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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1	민주정부가 삼성에 굴복했다는 비판에 대해. [새창]	2018-12-07 01:01:43	0	삭제
		반대의 취지로 댓글 다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닭과 달걀이 뭐가 먼저냐 하는 순환론 보다는, 당시의 국민들이 근야 부자되고 싶은 원초적 욕망에 그렇다고 해도, 당시의 천박한 신자유주의 열풍은 학계, 재계, 정계를 완전히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이점을 생각한다면 누가 먼저 악에 발을 담갔는가하는 거는 의미 없을 거 같습니다. 노통자신이 이미 대한민국의 권력은 재계로 넘어갔다고 자인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탄핵이후의 노통은 신자유주의노선을 철저히 시행해 나갔습니다. 당시의 신자유주의정책의 핵심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드는 것....이라고 쓰고 삼성철통보호라고 읽는게 맞습니다. 이것은 민주진영이 뼈아프게 반성해야 할 지점입니다. 그냥 그 시대의 미친 광풍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었다고 이해하는게 맘이 편할 거 같습니다.
	1140	젠더 감수성은 왜 필요한가? [새창]	2018-12-07 00:48:00	3	삭제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오히려 사회문제로 인식되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쓰신 취지는 잘 읽었습니다. 틀린 말 한마디도 없으십니다만...... 사회의 발전이 정반대의 경우.... 기득권자가 되어본적도 없는 2~30대 남성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무시할 수가 없네요. 기성세대들이야 그렇다쳐도 젊은 남성들의 짐이 결코 가볍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응분의 보상이 절실한게 오히려 시의적절 할 겁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젠더문제에 이런 모순이 내재 되어있다는게 참 거시기 합니다.
	1139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 해야하듯 [새창]	2018-12-06 18:49:00	0	삭제
		아멘! 알렐루야~ 그렇게 될 지어다.
	1138	요즘들어 더 확실해지는 것 같아요 [새창]	2018-12-06 18:42:22	6/4	삭제
		크.. 비공감 숫자봐라.... 감히 댓글도 못달고 비공감만 누르다니.... 반론이 듣고 싶은데..... 뭐여.... 그런 용기도 없는거여?
	1137	"잔소리했다" 모텔서 중년 여성 양손 묶고 살해 20대 검거(종합) [새창]	2018-12-05 17:35:49	0	삭제
		타멍가님 말씀도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한 흉악범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런 점에서 근두운님 말씀이 심정적으로 다가오네요. 근두운 님 말씀에 근소한 차이이긴 합니다만 한표 던집니다.
	1136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징역5년 구형…"무책임 태도에 경종" [새창]	2018-12-05 17:27:55	0	삭제
		선고가 아니라 구형이라는데서 일단 실망..... 선고에서는 그럼 한 3년 나온다는 이야긴데..... 너무 약함.
	1135	저는 자칭 문파 스피커들을 친문이라고 보지않습니다. [새창]	2018-12-05 14:10:52	4	삭제
		친문은 처음부터 문통을 위해서 일한 적이 없습니다. 수누킹류 한결 같은 공통점은 일제시대 뿌락치들이 이랬을 거라는 냉소를 준다는 점입니다. 이건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동의합니다.
	1134	영리성 병원 허가? [새창]	2018-12-05 14:07:57	3	삭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되겠죠. 이것이 절대로 내국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일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일단은 이거 막아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아마도 막을 수단이 없을 겁니다.
	1133	황장엽과 다른 행보, 태영호가 감 잡은 이유는? [새창]	2018-12-05 14:04:34	1	삭제
		글쌔 이 태영호라는 인간에 대해서는 인격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는 입장이라...... 저런 입장변화 자체도 기만적으로 보입니다.
	1132	자한당후보가 이재명보다 낫다는 어떤분 [새창]	2018-12-05 13:55:10	3	삭제
		me too!~
	1131	나쁜형사 현지화 성공한 듯 [새창]	2018-12-05 07:26:30	0	삭제
		간만에 수목드라마 수작이 하나 탄생한 듯..... 1~2 회 정말 잘 봤네요. 모처럼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1130	(종양) 기자가 만나본 이재명 친형, 줄담배 피며 "난 머리좋아" [새창]	2018-12-05 01:57:53	1	삭제
		절대 1번 아니다에 한표. 2번이 가장 유력하고 3번도 상당부분 인정된다... 이게 정답 같습니다.^^
	1129	이게다 노무현탓이다. [새창]	2018-12-05 01:52:23	0	삭제
		음 표현을 조금만 순화시키셨으면 합니다. 국제박커님 공감받을 내용이 많은 댓글러 인데 간혹 표현이 거친것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추천은 한방 드립니다. 취지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1128	문재인 정부의 여성정책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새창]	2018-12-04 15:38:33	0	삭제
		몇줄 안되지만 현재 2~30대의 고민이 그대로 묻어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드릴건 추천밖에 없네요. 추천 받으세요.
	1127	이재명보다 이해찬이 더 걱정스럽네.. [새창]	2018-12-04 14:56:39	14	삭제
		이해찬 공격하란 지령떨어졌나요? 멀쩡히 잘 열일하고 계신 이해찬대표는 왜 물고 늘어지시나요? 이재명으로 불지를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싶죠? 박범계와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두분은 원팀이고 팀웍은 굳건합니다. 이재명 조사도 다 안끝났습니다. 앞서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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