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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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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이제 가장 큰 똥을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4 15:23:39 0 삭제
    오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ㅋㅋㅋ 연애는 잠깐 해 봤지만, 지금은 쏠로입니다 ㅋ
    116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4 14:29:17 0 삭제
    결론은 현재의 인간은 선악을 인지하지 못 할 뿐만 아니라 선악을 구분지을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이렇게 타협하면 어떻겠습니까?
    115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4 14:27:17 0 삭제
    인간이 만든 선악은 본질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선악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승자가 선, 패자가 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선악은 진정한 선악이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든 선악의 본질은 아듀고유님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저는 단지 금권주의와 핵을 악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에 동의하고 있기에 이 두 가지가 인간사회 안에서 악이 된 것 뿐입니다.
    만일 인류사회 내에서 제가 예를 든 이 두 가지가 악이 아니라고 말하면 악이 아니게 되겠습니다.
    114 인지론적차원에서의 우주의 정의 [새창] 2016-02-24 07:44:08 0 삭제
    인간의 몸은 불완전하기에 비트켄슈타인의 주장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이 우주가 실존하는지 실존하지 않는지 우리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이 우주에서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은지 우리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언가 인지한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인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무언가 느낀다고 하지만 느끼는 것 자체가 불완전합니다.

    jjkxxz님의 글에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113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4 07:38:27 0 삭제
    중국대륙 내 소승불교의 고행승들이 고행을 하는 이유는 세상의 부조리함으로 인해서 자신에게 번뇌가 찾아오는 것을 막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함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선악에 대해서 논하는 것 자체가 불교에서는 번뇌입니다. 진정으로 자유롭고 싶으시다면, 세상의 부조리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 안에 내면의 빛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째튼 제 결론은 인간이 선악을 만들었으니 존재한다고 봅니다.
    112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4 07:32:26 0 삭제
    먼 옛날 선사시대 인간에게 있어서 선악이라는 개념은 인간에게도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아듀고유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선악이라는 개념은 원래 없었고, 지금 현재에 이르러서도 없다고 충분히 말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는데 언젠가부터 이성에 눈을 뜨게 되고, 도덕에 눈을 뜨게 되면서 부터, 선악이라는 것을 인간 이성이 만들어 내었습니다.
    저는 현실세계에 나타난, 제가 절대악이라고 규정한 두 가지, 금권주의와 핵. 이 두 가지가 절대악이라고 제가 주장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하겠습니다만, 본질적으로는 절대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자는 이 세상에서 표면상으로는 아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선악은 인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111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3 21:45:33 0 삭제
    일단 금권주의와 자본주의는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다른 것입니다. 아듀고유님이 제가 예를 든 두 가지가 악이 아니라고 반론하신다면, 악도 아니고 선도 아니게 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다른 예를 한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사람 마음 속의 공허 역시 악이 아닙니까? 참고로 선지자 니체는 자신의 내면 안에 공허를 분명히 보았고 그 후에 그는 살 힘을 잃게 되고 그의 지혜는 더 이상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 역시 아듀고유님의 이론에 따르면 악이 아니군요! 아듀고유님께서 그렇게 판단하시면 아듀고유님께는 선악이라는 개념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니힐리즘 또한 하나의 철학으로서 인정될 수 있는 것인지요? 제가 사실 함정을 하나 팠는데, 이 우주 밖에 절대자가 있는 공허 속에서는 선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듀고유님은 절대자이십니까?
    110 인지론적차원에서의 우주의 정의 [새창] 2016-02-23 21:33:32 0 삭제
    시공간은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고
    장자가 나비인지 나비가 장자인지
    존재하는 것은 동시에 존재하지 않고
    인지한다는 것은 동시에 인지하지 않는것
    느낀다는 것은 동시에 느끼지 않는다는 것

    전지는 완전한 무지를 뜻하고, 불멸은 완전한 공허를 뜻하고, 전능은 완전한 무능을 뜻합니다.
    109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3 20:24:29 0 삭제
    현실세계에서 인간이 빚어낸 악이 나타난 이상 선악이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선악이 있음을 인정하십시요.
    108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3 19:45:12 0 삭제
    참고로 반물질 폭탄이 개발된다면, 과학자들이 계산한 결과 단 세 발만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즉사한다고 합니다.
    107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3 19:40:33 0 삭제
    이 세상에 인간이 만든 절대악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금권주의고 또 다른 하나는 핵입니다.
    이 두 가지의 본질을 파악해 봅시다.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모두 인간 이성의 부산물입니다.
    금권주의는 인간의 영혼을 반드시 타락시킵니다. 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던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던 예외없이 사람의 영혼을 반드시 타락시킵니다.

