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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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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끌려다니는 생의 탈피 [새창] 2016-03-18 19:56:24 0 삭제
    상자 안에 나가려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철학자가 니체였습니다.
    아직 우리는 상자 안에 있어야 합니다. 상자 밖을 관측할 수 있지만, 상자 밖의 필자께서 표현하신 무한한 공간이라 함은,
    그 무한한 공간 안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무엇보다도 끔찍한, 매우 나쁜 일면을 설명 드리자면, '절대공허'입니다.
    이것을 인지하고 혼자서 그것과 싸운 니체는 빛나는 지성을 상실하여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실패는 한 번이면 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니면 상자 안과 밖을 동시에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18:23:36 0 삭제
    저도 겁쟁이고, 글쓰신 분도 겁쟁이네요. ^^
    어떻게 보면 제 자신이 비겁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이중인격자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삶을 부지하기 위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ㅜㅜ
    190 이제는 진지하게 무거운 주제로 여러분과 대화를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6-03-18 15:07:23 0 삭제
    일단 사랑의 정의는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랑, 혹은 박애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그리고 제가 표현한 운명의 의미는 '시간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삶'을 뜻합니다.
    18세기 말 부르주아 혁명 이후 300여년도 채 지나지 않아 혁명은 2009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종언을 고한 상태입니다.
    신자유주의는 처참하게 실패했으며, 현재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경제불황은 신자유주의 실패의 일면입니다.
    레닌 마르크스의 공산혁명은 소련에게 닥친 세 재앙, 독소전, 아프간전, 마지막으로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로 몰락한 것으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소련의 경우 독소전으로 인해 대략 2천만명이 사망한 인구학적 대재앙을 맞았고, 이는 지금까지도 러시아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프간전은 10년간의 엄청난 전비소모로 인하여 소련의 경제는 피폐해졌습니다.
    그리고 아프간전 이후 소련이 망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바로 체르노빌 원전사고입니다.
    물론 소련경제체제의 거시적 관점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 못한 소련공산당의 경제정책 실패가 붕괴의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붕괴의 쐐기를 박은 사건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입니다.
    구소련은 체르노빌 재앙의 확대를 막기 위해, 최소 100만명 이상의 소련군을 동원했고 수십만명이 방사능으로 인해 노출되어 죽거나 불구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서양과학의 실패와 유물론의 실패를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 사고라는 두 재앙이 연이어 벌어졌습니다.
    두 재앙의 공통점은 모두 인적재난이며, 저는 우연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지금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 휘말려져 있는 상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실패 이후 우리가 내걸 수 있는 헤게모니는 무엇인가?
    안타깝게도 지금 세계는 헤게모니의 실종으로 인하여 극도로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유럽의 르네상스 이후, 유럽에서는 언제나 그래왔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 당시 유럽 안의 상황이 냉전에서 미국이 승리한 이후 세계화라는 주제로 인하여 전세계로 확대된 것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의 기본적 인권 및 보편적 가치관, 그리고 생명의 파괴가 지금 시대만큼 위기인 적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운명을 선택한 이유는,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 위하여 제 모든 힘을 다하여 시간 속에서 살아 가겠다는 의지의 천명입니다.
    그럼 신자유주의 실패를 우리는 무엇으로 극복해야 하는가?
    저는 고대로마 말기와 중세 초 교부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부철학이 모든 사람들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보편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작성된 훌륭한 업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교리를 필터링하시고 철학적 관점으로만 바라보신다면, 교부철학은 우리에게 신선함을 남겨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189 이제는 진지하게 무거운 주제로 여러분과 대화를 하고자 합니다.. [새창] 2016-03-18 10:07:01 0 삭제
    사람의 운명 속에 분명히 사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내놓는 경우를 여러분들은 수도 없이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람의 목숨보다도 아니면 사람의 운명보다도 더 소중한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철학으로 설명이 안된다면 저는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신비'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07:29:47 0 삭제
    저도 사실 조금 읽어보기만 하고 말았습니다.
