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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철게 여러분 재미있게 놉시다! [새창] 2014-09-18 21:34:34 0 삭제
    어... 음... 시간이 4차원 이상의 차원에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그럼 시간은 우리한테 불가지의 영역인 것입니까?
    11 감사합니다. 철게 여러분 (_ _) [새창] 2014-09-17 23:41:48 0 삭제
    무엇을 보든 간에 개인간의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게 개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주관적 견해 보다는 현실에서 배우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웃음님께서 저와 대화를 원하신다면
    전 영화를 좋아하니 영화에 대한 평을 통해 각자의 가치관을 교류 할 수 있겠습니다.
    10 시간이란 무엇인가요? [새창] 2014-09-17 17:21:03 0 삭제
    정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저의 짧은 지식으로 인하여 철게 여러분들께 민폐를 끼쳐드린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내면의 휴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철게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9 시간이란 무엇인가요? [새창] 2014-09-16 21:52:16 0 삭제
    이 세상 모든 물질이 '영원히' 운동한다면 시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그렇지 않군요. 그렇다면 시간이 모든 것이라는 겁니까?
    시간의 역사가 우주의 역사라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시간 전에는 무엇이 있고, 시간 후에는 무엇이 있는 건가요?
    이것이 우리 인간이 흔히 말하는 '불가지의 영역'이라는 것이란 말입니까?
    앎에 대한 추구가 무한하지 않다면, 많은 이들이 니힐리즘에 고통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이데거가 말한 '적극적 니힐리즘'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란 말입니까?
    나는 니힐리즘에 반대합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사람이 가치를 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의 최대 가치기준은 지식입니다. 하지만 지식만으로 모든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시간이라는 사물이 인간가치의 절대기준이라는 답이라고 숲속의 당나귀님께서는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실이라면 절대로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8 시간이란 무엇인가요? [새창] 2014-09-16 19:29:53 0 삭제
    안타깝게도 저의 지식으로는 정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시간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본질은 현대물리학만으로는,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에 대한 답은 여러분 각자의 답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대화를 하고자 감히 철게에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7 정의는 죽지 않았습니다. [새창] 2014-09-15 23:52:07 1 삭제
    반대한 이는 누구인가? 숨지말고 나와 대화를 나누라.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15:09:39 0 삭제
    전차헨리 너는 누구냐?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13:56:59 0/4 삭제
    뭐라고 말했냐 도라지 나물아 ㅗ가 뭔말이냐?
    4 우리 문학이 바로 서야 우리나라가 바로 선다. [새창] 2014-09-14 00:48:11 0 삭제
    맞습니다. 그리고 문학은 사람의 이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문학이 영구했으면 합니다.
    3 고전애니 보신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4-09-13 12:30:20 0 삭제
    전 에스카플로네 두번 봤습니다. 대학생때 한번 그리고 최근에 직장인 되어서 한번 더 보았는데, 전에 볼때랑 지금 볼때랑 많이 다르네요.
    에스카플로네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명과 사랑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할 수 있었던 애니였어요.
    주인공 버프 짱짱걸 ㅋㅋㅋ 평범한 히로인 하나에 매력적인 기사와 나라잃은 젊은 왕, 그리고 강대한 제국의 군사와 제국 황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순정 싫어하는데 이건 순정애니이면서도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깊고 어두운 판타지라서 싫음 ㅋㅋ
    2 영화를 통해 본 삶에 대한 짧은 대화 [새창] 2014-09-12 21:08:17 0 삭제
    그것은 문명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가치관이나 절대적 가치관이나 우리가 말하는 모든 학문과 분야가 문명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우리 우주의 시간이 무한한지 유한한지. 그리고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판단할수 있다고.

    집착이라고 매우 적절하게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의 이중성, 불멸에의 추구와 유한함에 대한 애착.
    저의 짧은 현대물리학 지식을 인용해보면 빛은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이중성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개인이 불멸에 집착하는 것은 잘못된 길 일수 있지만, 우리가 창조해낸 문명의 불멸을 추구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유한함에 대한 애착이 우리 인간의 본질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불멸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위대한 선상에 우리는 이런 것들을 고찰할 수 있다는 것에,
    저는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고민은 우리 우주에 시간은 단일성을 지녀야 하는건가, 단일성을 버려도 되는 건가입니다.
    우리 우주의 시간에 대한 고찰을 위해 저는 제 내면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시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마지막웃음님께 완전한 답을 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큰 도움이 못 되어드려서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1 영화를 통해 본 삶에 대한 짧은 대화 [새창] 2014-09-12 19:46:49 0 삭제
    이세상 모든 만물은 유한하나 우리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우리입니다.
    이 우주의 종말이 오기 전까지 우리 인류의 가치는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문화는 우주 내에 다른 모든 만물과 비교할 때, 가장 빛이나고 또한 불멸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우리의 지식과 문화의 일부이고 참모습입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므로 불멸을 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지식과 문화는 우주의 종말까지 지킬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해야 할 일들이 도처에 산적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일, 보이지 않는 일, 그리고 우리 개개인의 내면 깊은 곳에서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시간의 가치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우주는 곧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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