    그리고 핵은 자명한 사실로서 현존하는 핵이 위력을 발휘하면 모든 것이 증발해버립니다. 더러는 바퀴벌레는 방사능속에서도 살아남는다고 하지만, 핵이 터질 때에 그 중심부에 1억도의 이상의 고온을 버티는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핵의 응용으로 조금 더 위력이 센 수소폭탄이 있고 먼 미래에는 반물질폭탄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반물질폭탄이란 말 그대로 폭탄 안에 반물질을 내장하여 이를 폭파시키면 질량을 가진 모든 입자가 100% 에너지로 전환됩니다.
    핵은 전쟁이라는 죄악의 결정판이자 우리가 볼 수 있는 멸망이라는 미래입니다. 더러는 말하겠습니다. 사람만 망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핵으로 인한 방사능은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 치명적이며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교란을 초래하게 되고 우리 지구를 망치게 됩니다. 10억년 정도 지나면 방사능이 사라진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부질없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 이미 절대악 두가지가 생겨버렸는데 이러고도 현실을 회피하실 것입니까?
    106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3 16:14:57 0 삭제
    옳다. 正 옳다고 정하다. 定正
    옳다고 하는 것에 대해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절대자를 인정하고 절대자가 옳다고 한 것을 옳다고 믿습니다. 바로 종교인입니다.
    둘은 절대자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으로 옳고 그름을 자신이 직접 판단합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자연인'입니다.
    사회 안에 어떠한 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칩시다. 사람들간에 여러 말들이 나올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로 인해 이미 발생한 현상이 바뀌어집니까?
    마찬가지로 옳은 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회 안에서 옳은 일은 찬반이 나뉘게 되어있습니다.
    옳은 일에 대해 언론을 통해 정보가 흘러나가고 언론은 90%사실과 10%의견을 내놓는다 칩시다. 정보가 한번 왜곡된 것입니다.
    왜곡된 정보를 사람들이 읽거나 보고 판단하게 됩니다. 이것은 옳다, 아니다 옳지 않다.
    선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악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왜냐고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우리 몸이라는 왜곡된 정보를 통해 선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우주 안에서 선악의 여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판단에 맡겨져 있다고, 관측자를 자처한 저는 판단합니다.
    105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3 15:31:04 0 삭제
    저는 '관측자'를 선택했습니다. 절대자만큼 선악을 완전히 구분짓는 것은 불가능하나, 그에 가깝게는 가능할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세상에서 인간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과 지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말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최선인, 소승불교의 고행승처럼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언변은 출중하지 못하기에 제가 아는 것들을 언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 몸은 고행승처럼 강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인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관측자'로서 존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철게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서로 돕지 않으면 살 수 없고, 서로 지혜를 모으지 않으면 결론을 도출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한가지 목표, 진리의 빛을 탐구함입니다.
    104 인간 동물 [새창] 2016-02-23 15:08:53 0 삭제
    아듀고유님의 말씀에 따르면, 결국 우주안에 우리보다 훨씬 고등한 존재가 우리에게 개입을 했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그 고등한 존재가 뭐가 아쉬워서 한낱 동물일 뿐인 우리 인류에게 개입했을까요, 그 의도가 심히 궁금합니다.
    103 '현재를 즐겨라'면 지금 있는 전재산을 다 써도 되는걸까요? [새창] 2016-02-23 09:39:06 0 삭제
    금을 팔아서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사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금으로 행복을 사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금은 사람을 속박하기 쉽게 만들고 한번 금으로 인한 고뇌에 빠지게 되면, 그 고뇌에서 해방되려면 매우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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