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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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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본질적으로 해야하는 것 [새창] 2016-02-21 12:05:39 0 삭제
    뭐랄까 꿈은 꿈인데 희망이라고는 거의 보이지 않는 그런 꿈들이었습니다..
    86 본질적으로 해야하는 것 [새창] 2016-02-21 12:02:58 0 삭제
    아하 그렇군요 ㅎㅎ 제가 꾼 꿈은 거의 다 악몽이라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핵전쟁이라든가 아니면 좀비가 나타나는 꿈이라던가.
    제일 충격적인 꿈은 완전히 검은 공허(?)로 보이는 어떤 존재가 사람의 육편으로 이루어진 탑 위에서 서 있는것도 보았습니다.
    이 물론 그 꿈에서 저는 제 나름대로 행동을 했습니다.
    좋은 꿈을 꾼 적은 거의 없었네요... 세상일에 찌들다보니ㅎㅎ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85 꿈은 억눌린 욕망의 표출이다 [새창] 2016-02-21 10:11:20 0 삭제
    꿈은 여러가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는 일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깊은 무의식의 세계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 우주 시공간의 크기보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인류가 핵으로 인해 멸망 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꿈에서 그가 아는 장소와 언제일지는 모르는 시간 안에서 핵으로 인한 멸망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꿈에서 그 사람은 자신이 인류멸망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문제는 꿈의 내용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분명히 그 꿈은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제 해몽을 할 차례입니다. 자신이 미래를 보았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꿈을 꾼 사람은 모릅니다.
    이 꿈의 내용을 들은 몇몇 사람들은 판단을 합니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냥 악몽일 뿐이다.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 꿈안에서 핵전쟁이 언제 벌어질 것인지 알려달라. 비핵화운동을 적극적으로 함께 하자.
    이제 이 사람은 자신이 꾼 꿈에 대해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꾼 꿈을 잊어버리고 평상시로 돌아가서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한다.
    자신의 꿈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비핵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과연 그 사람이 꿈에서 본 멸망의 순간은 그가 이 세상에 있을때 현실로 일어날 것인가.
    그 사람이 죽고 나서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그 사람의 꿈에 관계 없이 핵전쟁이 돌연 일어날 것인가.
    인간의 깊은 내면은 꿈을 통해서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현실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비젼'입니다.
    이상 심리학 문외한의 똥댓글이었습니다.
    84 본질적으로 해야하는 것 [새창] 2016-02-21 08:39:06 0 삭제
    조금 냉혹하게 들리시겠지만, 자기가 꾸고 싶은 꿈만 꾸는 것은 마약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꿈은 꿈일 뿐입니다. 하지만 꿈에서 보이는 여러 비젼들이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더이상 꿈을 꾸지 않게 되었을때, 인간은 이 세상으로부터 진정으로 해방되리라.
    83 똥글. [새창] 2016-02-21 08:31:46 0 삭제
    일단 외계인에 대한 제 짧은 생각은, 지구에서 와서까지 침략할 정도의 과학력을 가진 외계 문명이라면,
    1. 우리보다 과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월등히 앞서 있는 문명. 현재 우리가 그들과 싸운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무조건 지게됩니다.
    2. 글쓰신 분께서 언급하신 우리 인간같은 지성체를 먹이로 삼는 외계인이라면, 역시 마찬가지로 과학적으로는 월등히 앞서있는 문명이지만,
    일단 우리 말고 여러가지 대체 식량 자원을 제공해주어 설득을 해보고 안되면 최후까지 저항해야죠. 비록 희망없는 전쟁이겠지만 말입니다. ^^
    82 저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새창] 2016-02-20 11:30:35 0 삭제
    네 맞습니다 ^^; 가뜩이나 행정 처리할 것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코흘리개가 와서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대니까요 ㅎㅎ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81 이 세상에 사악한 늑대들이 도처에 활보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2-20 06:25:58 0 삭제
    사회적 변혁에 있어서 교육으 역할은 매우 지대합니다.
    80 구정 지나고 나서 조지 소로스하고 그의 해지펀드 친구들. [새창] 2016-02-19 21:30:51 0 삭제
    음, 링크 잘 보았습니다. 소로스하고 해지펀드 친구들이 알아서 잘 해결할 거라 믿습니다.
    79 2학년?3학년? 때 그린 그림을 찾고 추억에 잠겼어요 [새창] 2016-02-19 06:36:03 0 삭제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온해짐이 느껴집니다. ~.~
    초원과 숲 그리고 산, 구름 함께 어우러진 푸른 하늘. 대자연을 매우 잘 압축해낸 훌륭한 그림입니다! 브라보!
