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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중학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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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해군 식단 클라스 [새창]	2021-10-21 18:53:55	0	삭제
		해군 03군번인데요 저는 육상부대였고 부대원이 소규모(120명 내외)여서 나름 밥먹는 것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른 부대원들도 대체로 비슷했고, 정말 가~끔 맛없을때 px에서 사먹었습니다(상병이후). 운전병이라 대전 계룡대에 간적 있는데 육군밥 먹어보고 내가 먹던 밥이 호텔밥이었구나 하고 깨달음. 해상부대에서 온 친구들이 가끔 있었는데 밥은 확실히 훨씬 맛있다고 했었는데. 배타는 친구들은 업무강도도 높고 출항 후에 바다에서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지면 자살충동이 높아져서 밥을 잘 먹인다는 얘기를 들었었음. ps. 잠수함 타면 장교가 스테이크 구워준다는 얘기도 있었음.
	39	언론 야권, 종전선언 이해 없는 듯 / 문통 기내 기자회견 [새창]	2021-09-25 16:41:03	2	삭제
		야권과 언론이 내로남불 식의 주장을 거리낌없이 하는 데에는 그럼에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슬프지만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38	어느 쇼호스트의 판매왕 전략방식; [새창]	2021-09-25 11:17:49	0	삭제
		새로 생긴 유투브채널 홍보게시글 느낌?
	37	종로구민입니다. [새창]	2021-09-11 13:48:15	5	삭제
		뭐 하는거 보니 선거판이 아니라 정치판에서 나가리될듯 제 2의 정동영이 되는 수순을 밟는중 아마 이번 경선이후로 인지도와 영향력이 급겹히 줄어들 듯
	36	공감되는 드라마 대사 [새창]	2021-09-11 13:28:38	4	삭제
		내일 모래 마흔이 되는 나이를 먹었음에도 이 드라마 보면서 참 많이도 울었었음 나도 나이먹고 주책이구나 했는데 내 주위 애들도 많이 울었더라 ㅎㅎ 내가 감수성이 풍부해진게 아니라 그냥 드라마가 명작이었음 ^^
	35	신중히 선택해야 할 업종중 하나 [새창]	2021-09-04 14:09:21	1	삭제
		지금은 관뒀지만 전에 3년정도 인테리어 설계&상담&현장관리 했었습니다. 일단 기술자 분들을 하청주는 건 맞습니다. 반대로 하나 여쭤보면 시공직원들을 전부 정직원으로 고용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인테리어 업체 특성상 소규모가 많습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20명 정도였는데 기술자는 현장기술 책임자 3명이 전부였어요. 이정도만 해도 왠만한 다른 업체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었습니다. 24평 3천만원 짜리 공사하나 치르려면 몇명이 필요한지 아시고 이런 소리 하시는 건가? 노가다는 맞으세요? 기술자 아니고 일일노가다 하시는 거면 알지도 못하면서 말씀하시지 마세요. 참고로 제가 한달에 3개 현장 계약하게 되면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했습니다. 그렇다고 이쪽이 보수가 좋은 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도 관둔거구요. 주변 사람에게 인테리어 사업하는거 한번도 추천한 적 없습니다. 인테리어가 많이 남겨먹는 것도 옛말이지~요즘에 인터넷도 발달하고 실측 설계 견적 상담까지 대부분의 업체가 무료인데~여기까지 작업하는 시간만 해도 엄청나게 소요됨. 인테리어 업체들이 이런 환경을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요새는 인테리어가 돈되는 사업은 아님.
	34	Https 차단 회피 브라우저를 직접 만든 DC인 [새창]	2019-02-13 23:22:23	0	삭제
		https://github.com/Include-sys/GUI-for-GoodbyeDPI/releases 다운-압축해제-실행-start버튼-하던대로 https로 접속
	33	워렌버핏의 조언 한마디.jpg [새창]	2019-02-12 23:24:03	2	삭제
		요새 사람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하나의 길을 찾은 것 같아요~ 이 고비를 넘긴다면 이 글 덕분일것 같아요~작성자님 감사합니다^^
	32	김준현 설렁탕 특으로 먹는다 [새창]	2017-12-26 22:09:38	0	삭제
		이때만 해도 개콘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안본지 5년도 넘은것 같네~
	31	46세 아줌마 미모 [새창]	2017-12-16 22:05:02	5	삭제
		선명하진 않지만 박주미씨에 대한 기억인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때의 일이었어요 당시 여인천하라는 드라마가 굉장히 유명했었습니다. 그당시에 톱이었던 강수연이라는 배우가 주인공이기도 했고 드라마도 재미있어서~ 저도 부모님과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강수연의 친구로 나온 박주미의 등장씬 이었어요 빨간 한복을 입고 말을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었는데 태어나서 아름답다는 느낌이 뭔지 실감했던 장면이었어요. 비슷한 사진을 찾아서 올리고 싶었는데 마땅히 없네요~^^;;
	30	40살 아내가 말해주는 42살 남편 동호회 썰 [새창]	2017-12-08 20:04:26	6	삭제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29	11월 29일 개봉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포스터.jpg [새창]	2017-10-31 22:11:36	0	삭제
		너무 유명한지라 관객 중 10분의 1은 결말 알고 있을것 같네요~
	28	강아지들도 얼굴로 사람 알아봐요ㅋㅋㅋ [새창]	2017-09-29 15:43:08	1	삭제
		근데 불독은 딱 봐도 힘 세보이지 않나요? 강아지도 귀엽구 작성자도 귀여워~^^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7 20:11:46	0	삭제
		태국은 광고 정말 잘 만드는것 같아요~ 아니면 태국에서 잘 만들어진 광고만 우리가 봐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볼때마다 광고들이 참 참신한 느낌~^^
	26	대림동 퍼팩트 정리 [새창]	2017-09-22 21:44:08	32	삭제
		저는 대림3동에서 10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가족들도 대림역쪽이 중국화?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도 사실 누가 대림쪽으로 온다고 하면 제가 마중을 나갑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요~(물론 여자가 온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대림역쪽으로 가면 최근에 확실히 느끼는 것은 '아~내 주위에 한국인은 나밖에 없구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분위기는 오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글에 하나 첨언했으면 하는게 있어서 이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큰원이든 작은 원이든 밤에 위험합니다. 동네 주민 아니라면 밤에 오지 마세요. 며칠전 친구와 만나게 되서 남구로에 있는(작은 원 근처) 횟집에서 맛있게 술한잔 했습니다. 헤어지려고 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일렀던 지라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 근처 골목의 작은 카페를 발견해서 갔습니다. 가고 있는데 그 앞으로 경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아주머니가 신고를 하는데 동네에 칼든 남자가 돌아다닌다고... 경찰이 4명 정도였는데 두명씩 짝지어서 찾아다니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랑 친구는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어서 나가고 싶었는데...왠지 위험한것 같아서 카페 안에 있었어요. 그리고 경찰들이 용의자를 못찾고 다시 순찰차로 왔을때 저랑 친구도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동네는 이런 동네에요... 요약 : 큰 원이든 작은 원이든 밤에는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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