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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22:39:09	0	삭제
		하하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글쓴이 분은 인생 최대의 보화를 가지고 계십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있는 힘껏 부딪치십시요! 벌써 회의적으로 생각하실 이유는 제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41	노동의 위대함 [새창]	2014-10-02 22:54:16	0	삭제
		역사는 반복된다고 지금의 자본주의의 상황이 마치 고전시대 로마제국 말기의 라티푼디움 체제의 붕괴를 보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로마제국의 붕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번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40	그 껍데기 몇 센티미터 아래 [새창]	2014-10-02 21:15:34	0	삭제
		사람의 마음이 창대한 우주보다 더 넓고 깊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9	돈이란 무엇일까 [새창]	2014-10-01 19:56:58	0	삭제
		고전영화지만,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보셨다고 하면 다시 한번 더 보시길 바랍니다.
	38	돈이란 무엇일까 [새창]	2014-10-01 18:18:08	0	삭제
		살결님이 돈을 벌기위해 하신 노동 그 자체가 숭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노동은 시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8:08:03	0	삭제
		역시 현실도피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내면적으로는 '외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36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새창]	2014-10-01 18:04:26	0	삭제
		모두들 제 떡밥을 물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표현하고자 싶은 것을 인간은동물님께서 매우 정확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맹신'과 '망념'은 사람을 사람으로서 자립할 수 없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슈바이처 선생님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또한 저 자신이 '망념'에 빠질 뻔 하였습니다. 종교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거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5	돈이란 무엇일까 [새창]	2014-10-01 16:26:08	0	삭제
		인지를 하신 것만으로도 살결님은 노예가 아니십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34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새창]	2014-10-01 16:20:29	0	삭제
		주화입마? 맞아요 맞습니다. 딱 정확하게 표현하셨네요. 저는 인본주의자를 자칭하지만 기독교인입니다. 양립할 수없는 이념인가요?
	33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새창]	2014-10-01 14:24:09	0	삭제
		제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시는 건가요 아니면 비아냥거리기 위해 다시는 것인가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맹신'이고 다른 하나는 '망념'입니다. 진리가 뭐냐고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글을 쓰는 거고 제 내면의 일부를 여러분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댓글은 모두 '망념'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리에 관해서라면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여러분의 다양한 상황 안에서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여 찾아내는 것입니다.
	32	제사와 유일신 [새창]	2014-09-30 20:33:17	0	삭제
		인간의 영적인 본질은 약합니다. 아무리 내면적으로 두꺼운 껍질을 쓰고 있어도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니체의 말년이 좋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현실의 벽은 개인에게는 너무나도 벅찹니다. 그래서 사회를 만들었으나 사회조차도 인간의 본질을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인간 개체간에 완전한 '교류'만이 우리의 나약함을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듯 합니다.
	31	서기 2020년, 인간은 외계인에게 식용으로 사육되었다 [새창]	2014-09-30 01:10:14	0	삭제
		제가 생각해보건데 만일 우리 우주에 우리보다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면 우리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에게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설명을 드리자면 관심을 가지고는 있는건가 의구심이 듭니다. 인류 역사를 볼때 수없이 많은 인적 재앙이 벌어졌으나 그들은 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관측만 했을 것으로 사료되고 지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30	인지가 죄악의 근원? [새창]	2014-09-29 14:36:17	0	삭제
		널 소유하겠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은 내면적으로 매우 약한 동물입니다. 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사랑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서로 약하고 무른 내면의 상태를 치유하기 위해 사랑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빛 즉 내면의 성찰을 추구하는 것도, 우리가 철학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우리 인간이 약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절한 설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9	인지가 죄악의 근원? [새창]	2014-09-29 14:30:34	0	삭제
		인간은 동물 님의 친절한 설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경솔한 주제를 던진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글이었습니다.
	28	인지가 죄악의 근원? [새창]	2014-09-29 14:13:14	0	삭제
		널 소유하겠어 님이 매우 명료하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도덕 규범의 절대성을 부정하신다고 하면, 남은 대답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인간 개개인의 '양심'입니다. 전 양심만큼은 현대사회 안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 안에서 만일 자유 의지에 양심마저 없다면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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