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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6	신혼에 처남과 같이살것같은데,, [새창]	2016-07-14 15:54:47	10	삭제
		제가 지금 제 남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산지는 벌써 두 번째!!!! 첫 번째는 근 반년있었고 두 번째인 지금은 3월부터니 근 4개월인데 ... ㅎㅎㅎㅎ 저흰 잘 지내고 있어용 신랑 입장에서 불편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10살차이라..... 둘다 취미가 게임으로 같아서인지 퇴근하고 둘이서 게임 잘하고 놀아요 신랑 입장에선 와이프는 빨리자서 늘 심심했는데 같이 게임하고 놀아주는 노예(?)가 있어서 좋아해요 ㅋㅋㅋㅋ 지가 밥 챙길때도 있고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리고, 고양이들 똥간 치우고, 신랑은 청소기 돌리고 ㅋㅋㅋ 전 빨래하거나 밥, 설거지하고욘 ㅋㅋㅋ그때 그때 돌아가며 업무가 분배됩니다 ㅎㅎㅎㄹ
	365	말린 꽃 좋아하세요..? [새창]	2016-07-13 09:49:49	1	삭제
		이거 말고도 자랑하고 싶은게 많은데 ㅠㅠ 모바일이라 느므 힘드뮤ㅠㅠㅠㅠㅠ 뭐 먹고 싶다하믄 사주고 예전에는 그 초코볼에 우유 부어서 핫초코 만드는 호텔 메뉴 보면서 모니터 핥핥 하니까 먹으러ㅜ가자 아니면 저거 내가 만들어줄까??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걍 전 아직도 경혼 상태가 아니라ㅜ10년재 연애중 같아요
	364	말린 꽃 좋아하세요..? [새창]	2016-07-13 09:45:17	2	삭제
		언젠가 신랑과 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니 ㅎㅎ 저랑 신항은 다섯 살 차이예영 모태 솔로다 시피한 신랑을 만나고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는데용 ㅎㅎ 신랑은 뜬금없이 제 앞에서 웃긴 춤을 잘 춰요. 노래도 곧잘 불러서 결혼식때도축가 없이 본인이 노래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노래 불러줬어요 노래는 허각의 언제나 !!!! 늘 잘한다 넌 최고다 이쁘다 귀엽다 아름답다 칭찬을 해줘서 신랑 만나기 전에 자학으로 쩔던 불쌍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제 스스로가 저를 사랑할수 있도록 해줬어욘 ㅎㅎㅎ 지금은 열심히 일 하고 있는데 , 절대 내가 아이가 가지고 싶은게 아니면 주변 신경쓰지마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공부 하고 싶은거 해 아이 때문에 당신만의 삶을 포기하는건 싫어 라고 해줘용 ㅎㅎㅎㄹ 그리고 시댁보다 친정가는걸 더 좋아해주네요!! 장모 장인 어른이 아닌 아부지- 어머니- 를 외치며 부모님을 쫒아다녀요 ㅋㅋㅋ
	363	스팀 게임 나눔 [새창]	2016-07-09 16:08:42	0	삭제
		꺄!!!! 게임 좋아하는 오징어로서 저도 신청핮니다양!!!!!
	362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4:12:57	1	삭제
		그리고 첫 번째 조항은 사실, 싸운 후 너무 긴 시간 동안 말을 하지 않고 그 싸움이 지속되면 나중에 화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진 조항입니다. (서로 화해는 하고 싶은데 시간이 길어지니 말 한마디 걸기가 힘들던..) 어차피 화해할꺼 더욱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화해하기가 어려워지기 전에 화해하자 라고 ㅎㅎㅎ.. 처음엔 24시간 이었지만 ㅋ;;; 12시간으로 줄였습니다.
	361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4:10:54	1	삭제
		신랑한테 글 보여줬더니, 첫번째 조항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해주네요 가입이 안되어서 ㅋㅋ 이렇게 써달라고 ㅋㅋ.. 애초에 첫번째 조항은 이별이지만, 나는 싸울 때 이별은 애초에 내 사전에 없음 이라고.
	360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53:16	0	삭제
		베오베 온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신랑 보여줘야겠어요!!!
	359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52:07	1	삭제
		꺄 - 점 찍어주셨다!!!
	358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51:23	0	삭제
		정말 싸울때는 피튀도록 싸우고 싸우고 하다보니 근데 헤어짐은 정말 싫고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357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50:25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356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49:53	0	삭제
		결혼한지는3년차이지만 같은 시간을 공유한지는 10년이 넘어가고 같은 집에서 살아온지도 거의 비슷해요!!! ㅎㅎㅎㅎ 어째보면 이미 신혼이 아닌거죠 ㅠㅠ 힝힝
	355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47:34	0	삭제
		네번째에 무조건이라는 말 없어요오옹 --- ㅎㅎ
	354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5 13:46:52	0	삭제
		안될게 무엇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353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3 16:16:33	39	삭제
		아 그리고 한가지 조항이 더있네여 -_- 가출하지 말기<--(이건 저만 해당)
	352	한 바탕 싸운 후 화해 [새창]	2016-05-23 16:16:13	43	삭제
		나중에 화해하고 나서 물어봤어용. 손 잡은 상태로 전 불평 불만 내가 가진 생각 다 말했고, 당신도 이야기 해달라!!! 라고 했더니, "아니 난 안할래. "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렇냐 화 다 풀렸냐 했더니, "손 잡으니까 그냥 뭔가 마음이 편안해졌어, 싸우고 싶은 생각도 없고"라고 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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