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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01:54:24	0	삭제
		아 그리고 개인적인 추천이긴 한데... 혹시 집 주변에 애견 박람회 하는곳 있는지도 한번 알아보시면 좋아요! 샘플들이 넘쳐흐릅니다. 그리고 각 회사마다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수도 있어서 꽤 좋습니다. 'ㅂ'!
	1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01:29:13	0	삭제
		위에 한분이 추천하셨는데 저도 웰니스 추천드려요. 로얄캐닌도 요즘엔 꽤 괜찮아진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인식이...(...)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룝니다. 가장 추천은 웰니스고 그 외에 블랙우드나 로투스나 아나멧도 나쁘지 않습니다. 샘플같은 경우는 제품 홈페이지에서 주는 업체도 있고 아닌 업체도 있어요. 몇개 추천 드리자면 '산시아코리아'나 '블랙우드', '내츄럴발란스', '네이쳐스버라이어티' 같은데서 샘플 신청 받고 있으니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추천 받으셔도 결국 개한테 가장 잘 맞는 사료는 견주가 잘 살펴보고 찾는 수밖에 없어요. 강아지에게 잘 맞는 사료 찾게되길 바랍니다..'ㅂ'/
	1106	강아지 산책중에 느낀 일 [새창]	2017-10-24 16:56:37	2	삭제
		2kg정도의 소형견을 키웁니다. 매우 작아요. 거기다 학대받은 기억이 있어서 사람을 무서워해서 사람에게 엄청나게 저자세입니다. 누가 지나가다 예쁘다 하고 관심 가지면 바닥에 바로 딱 붙어서 꼬리 흔들면서 눈치보면서 복종자세 하려고 해요. 학대 받으면서 건강관리 제대로 할리는 당연히 없어서 치아가 엉망이라 이빨이 대부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체력도 약해서 뭘 하던 어설퍼요. 바깥 바람 쐬는걸 좋아해서 공원에 가서 같이 앉아있으면 갑자기 쑥하고 다가와서 개를 안고 몸을 들썩이는 아이들이 있어요. 사이즈가 작고 아담하니 4~5세의 아이들도 쉽게 안아듭니다. 개한테 불편한 자세로 안고 이리저리 몸을 흔드는데 저 멀리서 엄마는 그냥 보고 있어요. 남의 개 만지는게 실례라는 생각은 절대 안해요. 사람에게 공포심이 있는 개라 그런 사태가 생기면 얼어붙어서 벌벌 떨면서 저만 쳐다봅니다. 그럼 애들은 신나서 '엄마 개 추운가봐! 얘 추워요?'이러고 해맑게 물어봐요. 그래서 자동으로 장착한 거짓말이 '얘 무는 개예요' '입질해요' 입니다만... 솔직히 이렇게 사태가 터지니 저런 거짓말이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 모르겠어요... 그냥 남의 개 좀 눈으로만 즐겨줬으면...OTL...
	1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6:32:18	12	삭제
		늘어나는 목줄이란게 자동리드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매우 비추예요 사실.. 자동 리드줄이라는게 철저하게 견주 편하라고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개들에겐 좋은 제품이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리드줄이 당길때 늘어나는게 개들에게 힘을 요구한다는건데.. 거기에 익숙해진 개들은 오히려 리드줄을 한다 = 일단 당겨서 나가야 한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무작정 앞으로 가는 버릇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체력이 약한 개들은 리드줄을 당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결함등으로 부상이 생길 위험도 꽤 많은 편이고요. 당장 인터넷에 찾아봐도 자동리드줄로 인한 부상경험은 꽤 나와요. 많은 분들이 리드줄이 늘어나서 개들의 활동 반경이 자유로운 탓에 좋아들 하시는데.. 솔직히 개들이 더 좋아하는건 활동 반경이 자유로워 지는 것보다 주인이 신경써주고 같이 함께 해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반쯤 풀어두는 형식으로 자동리드줄 해주고 핸드폰 보는 주인보다는 짧은 줄로 조금 갑갑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신경써주는 주인이 개들 입장에선 더 좋을거예요. 활동반경을 넓히고 싶다면 자동이 아니라 긴 리드줄로 주인이 계속 신경써주는게 좋아요. 자동리드줄은 정말.. 많이 비추예요.
