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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6	아는걸 받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창]	2017-06-15 17:08:44	3	삭제
		제가 힘들때 항상 따뜻한 말을 건네주셨는데, 저는 별 도움이 못되어 죄송하네요ㅠㅠ 저는 덕분에 거의 나아가는 중입니다. 제가 다 포기하고 싶을때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당신의 댓글이랑 사진을 첨부합니다. 당신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3655	아는걸 받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창]	2017-06-15 17:05:58	3	삭제
		아는데로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공자님같은 '성인'급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은 모르겠다는 말이 있듯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작성자님은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해오셨어요. 정말 잘 견뎠어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슬프면 이해하려 하지마요. 그냥 계속 울어버려요. 이렇게 가끔씩 터지는 날이 있다라고요. 참으면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답니다.
	3654	자존감 낮은 사람은 연애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새창]	2017-06-14 22:49:37	1	삭제
		제가 자존감 낮아서 항상 불안해했거든요. 저한테 항상 듣던 말이 "나보다 너를 더 소중히해" 였어요. 결국 깨졌는데, 남은게 없네요. 근데 제가 자존감이 낮은것도 그렇지만, 상대가 제 자존감을 더 갉아먹더라고요. 이게 저를 아끼는 사람을 만나면 자존감이 올라가는데, 아닌 사람을 만나면 자존감이 더 바닥을 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연애는 제가 저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잠시 미뤄둘까봐요.
	3653	내일은 김해에 면접 보러간다 [새창]	2017-06-13 22:11:01	3	삭제
		파이팅!!!!! 꼭 붙으실거에요!!!
	3650	공기가 차다 [새창]	2017-06-12 22:10:33	2	삭제
		네ㅎㅎ 걱정감사합니다. 작성자님도 몸 조심하세요!
	3649	오늘도 전남친을 봤어요 [새창]	2017-06-12 21:29:38	2	삭제
		으아 오늘은 진정이 안되네요. 마음이 계속 아파요. 또 얼굴봐서 그런가봐요. 낼도 시험인데 집중도 안되고ㅠㅠ 어차피 잠들어도 꿈에 또 나올것같으니깐 밤새서 공부해야겠어요.
	3648	공기가 차다 [새창]	2017-06-12 21:28:05	2	삭제
		아직 저녁은 쌀쌀한것같아요. 어제 창문열어놓고 잤다가 감기에 걸렸지뭐에요. 작성자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3647	오늘도 전남친을 봤어요 [새창]	2017-06-12 19:24:34	2	삭제
		항상 조언 감사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이제 좀있으면 방학이니깐 2달 반 동안 열심히!!! 잊어봐야겠어요. 사실 맨날 오유 고게, 연게 들어가면서 혹시나 그사람이 글올리지 않았을까 확인해요. 이젠 그것도 하지 말아야겠죠. 아직도 그사람을 보면 슬프고 화가나는 제가 2학기에는 그사람의 존재조차 모르는 제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The德님도 힘내세요. 당신은 따뜻한분이니깐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3646	휴대폰번호로도 보이스피싱전화가 오나용? [새창]	2017-06-12 18:26:03	0	삭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런 전화 신고 못한데여 제가 보이스피싱당할뻔해서 경찰서 갔다왔거든요
	3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7:46:54	0	삭제
		시험끝나고 봐야겠어요. 제가 견디기에는 너무 아픈것같아요
	3643	[익명]이별 극복 하는게 모있을까요 .. 자기 개발이 답일까요.. [새창]	2017-06-12 16:34:06	0	삭제
		저도 지금 미쳐가는 중인데여 근데 이별때문에 힘들어서 새사람찾는건 비추요 제가 그러다가 겁나 이상한 놈한테 걸려서 고생했었어요. 이별때문에 힘드니깐 빨리 다른 사랑을 만나자! 이건 위험한것같아요.
	3642	오늘도 전남친을 봤어요 [새창]	2017-06-12 16:29:49	3	삭제
		맘이 너무 아파요 전남친에 대한 양가감정이 제가 아직 감정이 남아있다는 증거이겠죠. 분명 좋은 사람은 아니었는데 근데 왜 이럴까요 이제 좀있으면 사귄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더 길어지는데도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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