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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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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7:42:36 1 삭제
    음.... 몸을 보지 마시고, 자신의 눈만, 눈동자 안의 동공만 집중해서 바라봐주세요. ㅎㅎ
    그럼 무언가 보이실 수도 있고 안 보이실수도 있고요.
    동공 안에 아무것도 안보이신다고 하시면 정상이시고요, 무언가 보이신다고 하신다면 안과에 당장 가보셔야 할 것입니다. 헤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6:37:36 0 삭제
    거울을 보시고 자신의 눈을 응시해 보십시오. 자신의 눈에 무엇이 보이는지, 절대 감지 마시고 제대로 보십시오.
    무엇이 보이십니까? 공포? 허세? 해탈? 공허?
    만일 자신의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신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함은 완전한 무(無) 그 자체로서,
    당신은 이 세상 진리의 길에 한 발자국 디디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으셨습니다.
    진리의 일부를 조금 안다고 해서 이 세상의 진리 전부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이 세상의 진짜 모습을 보기 매우 어렵습니다.
    저에게 진리를 아냐고 물으신다면, 저도 진리를 탐구하고 있다고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진리의 심연은 무한에 가깝거나 무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심연을 바라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행히 진리에게는 빛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다행히도 우리 각자에게 그 작은 빛이 마음 속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는 이것을 양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양심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 것입니다.
    130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새창] 2016-03-01 16:25:47 0 삭제
    분노하고 다시 자신의 마음을 가라 앉히고. 마인드컨트롤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ㅎㅎ
    사람이니 희노애락이 있는 것은 자연적으로 당연한 것입니다.
    중국 소승불교의 고행승들도 당연히 번뇌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육체적 고행을 통해 끊임없이, 쉴 틈없이, 번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농사와 같은 육체노동도 고행승들에게는 훌륭한 고행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은 도시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부조리한 것들을 보면서 번뇌를 지워나가는 것입니다.
    위대한 선지자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도시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도시로 들어가서 자신들의 분노를 외쳤습니다.
    그 결과는 죽음인 경우도 있었고, 아니면 도시 사람들이 분노의 외침을 들어 그들이 스스로 그들의 죄악을 삼가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두 고대 때 일어난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도 마찬가지로 통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투표입니다. 투표를 통해서 분노를 표출하십시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3:08:29 0 삭제
    아니다, 완벽함은 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한다. 너는 완벽함이 없다 생각하지만, 너는 완벽을 추구하기에 절대로 완벽해질 수 없고, 절대로 완벽함을 찾을 수 없고, 절대로 완벽함을 볼 수 없다. 오직 완전히 무능한 존재만이 완벽함을 얻을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함은 이 우주에 없지만, 있기도 하다. 완벽함은 분명히 이 우주에 존재한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2:59:21 0 삭제
    Ney, there is somewhere 'perfect' in this universe. You tihnk there are no perfect means you pursue perfect. Thus you can never be perfect, never find perfect, never see perfect. Only the absolute incompetent one can get perfect, can find perfect and can see perfect.
    Therefore, there is no perfect also be perfect in this universe. Perfect clearly exist in this universe.
    127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새창] 2016-03-01 11:38:57 0 삭제
    불벼락님께서 알아보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넘어가주시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의당 내부의 일에 저는 말려들기를 원치 않습니다. 현실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제가 들은 사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 진중권 교수님에 대한 제 평가도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을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에 중요한 자리에 계시는 분들의 진짜 목적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알려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투표만 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126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새창] 2016-03-01 11:23:14 0 삭제
    너무 당연한 말씀을 하셔서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시대 민주화 운동의 두 주역 YS와 DJ는 우리에게 큰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때로는 일치단결하였고, 때로는 굴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싸우기도 하고. 하지만 두 분 모두 뜻은 같으셨습니다. 민주화라는 대의.
    그리고 그 민주화에 일조하셨던 고 노무현 대통령, 그분의 사진 속에서 저는 그 분 눈 안에 불굴의 의지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민주화가 성취되었으니 그 다음 과제는 우리나라에 진정한 자유주의를 이룩하자!
    비록 자살하셨으나 우리는 그 분의 의지를 각자 나름대로 이어받아야 합니다.
    부패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여도 부패를 최소화 하여 우리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주의를 선사하시겠다는 그 의지!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자유주의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엄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제가 사회보수주의자로 보이실 수도 있겠습니다.
    정치는 사람이 하기에 항상 진흙탕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단하게 투표하면 됩니다!
    그리고 철학토론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에게는 각자의 인생을 가지고 계시고, 예외없이 모두 가치있는 인생이시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생각하십시오! 위대한 철학자들의 글들은 참고서일 뿐입니다. 그들은 현대에 없기에 현대에 있는 우리가 스스로 철학을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원하시던 진정한 '자유주의' 입니다.
