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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시간은 몇차원일까요? [새창]	2016-02-16 06:10:31	0	삭제
		nagarjuna님 말씀처럼 우주의 역사는 시간의 역사입니다. 시간과 우주를 분리해서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제가 시간에 차원을 부여한 이유는 시간이라는 존재의 일면을 표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물리학에서 시간은 항상 고정변수입니다. 즉 시간은 항상 과거에서 미래로 흐릅니다. 이는 현대 물리학에서는 절대진리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상상력을 조금만 더 발휘해 주십시요. 과연 차원은 공간에만 해당되는 개념인 것인가요? 우리 우주의 시간과 공간은 불가분의 관계, 그렇다면 시간 역시 차원으로 표현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초끈이론에서 시간도 하나의 차원이라 함은, 시간에 차원의 개념을 적용 가능하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71	시간은 몇차원일까요? [새창]	2016-02-15 23:05:09	0	삭제
		우리 우주 내에서 절대적인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시간은 항상 과거에서 미래로 간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떤 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계는 반대로 시간이 항상 미래에서 과거로 흐릅니다. 이 계 안에 빛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 밖에도 빛이 있습니다. 만일 제가 만든 계 안에 빛의 속도를 제가 측정을 하면 그 속도가 어떻게 관측이 될까요? 그리고 제가 그 계 안에서 밖에 있는 빛을 관측하는데 그 빛의 속도는 저한테 어떻게 관측이 될까요?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는 바뀌지 않을까요? 아니면 바뀔까요?
	70	시간은 몇차원일까요? [새창]	2016-02-15 22:33:24	0	삭제
		그럼 물리학은 우리 우주 안의 법칙을 찾기 위한 학문이고, 일단은 우리 우주만 관심을 갖는 학문으로 봐도 되는 거네요! 일단 우리 우주를 완전히 알게 된다면 우리 존재의 기원을 아는데 가까워 질 것이고 이는 분명히 큰 업적이 될것입니다!
	69	시간은 몇차원일까요? [새창]	2016-02-15 22:03:15	0	삭제
		음... 지금까지 우리의 자연과학적 관측으로는 우주가 4차원으로 인지 되어왔지만, 시간이 1차원 이상이라면 우리 우주는 몇차원 인가요? 역시 우리 우주는 4차원으로 관측이 되겠습니만, 만일 시간이 2차원이라면 별개의 우주가 무한에 가깝게 있는 것이고, 시간이 3차원이라면 제 상상력이 부족해서 잘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별개 우주의 개수가 완전한 무한 일 것입니다. 시간이 1차원이면 공간은 우리 우주가 전부이고, 시간이 2차원이면 공간은 무한에 가깝게 펼쳐져 있고, 시간이 3차원이면 공간은 완전한 무한입니다. 시간이 4차원 이상이면, 시간은 존재하지만,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의 현재 우주 개념에 따르면, 공간은 존재하지만, 마찬가지로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21:11:37	0	삭제
		인생에 있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여섯 가지 요인이 있고 이 여섯가지 요인 중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든 것은 '왜'입니다. 사람은 사람 자신을 잘 알기 힘드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데 있어 그 동기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돈을 벌겠다'라고 하면 돈을 '왜' 버는가 누군가가 묻는다면, 살기 위해서라고 답합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두번째로 묻습니다. '왜' 돈을 벌어서 살려고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살기 위해서라고 다시 답합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그 사람에게 묻습니다. 너는 '왜' 살려고 하는가. 여기서 '운명'이 나옵니다. 한 사람의 운명은 이 여섯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 됩니다. 한 나라의 운명은 그 나라에 속한 모든 사람의 운명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지구상 문명의 운명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의 운명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우주안에 모든 문명의 운명은 우주 내에 모든 자연인의 운명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고려해야 될 것. 곧, 시간(언제), 공간(어디서)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조차 우리의 지성으로는 버겁습니다. 시간의 기원을 우리는 탐구하고 있고, 우주라는 공간도 탐구하고 있습니다. 우주가 시간일 수도, 시간이 우주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은 분리시켜 바라 보아야 될까요. 아니면 시간과 공간은 기원이 같기에 같은 것으로 봐야 될까요. '운명'이라 함은 제가 짧게 설명드렸지만, 간단하게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자유연상님의 글이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67	동네에 미친여자가 있습니다 [새창]	2016-02-15 07:21:25	1	삭제
		제가 그 병에 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에서 종교에 심취하게 되고 결국 광신에 빠지게 되고 잠도 못 이루고 제대로 먹고 마시지도 못했고 결국 병원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병원은 제게는 감옥이었지만 동시에 저를 보호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아픈 기억이라서 더이상 쓰고 싶지가 않습니다. 더 듣고 싶으신 분은 쪽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66	자연과학의 과도한 전진에 대한 비판 [새창]	2016-02-15 07:12:15	0	삭제
		자연과학은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은 사람을 탐구하는 학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자연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고 비생물과 생물입니다. 모든 비생물에게는 '자유'가 없으며 모든 생물에게는 완전한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사람도 생물이고 이 우주 안에서 완전한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분명 주어졌습니다. 다만 우리가 주어진 자유를 인식을 못 할 뿐입니다. 물론 사람에게 완전한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시간에 예속되어 있고 우주공간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도 우주도 비생물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시간과 우주는 우리를 종속시킬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연인인 동시에 자유인입니다.