    78 일본 대학생의 흔한 졸업작품.gif [새창] 2016-02-19 06:31:50 0 삭제
    크흐 아름답네요! 아름다워! @.@
    77 커뮤니티 사이트의 전반적인 특징 [새창] 2016-02-19 05:26:49 0 삭제
    대중 선동에 관하여 관심이 있으시다면 괴벨스를 연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6 흥미를 끌만한 철학적 질문이 있을까요? [새창] 2016-02-18 07:04:22 0 삭제
    시간이란 무엇인가? 공간이란 무엇인가? 존재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운명이란 무엇인가?
    운명에 대해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운명에는 고려되어야 할 여섯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육하원칙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 여섯가지 요소는 이성적으로 정확히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확정 요소도 한가지 있습니다. 모두 합해서 총 7가지 요소를 관측하면 한 사람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75 고독 [새창] 2016-02-18 06:46:34 0 삭제
    吾唯知足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이는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을 의미합니다. 모두가 해탈하면 고독이라는 고통도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고독이라 하셨으니 일단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해야겠군요. 저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 문제 두 가지를 열거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우리 사회는 금권주의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것 중 하나에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도 금권주의가 스며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쾌락만을 너무 추구한 나머지 생명의 존엄을 훼손하는 낙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있습니다.
    낙태는 산모의 생명에 위험이 있을 경우만 허용되어야 합니다.

    금권주의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바른 교육'입니다.
    제가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바른교육이라 함도 참으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낙태를 제가 언급했지만, 사실 낙태는 산모의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 있는 것입니다.
    낙태를 하겠다함은 산모는 미래의 내 아기를 죽이겠다고 하는 것이고, 살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단순한 세포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그 세포에는 분명히 인간의 유전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세포는 치명적인 유전자 손상이 없다는 가정 하에 100%의 확률로 인간이 됩니다.
    낙태문제는 곧 생명가치 문제입니다.

    현대 자본주의의 온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우리 사회.
    우리는 실패할 것인가 다시 도약할 것인가.
    전적으로 사회구성원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74 인생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6-02-16 07:22:51 0 삭제
    저도 방황했었습니다. 중고등학생때 열심히 공부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공대에 들어갔으나 그 다음에 방황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즐거움만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회를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 직장에 다니면서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후회를 하냐 물으신다면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가끔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비록 대학생때 즐거움만을 추구하여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으나 저에게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등껍질님의 삶은 전적으로 등껍질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사람은 죽으니 내 인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니힐리즘이라 말하는 것인데 니힐리즘은 사람을 공허에 빠뜨리게 되므로 절대로 그 길을 가셔서는 안됩니다.
    왜 사는가 물으셨습니다만은, 사실 이 문제가 철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서 저로써는 최대한 신중하게 언급을 해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때 배우신 육하원칙이 기억이 나십니까?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제가 등껍질님의 인생을 이 육하원칙에 비유를 하여 표현해 드리겠습니다.
    등껍질님은 현재를 사십니다.
    등껍질님은 등껍질님 집에서 사십니다.
    등껍질님은 등껍질님 입니다.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는 바로 이 '누가' 입니다.
    등껍질님은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무엇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등껍질님은 어떤 방법으로 인생을 사실 것입니까?
    대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실 것입니까? 연애를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쾌락을 추구하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등껍질님은 왜 사십니까? 제가 물었지만 이는 누구에게나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안타깝지만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등껍질 님 자신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물어보았지만, 사실 저는 등껍질님을 완전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드릴수 있는 조언은 등껍질님의 과거를 한번 되새겨 보십시오. 자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20년 가까이 살아왔는데 무엇을 성취했고 무엇이 후회되며 무엇이 내게 좋은 추억이 되었는가.
    마지막은 사람은 왜 사는가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본모습을 되찾기 위해 산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위대하고 불멸의 내면의 빛. 그 빛이 사람의 참모습이라 저는 굳게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다르게 표현하면 '순수한 사랑'입니다.
    제 글이 등껍질님께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73 시간은 몇차원일까요? [새창] 2016-02-16 06:23:24 0 삭제
    제가 만든 계 안에서 바깥의 빛의 속도를 관측했을때,
    1. 60만 km/-s
    2. 0 km/-s
    3. 30만 km/-s (광속)
    4. 관측불가.
    계 밖에서 계 안의 빛의 속도를 관측했을때,
    1. -60만 km/s
    2. 0 km/s
    3. 30만 km/s (광속)
    4. 관측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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