    스스로 자유를 쟁취하십시오!
    스스로 선악을 구별하십시오!
    그러면 우리 각자에게 '진리'가 보일것이고, 각자의 인생에 '답'이 보일 것입니다!
    125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새창] 2016-03-01 10:20:30 0 삭제
    아 참고로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
    124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새창] 2016-03-01 10:13:30 0 삭제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네요. 껍데기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저에게는 사람같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한 사람 있는데
    제가 진중권을 혐오하는 이유는 때로는 말재주로 사람을 논박하기도 하고 때로는 고대 위인의 말을 인용하기도 하고 사람을 간교한 혀로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 자명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진중권하고 토론을 하면 저도 털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궤변에 능하기 때문이고, 저는 궤변 앞에서 이성을 잃고 분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토론은 진중권의 승리겠죠. 하지만 그렇게 말 잘하면 지가 직접 정치할 것이지 왜 대학교수 자리에 앉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코흘리개들 홀리고 다니냐. 그 새끼는 정치할 능력이 없는 단순한 선동꾼이기 때문이죠. 자신도 선동꾼인 것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정의당? 정의당이 일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직접 한번 조사해 보십시오. 정의당도 일산에서는 하는 짓이 새누리당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지역유지에게 찾아다니면서 영업하고, 관료들과 붙어 먹고. 아주 가관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 홀리고 다니죠.
    그러고도 정의당? 웃음이 나올뿐입니다 ㅎㅎ 이중에 정의당 당원이 있다면, 당 대표에게 일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세요. 어떻게 답해줄지 눈에 뻔히 보입니다. ㅋㅋㅋ
    자신이 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 투표는 해야합니다. 자신이 마음에 안 드는 후보들만 나왔다면 차악을 골라야합니다. 결국 정치이야기로 빠지고 말았군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정치가 매우 큰 위기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정치이야기를 꺼냈습니다.
    123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3-01 08:43:15 0 삭제
    결국 말론브리또님께서 엄청나게 어려운 주제를 들고 나오셨군요.
    아마 철학에서 가장 심오하고 가장 심연에 있으며 인간이 판단하기 가장 어려운, '진리'를 언급하셨습니다.
    인간에게 과연 진리를 언급할 자격이 있습니까?
    진리란 무엇입니까?
    진리에 대해서 자명하게 설명해 주실 분을 저는 간절히 찾고 있었습니다.
    122 오늘도 시원하게 똥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3-01 08:37:15 0 삭제
    저라면 전적으로 트럭운전수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그에게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 아닌지요?
    제가 만일 트럭운전수를 죽이기로 결정한다면, 어째튼 전 한 사람을 죽이려 했으니 살인미수죄로 벌을 받아야 합니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두 배에 폭탄을 설치하고 스위치를 그들에게 준 다음, 둘 중 하나를 터뜨리면 살려주겠다 하지만, 두 배에 탄 사람 모두 스위치를 누르기를 거부했습니다. 왜냐? 한 배에는 죄수들이 타고 있고 다른 한 배에는 민간인들이 타고 있었지만, 그 둘은 모두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에게 자명하게 보일때에는 자기 손에 피를 묻히기를 절대로 꺼려합니다.
    물론 트럭운전사의 경우에는 저는 전적으로 그의 양심에 맡기겠습니다.
    121 위안부 문제에 대한 도안 [새창] 2016-02-25 09:28:56 0 삭제
    인간이 만든 세상 안에 불변의 법칙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피와 눈물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입니다.
    120 여긴 엄청나군요... [새창] 2016-02-25 09:23:50 0 삭제
    어렵게 느껴지신다고 하니 제 표현력이 너무 부족한 것이 원인일 뿐입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모름지기 선지자라 함은 일자무식한 자에게도 진리의 빛을 자명하게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글을 꼼꼼히,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 보십시오. 그러면 조금 무언가 이해를 하거나 느끼게 될 것입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09:20:53 0 삭제
    죽음은 우리가 자연인으로서 살기 위해 자연이 우리에게 내려준 큰 축복입니다.
    118 이제 가장 큰 똥을 한번 싸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5 09:17:09 0 삭제
    알고있습니다. 사랑 또한 번뇌 중의 하나. 그래서 저는 가급적 '관측자'의 입장을 고수하고자 합니다. 제게 순수한 사랑의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겠지만, '관측자'로서의 일도 병행해 나갈 것입니다. 제게 있어 매우 힘든 일,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될 것임을 철게 여러분들은 자명하게 보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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