딱 두갈래겠네요. 가해자 편들거나, 왕따 피해자를 감싸거나. 사람들은 딜레마에 빠진 사람이 선택을 하든 그 사람은 무조건적인 피해자로 보는 위험한 시각을 가진듯 한데, 그 딜레마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다면 그 사람은 가해자가 되는 겁니다. 나는 화자에게 영웅처럼 행동했어야 한다고 강요 하는 게 아니라 화자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감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화자가 나서지 않았음 보다 화자는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켰으니까요. 심지어 방관자들에 대해서도 거기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는겁니다. 늅늅님은 화자에 지나치게 심취한듯 한데 화자의 ‘과거’와 피해자에게 했던 ‘행동’을 분리해서 보시길 바라네요 제발! 만약 이렇게 까지 설명을 드렸는데도 나한테 “그럼 우리더러 어쩌라고 영웅짓 하라고?”하신다면 답이 없네요. 그냥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친일파도 욕하지 말고 나치도,의경도 욕하지말고 사소한 범죄도 가해자의 아픔을 고려해가며 수많은 딜레마의 범죄를 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왕따 피해자들 앞에서 꼭 그렇게 말해주세요 "우리도 피해자야, 우린 아무 잘못없어..."
	766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2 16:21:40	0/5	삭제
		간지늅늅/먼저 비꽜으면서 남한테 좋은말 하라는건 무슨 심보? 글도 이해 못해서 소속감에 젖지말라 우리라는 말 쓰지 말라는 등 뭔 하지도 않은 말로 갖다가 왕따 구제는 힘드니 강요하지 말라는 등 헛소리 지껄이는건 님이거든요?ㅠㅠ 누가 보면 무슨 슈퍼맨처럼 학급 대표로 나서서 왕따 문제를 해결해라 주동자를 줘패버려라 한 줄 알겠네. 화자가 속으로 이를 갈았던 주동자를 욕했던 어찌됐든 저 순간 왕따에 가담한 가해자가 되었고 난 그런 부류를 극혐하기 때문에 화자에게도 비판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의견에 와 애좀봐 슈우퍼맨이당 우리더러 영웅짓하래! 극혐! 정의병! ‘화자’는 절대적 피해자이고 어떤 비판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처음부터 의견을 강요하고 계신건 님이거든욬ㅋㅋㅋㅋㅋㅋ 화자를 타박하듯이 말하는걸 문제삼으셨는데, 네 내가 봤을 때 화자나 님이나 극혐인 부류라서 제게 비판의 여지가 충분히 있고 이 세상에 님처럼 눈앞에 사람이 뒤져가는데 뒷짐 지고 주동자가 무서워 왕따에 가담까지하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분명 그걸 역겨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화자같은 사람 타박하지말라 걘 피해자로 봐야한다 저한테 강요하세요?ㄷㄷ
	765	솔직히 왕따 당하는 애도 문제 있는거 아냐? [새창]	2015-12-11 19:19:34	3/11	삭제
		오하이//전 수가 많다고 옳다고 생각도 안하고 반대 준다고 마녀사냥이라느니 징징댄적도 없는데 무슨 말 하는거죠?왜 이러세요; 아니 그럼 화자가 가해자인 건 맞죠. 걔가 속으로 이를 갈았던 주동자를 욕했던 결국 피해자 앞에서 외모니 성적이니 온갖 걸로 조롱하는 발언에 동의하듯 같이 비꼬았으니까. 그 순간부터 방관자를 넘어 가해자가 되는 게 맞죠. 도대체 어떤게 왕따의 ‘가담’인 지 알려주실래요? 내 손발, 내 입으로 자처해 왕따를 조롱한건 내 잘못 옆집 동주가 시켜서 내 손 발 내 입으로 가담하면 동주 잘못? 그리고 왕따를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아니면 왕따는 누구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함? 그 조롱으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자는 버젓이 있는데, 전문가들 여럿 모여서 판독받고 가해자 과거, 가해자가 왜 저렇게 됐는지 다각도로 관찰하고 고려해야 함? 뭐 가정폭력 피해자라 비뚤어졌으면 왕따 시켜도 봐줄 수 있고 왕따경험이 있다면 누군가를 왕따 시킬 권리가 생기나요? 왕따를 도와주기 현실적으로 힘들고 그 상황 자체는 이해하고 공감이 될 순 있는건 알겠는데요. 그럼 공감 선에서 끝내야지 그 피해자가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폭력을 불르일으킨다면 합리 될 순 없다고 보는데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왕따가 뿌리뽑히지 않는겁니다’ 저 말이 왜 나왔는지보다 저것만 보고 거부감을 갖는것 같은데 ‘누가 시켜서 했고 난 잘못없음’ 이거 생각보다 무서운 발언인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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