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물리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딱 한두문장으로 차원의 정의를 내리긴 힘드네요. 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양의 갯수 정도로 표현하면 될까요. 공간에서의 위치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3개의 parameter(x,y,z)가 필요한것처럼요. 3차원 공간의 양을 표현하기 윈해서 필요한 단위는 3차원이 되어야 한다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글 내용으로 돌아오자면 3 m/s는 3이라는 양(스칼라 또는 벡터)와 m(1차원 단위 길이)와 s^(-1)(1차원 단위 시간의 역수)가 곱연산으로 조합된 결과일껍니다. 하지만 여기서 1차원 단위들의 속성(시간, 무게 또는 길이 등)끼리는 다르기때문에 합연산이 불가능하겟죠. 그리고 근데 제가 수학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단순히 3이라는 양을 스칼라 양으로 표현할 수만은 없는게, 기준점에 따라 음수의 값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압력 게이지가 음수의 값을 가지는것처럼요. (이경우는 대부분 대기압 기준)
물리단위는 차원으로 보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공학을 배울때 실제로 무언가 값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단위변환을 많이 하는데요.
무차원 수에 차원이라는 단위를 곱하면 3(무차원) * m(1차원 단위 길이) = 3m (1차원 길이)가 되는것이고 3m * 3m(1차원 길이 * 1차원 길이) = 9m^2(2차원 면적)이 되는거겟죠. 3m + 5s (1차원 길이 + 1차원 시간)을 더할 수 없는건 그 둘이 같은 종류의 단위가 아니기 때문일것입니다.
보통 더하기는 같은 차원(같은 단위)만 가능한데 이것을 경직성이라고 이야기 하시면 법칙이 무너지겟죠.
부피와 밀도를 곱하면 질량이 나오는 이유가, 3m^3(3차원 공간) * 1000kg/m^3(1차원 밀도 = 1차원 질량 / 3차원 공간) = 3000kg (1차원 질량)로써 단위(차원)들, 3차원 공간이 소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학교마다 많이 다르고 전공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학교의 경우에 Reference는 있지만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딱히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고, 대부분 교수들이 직접 만든 유인물로 수업합니다. 그나마도 요즘엔 거의 onenote로 통일해서 사용하더군요. 과정 초반에 배웠던 과목들중에서는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 Robert L. Boylestad Fundamental of Electric Circuits, Charles Alexander Digital Systems, Neal S. Widmer Physics - Principles with Applications, Douglas C. Giancoli Electronic devices and circuit theory, Robert L. Boylestad How_to Program, Paul Deitel
일부다처로 인한 독점으로 불평등이 생긴다기 보다는 환경적으로 남자가 적고 여자가 많은 사회에서 일부다처의 형태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다처는 원인이라기 보다는 결과적인 현상에 가깝다고 보여지구요. 고대 수렵채집을 하던때에는 사냥에 나서던 수컷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현대 역시 여성의 수명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나마 긴 이유는 생물학적 요인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겟지만 사회적인 요인이 더 큽니다. (전쟁, 남자들의 직업, 등등) 곤충이나 양서류 동물의 같은 경우 수컷이 암컷에 비해 현저히 작은 경우를 보이는데, 이건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