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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남편 키 180cm이상 요구하고, 집안일도 떠넘기는 여자.jpg [새창]	2016-09-09 14:50:47	19	삭제
		180cm 이상을 원하다니... 김연경 선수 그렇게 안봤는데... 엄청 소박하네요. ㅋㅋㅋ 아... 내가 4cm 만 더 컸어도 최소한의 자격은 생기는건데... ㅠ.ㅠ
	194	바람 피운걸 들켰습니다. [새창]	2016-09-09 14:48:05	209	삭제
		제 친구 실화인데요. 일어났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뺨을 때리더랍니다. 깜짝 놀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니가 바람폈잖아! 이러더랍니다. 그래서 뭔소리냐. 내가 무슨 바람을 피느냐? 자기 꿈꿨냐? 했더니 와이프가 잠깐 멍하니 있더니 하는 말... '아... 꿈이었구나...' 친구에게 들은 진짜 실화입니다. ㅋㅋㅋ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4:16:19	4	삭제
		지자기 센서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고, 백라이트도 없어 발광 터치펜을 써야하고, 전화 받을땐 요상한 자세로 받아야 했던 그 요피 말씀이신가요? ㅎ 앱을 종료하기 위해 가로세로 5mm 정도 되는 x 표시 누르려고 터치펜을 꺼내야 했던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들 말씀이신가요? 대체 혁신이라는게 뭡니까? 혁신의 기준이 뭡니까? 쓸모 없는 가죽을 두드려 쓸만한 가죽으로 만드는게 혁신의 어원 아닙니까? 그 당시 PDA 폰들이 얼마나 불편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아이폰이 왜 혁신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지금은 당연시하는 편리함들의 기준이 된 폰이 바로 저 아이폰입니다. 불편한 기능을 보완해 편리한 기능으로 만든다... 이게 혁신이 아니면 대체 뭐가 혁신인가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4:08:57	2	삭제
		저 아이폰 나을 즈음에 우리나라에 있던 PDA 폰이라고는 삼성의 M460, M4650 정도였죠. 그런데 말이 PDA 폰이지 와이파이조차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PDA 폰인데 와이파이가 없으니 CDMA 를 통해 인터넷을 연결해야 하는데 100MB 쓰면 3~4만원씩 요금 폭탄... 결국 인터넷 연결할땐 컴퓨터와 싱크시켜 인터넷을 연결했죠. 밖에서 쓸땐 그냥 전화기 + 음악, 동영상, 만화 보는 용도 정도... 스마트폰이라 부르는것 조차 부끄러운 수준이었죠. 아마 아이폰 아니였으면 스마트폰에 와이파이 다는것도 2~3년쯤은 늦어졌을거예요. ㅎㅎ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3:49:18	7	삭제
		혁신이란 동물 가죽을 벗겨 무두질해 무언가 다른걸 만들어내는데서 비롯한 말입니다. 무언가 완전히 새로운걸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의 있는 기술을 활용해 무언가 새로운 방향으로 활용하는게 진정한 혁신이죠. 저 아이폰이 발표되었을때 제가 쓰던 PDA 폰이 블루버드사의 BM500, 그리고 삼성의 M4650 이었습니다. 이거 쓸때 필수품이 뭔지 아세요? 터치펜 입니다. 윈도우 모바일의 앱 하나 실행시키고 종료하려면 우상단의 x 표시를 눌러야 하는데 너무 작아서 손톱으로 누르기도 힘듭니다. 답답해서 그냥 쓰다가도 앱 종료할땐 터치펜 꺼내서 눌렀습니다. 잡스는 그걸 홈버튼 하나로 종료시키게 만들었습니다. 저 영상에서도 몇 번이나 언급되지만, 화면을 옆으로 돌리면 영상이나 사진이 저절로 옆으로 돌아가는 센서를 이용한 화면 자동 회전... 삼성은 이미 아이폰이 나오기 3년 전, 저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옴니아에 넣을 생각은 못했죠. 하지만 잡스는 그걸 아이폰에 넣어 화면이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또 윈도우 모바일은 메모리 관리도 개판이라 투데이 상단에 늘 메모리 관리 트윅을 띄워놓고 수시로 메모리 관리를 해줘야 했죠. 아이폰은 메모리에 관해 아예 신경쓸 필요도 없이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당연스레 생각하는 이런 편리함들이 아이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7의 가장 큰 혁신은 2배 광학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얇은 스마트폰에 광학줌이 도입되지 못한 이유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렌즈 두께가 엄청 두꺼지기 때문에 얇은 스마트폰에 적용하는건 불가능 했죠. 광학줌이 되는 폰은 피쳐폰 시절 팬텍에서 나온 L4000v 나 삼성에서 나온 디카폰 w880 같은게 있지만 그 두께를 보면 폰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죠. 듀얼 렌즈 역시 LG 에서 이미 선보인바가 있었지만, LG 는 그걸 광학줌으로 만들 생각은 못했고 결과 역시 참혹했죠. 하지만 애플은 듀얼 렌즈를 이용해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광학줌이라는 쓸모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런게 바로 혁신이라는 겁니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2:36:42	17	삭제
		더민주 지도부에 저런 미친짓을 사전에 막아줄 인물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7:24:48	2	삭제
		[헤어지는건 아닌것 같다느니, 노력을 해봐야 한다느니, 이 정도 일로 이혼하면 같이 살 사람이 없다느니...] 이건 글쓰신 분께서 모든걸 용서하는 순간에 해야 할 얘기인데 왜 그걸 가해자인 부인이 말하는건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적반하장이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사과문이 아니라 4과문의 정수를 보여주는 편지네요. 이건 절대 반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여지껏 많은 흔들리는 가정사를 오유에서 봤지만 이혼이라는 말을 꺼낸적은 없는데 솔직히 이 건은 진짜 이혼 밖에는 답이 없을듯 싶습니다.
	186	이재명시장님의 대선경선 출마땜에 말들이 많기는 한대...^^ [새창]	2016-09-06 16:02:29	3	삭제
		이재명 시장님은 대통령을 중임제나 연임제로 개헌 이후에 나오셔도 충분합니다. 5년만 하고 그만두기엔 너무 아까운 분이시라...
	185	3개월만에 카카오페이 기프티콘 현금환불받음..엄청 열뻗쳤음 [새창]	2016-09-06 15:49:08	7	삭제
		몇일 (X) 며칠 (O) ============================================================================= 환불 정책이 수립 안되어 있을리가 있겠습니까? 환불 정책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위 경우처럼 어머니 명의로 구입하고 남편 명의로 고객 센터 통화하고 본인 명의로 항의하고 이런 경우가 흔하지 않은건 당연할겁니다.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정책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다고 비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제대로 확인 안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환불해줘서 진짜로 결제한 사람이 환불 못받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때는 누굴 비판할건가요?
	184	이정도 되면 민주당에서 메갈에 발을 담그려는 사람도 발 뺄듯 [새창]	2016-09-04 23:58:36	1	삭제
		메갈당아...
	183	개자슥이 치마를 벗겼네 [새창]	2016-09-04 23:27:59	1	삭제
		개스파시바
	182	(아청법주의) 교복착샷... [새창]	2016-09-04 22:41:33	1	삭제
		남편분 전생에 최소 의병대장... ㅠ.ㅠ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21:07:43	0	삭제
		핑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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