    이 책을 읽었다가는 제 철학적 의지가 그리스도교라는 전대미문의 마약에 취해 수렁에 빠져 허물어져 버릴거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물론 중세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가 제창한 '이성과 신앙의 조화'가 그리스도교 철학의 결론이지만,
    이 테마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이를 완전히 실천하는 것은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은 시도조차 할 수 없는 터무니 없이 어려운 것입니다.
    철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랑'과 '운명'을 동시에 성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 하나만으로도 사람은 짓눌려져 울부짖고 있는데, 여기다가 '사랑' 혹은 '박애'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쉽고, 어떻게 보면 불가능에 가깝네요. ^^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7 23:48:07 0 삭제
    고대 로마시대 말, 그리스도교 교부철학자 중의 한 사람인 아우구스티노의 '고백록'을 읽어보심을 제안드립니다.
    그 책을 읽으시면서, 잠시나마 삶의 무게를 덜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그 책을 읽으셔서 새로운 눈이 뜨실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책 내용을 종교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철학의 일종으로 받아들이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86 말이 안 통하거나 안 듣는 사람들에게는.... [새창] 2016-03-17 23:30:07 0 삭제
    그렇다면 죄란 무엇이냐고 물어보시겠습니다만, 인간의 모든 이성과 감성이 죄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면 혹자는 제가 니힐리즘에 빠져있냐고 물어보시겠지만,
    이렇게 주장한 저는 자살을 해야 하지만, 저는 자살 따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재로서는 현대 서양 철학의 절대경계선입니다.
    죄에 대해 토론을 하자면, 논리따위는 먹히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의 삶 자체가 철학입니다.
    185 말이 안 통하거나 안 듣는 사람들에게는.... [새창] 2016-03-17 23:25:04 0 삭제
    법치로는 사람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이 제 본의였습니다.
    이미 고대 진시황제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에게 생명이 주어진 순간부터 죄의 속박에 묶여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육의 욕망 속에서 일어납니다.
    남녀가 사랑으로 결합하기 위해서도 역시 욕망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동성애를 욕망에서 벗어난 순수한 사랑으로 착각하는 우인들이 있는데
    동성애도 사랑이므로 마찬가지로 욕망 없이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죄 속에서 태어나고 죄 속에서 죽는 것이 사람의 운명입니다.
    184 만약 특이점이 정말로 와서 인류가 영생을 얻게 된다면. [새창] 2016-03-17 11:36:40 2 삭제
    인류가 물질 우주에서 영생을 얻게 되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183 말이 안 통하거나 안 듣는 사람들에게는.... [새창] 2016-03-17 11:15:59 0 삭제
    그리고 이런 말을 꺼낸 저도 죄인이니 나중에 죽어서 태형을 자처하면, 저도 불채찍으로 태형을 영원히 받을 것입니다.
    182 말이 안 통하거나 안 듣는 사람들에게는.... [새창] 2016-03-17 11:02:21 0 삭제
    그리고 이단놈들은 태형 무한대로 하면 될 듯 합니다. 사실 그것도 부족하지만, 태형으로만 벌을 내리자는 제 결론은 태형 무한대 입니다. ㅋ
    181 말이 안 통하거나 안 듣는 사람들에게는.... [새창] 2016-03-17 10:59:55 1 삭제
    참고로 제가 재판관이 된다면 도둑 이명박에게는 태형 1,000대를 내리겠습니다.
    살인자 전두환에게는 태형 10,000대면 좋겠네요. ㅎㅎ
    독재자 박정희에게는 태형 100,000대면 충분할 듯 합니다.
    180 (알파고)인간은 창조주가 될까? 그리고 인간의 오만함은 어디까지인가? [새창] 2016-03-13 20:46:50 0 삭제
    아니면 그 종족이 시간을 끊임없이 조종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거 참 그놈들도 재밌게 놀고있습니다 ㅋ
    179 피타고라스 학파 유령... [새창] 2016-03-13 15:58:49 0 삭제
    그때는 이제 여성분들의 뛰어난 육감을 이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
    육감도 에뮬이 되면 그때는 정말 힘들겠네요 ㅎㅎ
    178 피타고라스 학파 유령... [새창] 2016-03-13 15:55:20 1 삭제
    무기 없이 몸하고 자동차만 가지고 가신다고 가정해 보세요. 아, 물론 석유는 가득 채우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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