	1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4:46:50	14	삭제
		저 저런 상황에서 차들이 자꾸 밀고 들어오고 어떤 차들은 속도까지 올려서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겁나서 못 건너다가 파란불 끝난적도 있어요..... 왜 보행자 파란불인데도 맘 놓고 못 건너는지...ㅠㅠ... 더 어이없는게 저 근처에 경찰차 (경찰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음)가 하나 세워져 있음 정말 칼같이 멈춰서 기다려준다는거...(.....)
	1103	많은 분들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24 14:35:43	0	삭제
		그 후로는 인도에서 목줄하고 차랑 인도 구별이 희박한 곳에서는 무조건 안고다니거나 펀들에 넣어다녀요. 무서워서요..
	1102	반려견 kg상관없이 목줄/가즘줄 착용 의무화하고 벌금을 매기는게 맞아요. [새창]	2017-10-24 14:34:10	2	삭제
		...근데 사실.. 현재도 목줄/가슴줄은 의무예요. 그런데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공원 관리소에서 목줄하세요 라고 주의주고 가도 그때만 예라고 하지 관리자 지나가면 다시 푸는 사람도 많아요..OTL
	1101	많은 분들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24 14:29:53	1	삭제
		목줄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요. 정말 최소한이요... 요즘은 워낙 무서운 사회라서.. 전 목줄을 하고 길가로 피했는데도 일부러 저희 개 치일 듯이 바로 옆으로 스쳐 가는 오토바이를 마주한 적도 있어요. 약간 모자란 2차로 정도의 넒이를 가진 길이고 차 한대도 없음에도 배달하시는 분 신경쓰이지 않게 편하게 가시라고 개 목줄 짧게 잡고 길가로 피하는데도 속도 높이더니 저희개랑 스칠듯이 지나가더군요.. 정말 무서웠어요. 만약 목줄안하거나 느슨하게 잡아서 개가 조금이라도 움직였더라면 어찌되었을지 다시 생각해도 아찔해요.
	1100	솔직히 안락사 보단 견주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7-10-24 14:16:55	1	삭제
		개 안락사는 저도 조금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는게... 아닌 분들도 있고 편견도 조금 들어가 있지만 사고치는 개들의 견주들은 뭐랄까.. 개의 목숨에 가치를 크게 가지지 않는분들이 다수 있는것 같아요. 개가 사고치는건 전적으로 개가 사나워서 이고 내 책임은 없으니 다른 순한 개를 들여야겠다? 뭐 이런식으로 흐름이 이어지는 경우를 좀 봐서....(...) 현대 사회에서 개로 인한 사고는 대부분 견주의 관리 소홀로 일어나는데 그런 책임감 없는 견주들이 계속 개를 키워선 문제견만 계속 생겨날 뿐이라고 봐요. 개인적으론 개 안락사 같은 경우는 피해자의 의견에 따르되 견주의 경우는 피해보상과는 별도로 개를 키울수 없게 하거나 훈련을 이수하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099	반려견 목줄 미착용 과태료 10만→50만원 상향 [새창]	2017-10-24 14:03:47	1	삭제
		저도 견주이긴 한데.. 정말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들 보면 한번씩 저 사람들은 개가 사고를 당하길 바라는거 아닌가 하는 비틀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특히 차가 다니는 골목에서 목줄 안하고 날뛰는 개들 데리고 다니는 분들보면 그냥 딴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아요. 그런 사람들의 문제점은 지적을 해도 안고친다는데 있다고 봐요. 저희 차에 치일뻔한거 목줄하고 다니라고 해봤자 앞에서 예 하고 나서 차 가기 시작하면 다시 풀어두더군요. 그런 사람들 심리는 정말 모르겠어요 저도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지만 목줄 없으면 개도 저도 서로서로 불안해서 신경이 곤두서는데다 차가 다니는 골목같은데는 목줄해도 혹시나 차가 조금이라도 옆으로 움직이다가 치일까, 개가 고집부리고 움직일까 불안해서 안아들고 움직이게 되던데 어떻게 차 앞으로 튀어나가 치일뻔 하는데도 이름 부르는걸로 그칠수 있는건지.. 그런 사람들 보면 막말로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
	1098	강아지 배변훈련 질문드립니다 (두달된시바견) [새창]	2017-10-24 12:31:46	1	삭제
		배변훈련은 환경이 바뀌면 새로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릴거고 영리한 애들은 금방 가릴겁니다. 일단 배변패드로 훈련하신다면 아마 크게 무리 없으실거예요.
