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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5	알파고 vs 이세돌 2국도 같이 봐요 [새창]	2016-03-10 13:19:16	0	삭제
		알파고가 새로운 포석을 만들었습니다...
	3673	알파고 실수 논쟁 [새창]	2016-03-10 01:51:06	1	삭제
		저도 그렇게 봅니다 구글만 성과를 얻은게 아닙니다 바둑계도 앞으로 나오지 않았던 수가 나온겁니다 즉 처음으로 그 자리에 두는 수가 나온거죠 최초로...
	3672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48:07	1	삭제
		바둑에서 있을 수 없다 라고 하는데 있을 수 있는겁니다 그건 천년동안 있었던 경우의 수 보다 바둑의 경우 수는 앞으로 수만년을 더해도 모자를 정도로 많은 수를 가지고 있어요 기계는 그걸 앞당긴거죠 우리가 앞으로 수천년 더 해야 알 수있는 대국을 현재 우리 눈앞에 보여준겁니다. 실수는 없습니다 착각도 없습니다 연산 오류도 아닐겁니다 그건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왜 그렇게 두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던 수 입니다 손해라고 해도 그 상황까지 예측 한걸겁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
	3671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40:14	4	삭제
		◇최영일> 그렇군요. 이 기사님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알파고가 중후반에 실수를 한 번 했는데, 이게 철저히 계산된 듯하다는 평가에요. 보시면서 동의하십니까? ◆이다혜> 이게 사실이면 좀 무섭다고 생각이 되고요. 제가 검토를 해보았는데요, 처음에 보았을 땐 이것은 이상한 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국이 끝난 후에 계속 검토를 해보다 보니 그 수가 이 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없애는 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보기에는, 감정적으로 보았을 때는 그 수는 이상한 수가 맞는데요. 냉정하고 계산적으로 보자면 그 수를 둠으로써 나는 이 바둑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계산 하에 두었던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최영일> 그게 몇 번째 어떤 수였나요? ◆이다혜> 중앙 쪽의 100이 굳이 안 지켜도 되는 곳을 지켰거든요. 80번째인데요. 그 수가 사실 기사들이 보기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수였는데, 지나고 나니까 오히려 그 수 때문에 바둑을 쉽게 이겼던 것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3670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39:16	1	삭제
		링크 하나가 중복 걸렸네요 하나 다시 올립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0309201004497
	3669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38:35	1	삭제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0309201004497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0309201004497 바둑은 깊게 알지 못합니다만 기계는 잘압니다 기계는 절대 실수 하지 않습니다 해당 그 수도 다른 수로 넘길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수를 뒀습니다 그건 뭔가 있는 수인겁니다 계산기가 실수하는거 본적있습니까 ... 알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3668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34:15	1	삭제
		흔들기죠... 실제 프로기사들도 그 수를 일종의 흔들기가 아니였나 라는 예측도 나오기도 합니다
	3667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30:11	1	삭제
		알파고가 졌다면 실수였겠지만 알파고가 이겼습니다 그러니 이런 논쟁이 나오는거죠 A .I 수준이라고 하는데 A..i가 인간을 이겼습니다 이젠 수준 정도가 아니죠....
	3666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28:53	2	삭제
		근데 그 손해 또한 계산된 알파고의 전략이였다면요?
	3665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18:44	2	삭제
		사실 바둑이 그간 몇천년간 축적되어온 기보가 있습니다만 그 기보만 바둑의 모든것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바둑의 경우의 수는 존재하는 원자보다 많습니다 말그대로 천문학적이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기보로서 그간 인간들이 축적해온 바둑 역량만으로서 그걸 실수라고 하긴 무리가 있는거죠 애초에 실수가 아니라 계산된 최선의 수였다 라고 봅니다 그게 도대체 어디가 최선의 수였는지는 이번 대국이 모두 끝나고 아마 몇십년간은 왜 그렇게 두었는지 해석을 해야겠죠
	3664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16:24	1	삭제
		결론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인간으로선 알기 힘든 수 라고 표현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만약 진짜 실수라면....이미 구글은 스카이넷을 쓰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니 스카이넷이 아니라 HAL9000 수준임..
	3663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14:40	2	삭제
		맞습니다 몬테카를로트리 방식에서만 일종에 인간의 입장에서 보일만한 자살 수를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랜덤하게 대국을 DB로 찾아내서 찾는 몬테카를로트리 방식에서만 나오는 일종의 버그입니다.... 즉 경우수를 다 찾지 못하니까 랜덤하게 한수 두는 거죠.. 근데 알파고는 다릅니다 몬테카를로트리 방식의 대국이였다면 이세돌의 압승이고 아니 이세돌 까지 안가도 프로 기사라면 가볍게 이겼을겁니다 근데 알파고인거죠 알파고는 실수를 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그게 실수 였냐 아니였냐 이걸 따지기 어려운게 인간의 계산 한계있습니다.....즉 인간이 알 수 없는 수 인거지 실수는 아닐겁니다
	3662	이번 알파고 대국을 본 소감 [새창]	2016-03-10 01:11:14	9	삭제
		실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실수라는건 인간만 가능한건데 정말 그 수가 실수였다면 어떤의미로서는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기계가 인간 처럼 실수 했다는거니까요 아마 인터넷 대국 하시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계가 인간 시점으로 볼 때 " 실수" 하는 경우를 넷 대국에서 많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승기를 주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계는 잘 두지만 승기가 불리하면 말그대로 스스로 죽는 수를 계속 두죠 그건 현재 넷 바둑에서 쓰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에서만 나오는겁니다 요새 바둑 프로그램은 몬테 카를로 트리 검색 방식으로 대국을 하는데 이 방식의 문제점이 그겁니다 DB를 활용해서 랜덤으로 쓰는건데 이 방식에는 소위 인간의 방식에서 보이는 실수가 보입니다 근데 알파고입니다 알파고는 여러가지 방식을 쓰는데 그중 뉴스에서 지겹게 나오는 가치망, 신경망,정책망이라는건데 모든 수는 이미 알파고의 계산이 끝난 수입니다 즉 실수 아닌 알파고 스스로 찾아낸 최선의 수라는거죠. 여기서 인간의 방식으로 해석을 하면 실수, 악수 라는 표현을 쓰는데 기계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그건 절대적인겁니다. 알파고는 왜 그 수를 뒀는지 이해 할 수 없지만 단언컨데 그 수는 실수가 아닐겁니다
	3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00:53:45	5/6	삭제
		http://cafe.daum.net/ssaumjil 보고 판단 하십시요.. 저는 중립적인 위치로 판단이 들어 이렇게 댓글로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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