	65	북미 거주하는 이민다 1.5세가 좌파의 개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2-14 14:27:44	0	삭제
		일단 세계사를 고대때부터 현대까지 다시 진지하게 공부하시고 오십시오. 산업혁명 이후에 공산주의가 마르크스에 의해 어떤 배경과 상황에서 창시되었는지. 레닌의 공산혁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2차세계대전을 공부하시고,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체제를 공부하십시요.
	64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오늘의 철학 [새창]	2016-02-14 11:35:20	0	삭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주변 이웃을 바라보고, 우리 사회를 바라보고, 우리 나라를 바라보고, 세계를 바라보고,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고. 할 일이 태산같이 있습니다. 아 우리 인간의 삶은 너무 짧기에 이것들을 잘 이해하고 바라보기에는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짧은 인생이야 말로 대자연의 크나큰 축복 아니겠습니까? 깨끗한 공기를 숨쉬고, 시원한 물을 마시고, 따스한 햇빛을 쬐고. 울창한 숲과 웅장한 산 그리고 넓게 펼쳐진 논밭과 초원. 우리는 자연인이고 자연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 추가하여 사람에게 순수한 사랑의 빛이 보인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것입니다!
	63	자기유사성을 가지고 복제되는 자연의 구조 프랙털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6-02-14 08:54:47	0	삭제
		매우 어려운 문제이군요. 저로서는 정답을 내리기가 곤란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완전히 풀려면 결국 시간의 기원을 탐구해야합니다. 우리 우주는 시간 안에 예속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우주 기원을 탐구해야 합니다. 지금 우주 기원의 탐구를 천체물리학자들이 총력을 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의 기원을 완전히 알게 되면 다음에는 시간의 기원을 탐구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우리 인식의 밖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62	아침의 깨달음. [새창]	2016-02-14 08:22:58	0	삭제
		사람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실천해보십시오. 매우 어려운 과제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에 대한 사랑은 쉽게 집착에 빠지게 되고 집착은 고통을 낳게 됩니다. 아니면 대자연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본디 자연에서 비롯되었으니 자연은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독하다고 하셨습니다만 사실 고독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는 참 빛이 가슴속에 있는데 그 빛을 사랑해 보십시요. 제일 어려운 방법이지만 성공하신다면 고독이라는 고통이 완전히 사라지실 것입니다.
	61	임제선사의 붓다를 만나면 붓다를 죽여라 해석 [새창]	2016-02-14 08:13:34	1	삭제
		자기 혼자서만 깨달음을 얻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모두에게 깨우침을 전해야 하는 것인가. 이미 고대때 이 문제로 대승불교와 소승불교로 나뉘어졌습니다. 저는 둘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승불교의 승려들은 가혹한 육체적 고행을 통해 스스로 모범을 보여서 대중들에게 깨우침을 전해주고 있고, 대승불교의 승려들은 법경을 낭독하여 이를 바르게 풀어 해석하여 대중들에게 깨우침의 진리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60	신에 대한 제3의 인식 [새창]	2016-02-13 22:57:09	0	삭제
		뿌리는 머리, 이성이고 기둥은 가슴, 빛이 있으며 우리의 사지가 나뭇가지입니다.
	59	신에 대한 제3의 인식 [새창]	2016-02-13 22:52:56	0	삭제
		우리가 신을 논하는 것은 이 지구상의 나무들이 태양을 논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신이라 함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태양이고 우리가 신을 논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부질없습니다. 자연의 나무와 조금 다른 점은 우리가 나무이기는 한데 햇볕의 따스함을 알고 있고 우리 자체가 빛나는 나무입니다.
	58	불완전한 세계와 완벽한 세계관 [새창]	2016-02-13 20:12:11	0	삭제
		사람은 분명 약합니다. 타락하기 쉽고, 이성을 잃기도 쉽고 반면 감성을 잃기도 쉬운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 내면에 참 빛이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양심입니다. 어진 마음입니다. 집착없는 진실한 사랑입니다. 겸손이 최고의 미덕이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예(禮) 어진 마음(仁)과 사랑이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글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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