	1097	강아지랑 산책중에 왠 아주머니가 저희강아지를 발로 찼습니다. [새창]	2017-10-24 02:49:49	4	삭제
		아이고 강아지는 괜찮은가요. 잘 보듬어주세요.. 본문 글과 덧글을 보니 당분간은 가급적이면 산책을 하면 안될거같아요... 에효.. 저 하나 잘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님을 알지만 참 씁쓸하네요... ㅠㅜ
	1096	(뇌피셜주의)지금 우리나라에 반려동물법이 있던가요?? [새창]	2017-10-23 22:41:08	2	삭제
		1. 반려동물 칩 혹은 등록 의무화 있습니다 개에 한해서지만 의무입니다. 체내 칩 삽입 칩이 내장된 목걸이 등을 등록해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홍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많이들 모르시고 단순히 등록하라 라는 권고 이 후, 후속조치가 많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칩을 삽입했음에도 담당 공무원이 길 잃고 상처입은 개를 주인이 여러번 찾는 문의를 했음에도 확인조차 하지 않고 방치하고 유기동물로 처리하는 일도 있었죠. 저희 개도 일단 등록을 해놨지만...참... 이게 많이 미묘....합니다... 네.. 개인적으로 개선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2. 반려동물 목/몸줄, 입마개 의무화 지금도 목줄은 의무입니다. 안지키는 사람도 많고 저희 동네는 되려 목줄하면 이상한 취급을 받는 경우도... 몸줄하고 나갔다가 개 크기도 작은데 뭐 굳이 그러냐는 이야기도 들어봤...(....) 제대로 감시감독이 필요해보입니다. 솔직히 목줄 안해서 경찰분들 불러도 권고로 그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대수롭지 않아 하는 느낌이랄까... 좀 더 제대로 벌금을 내게 하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입마개 같은 경우는 맹견의 경우 의무긴 합니다만 이것도 목줄처럼 뭔가 제재를 제대로 하질 않아요..ㄱ-)... 견주에게 모든 판단을 맡기는 분위기랄까 참.. 미묘.. 개인적으론 모든 개들에게 훈련은 시켰으면 좋겠어요. 산책시 개들 성격에 따라서 목줄만 필요한 개들도 있고 입마개까지 필요한 애들이 따로 있긴 합니다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훈련은 다 되었으면 좋겠네요. 3. 반려동물의 의료보험도 가능 있어요. 단지 몇몇 보험회사에서 나온 제품이고 보험을 가입하려면 제약사항(연령이라던가 질병 여부 등/동물병원 연계가 원활하지 않음 등)이 꽤 많아서 해당 안되는 동물이 더 많긴 합니다. 그래서 수의사협회에서 국민보험 같은 보험을 만들어보자 라고 했다는 기사는 본 적이 있지만 아직 확실치는 않네요. 4. 반려동물 입/분양 자체를 법적으로 관리 이건 저도 그렇지만 견주분들도 주장하시는 거예요 현재 동물관련 애견샵등이나 농장은 신고제거든요. 누구든 신고만 하면 할 수 있죠. 이걸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한 허가제로 하자고 이전부터 논의가 많이 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허가제로만 바뀌어도 지금처럼 난무하는 농장이나 애견샵은 많이 정리될거라고 봐요. 그리고 유기견 같은 경우는.. 많은 사회적 합의와 시선이 바뀌어야 할 일이라 아마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5. 사회적 인식 한번씩 아직도 우리사회는 과도기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논란도 있고 여러 문제도 많지만 이런 저런 데이터가 쌓여 나중에는 좋은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법제화 되었으면 하는 것은 사람을 무는 개의 견주에게 다시는 개를 키우지 못하게 제대로 법제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095	똥 주의)혈변?.. 이게 뭔가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10-23 20:19:29	1	삭제
		음 간혹 소화 안되는 과일들이 저런 형식으로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만.. 혈변인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냄새는 맡아보셨나요? 혈변이라면 피냄새가 나거든요. 내일 병원 가실 예정이시라면 내일까지 잘 지켜보세요. 변을 또 보거나 하면 살펴보시고요.
	1094	또 한분 가셨네요.. (탈퇴) [새창]	2017-10-23 16:53:04	10	삭제
		....몇몇 덧글은 의견을 나누자는건지 그냥 싸우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링크의 글이 어떤분들에게는 심하게 거슬릴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모니터 안에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네가 잘못되었다 비판 또는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글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정도는 생각해주셨으면.... 더군다나 이미 날 선 글들에 상처입고 떠난분임에도 굳이 확인 사살을 하듯이 계속해서 후벼파야 하는지.... 모쪼록 떠난 분이 멘탈회복 잘 하시고 다시 평온한 마음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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