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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3	[사즈] 애완동물 팩 샀습니당. [새창]	2017-11-14 14:30:06	6	삭제
		평론가나 정치인은 시끌벅적 도시생활 확장팩에서 나온 직업군일거예요. 고양이와 강아지에서는 레스토랑이나 사업장처럼 동물병원을 만들어서 동물병원 원장이 될 수 있습니다..ㅇㅁㅇ/ 유아도 그렇지만 정말 이번에 귀여움으론 잘 뽑아내는것 같아요. ㅠㅠ 재미난 심즈 플레이 되세요!
	1122	워크래프트 세계관 왜 이렇게 작은거죠? [새창]	2017-11-11 15:53:15	2	삭제
		전 지나고 나니 그 길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그져 달리기 눌러놓고 멍때리는게 아련한 추억이 되서... 요즘은 그 맛이 없어 좀 아쉽습니다.
	1121	중학생 성폭행해서 임신시켰는데 무죄 [새창]	2017-11-09 17:15:35	57	삭제
		이 사건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본 내용일 듯 한데요. 그때 전문가들이 교도소로 편지 보낸것에 대해서 스톡홀름 증후군을 의심했습니다. 예전에 본거라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자아이 가정환경도 환경이고 남자가 여자아이 집에는 그 아이가 집에 가기 싫어한다 뭐 이런식으로 이간질을 해두고 여자아이가 도망칠때마다 주변이나 가족등에 전화해서 애가 엇나간다 큰일이다 라는 식으로 여자아이가 문제아라는 인식을 심어둬서 도움받을만한 길을 차단했던걸로 기억해요. 여자아이의 인터뷰도 나왔는데 본인의 여성성을 아예 부정하게 되어버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자로 보이고 싶지 않다고요. 여러모로 잘 해결되길 바란 사건이었는데... 참 씁쓸하네요.
	1120	대법, '여중생 성폭행·임신' 40대 기획사 대표 무죄 확정 [새창]	2017-11-09 14:52:57	4	삭제
		저 사건 아마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거 같은데.. 전문가들의 소견이 스톡홀름 증후군이 의심된다였죠.. 전문가들 소견도 있고 제대로 된 판결을 바랐는데 이래저래 씁쓸하네요.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13:52:41	0	삭제
		옷도 습관이라 익숙해져야 해요. 처음엔 다 어색해 해요. ㅎㅎ 그리고 그중에서도 끝까지 적응 못하는 개들도 있긴 합니다.
	1117	우표첩 배송봉투도 찢기 싫어서 쌩쇼하는 중 [새창]	2017-11-01 18:53:41	1	삭제
		사진으로 봤으니 제게 온건 뜯지않고 고이보관해야겠네요 ㅋㅋ
	1116	늬 집엔 이런 거 없지? [새창]	2017-10-30 20:36:35	7	삭제
		이 글을 본 지인이 우리집에도 있다! 하고 참전의사를 나타내며 보내준 젤리임당!
	1115	솔직히 지금 오유가 정상은 아니죠. [새창]	2017-10-30 18:22:05	5	삭제
		게시판의 문제 이전에 예전에 비해서 막말을 하는 빈도는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해요. 욕설이나 비하하는 단어등이 버젓하게 쓰이고 그게 걸러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 존대는 하지만 내용을 보면 상대방을 바닥으로 까내리기위한 글들도 많고요. 예전에는 콜로세움 일어난 글들을 보면 아이고 싸우네 정도로 생각되지만 요즘은 제가 끼인게 아니라도 콜로세움이 열려 읽어보면 공포스러울 정도로 무서운 글들이 꽤 자주 있어요. 그만큼 상대방을 절벽아래로 떠밀려는 듯한 글들이 많은거 같아요.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존중한다기보다 잠재적 적 또는 범죄자로 생각하고 어떻게든 꺽어넘어뜨리려는 모습이라 잠자코 지켜보면서도 피로감이 상당히 심해졌습니다. 현실이 팍팍하니 그게 글에까지 나타나는지 점점 여유들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1114	늬 집엔 이런 거 없지? [새창]	2017-10-30 18:13:22	6	삭제
		까만 젤리 소심히 받고 혀빼꼼과 촉촉한 코를 얹어봅니당
	1113	싸움 말리는 개.gif [새창]	2017-10-28 19:06:08	1	삭제
		....저희집 개는 누가 때리는 시늉하면 꼬리말고 벌벌떨면서 바로 때리는 사람 옆에서 배 드러내면서 복종자세해요..(...)
	1112	(혐주의) 맹견 입마개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gif [새창]	2017-10-25 19:11:21	3	삭제
		저런 종류의 맹견은 사실... 투견이나 경비용으로 살상력을 끌어올리는 애들이 많아서 한번 물면 빼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키우는 사람의 주의가 몇배나 더 필요합니다. 관리 감독 할 자신이 있어도 몇번은 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키워야 할 견종들입니다. 덧붙여, 저런 덩치의 개들에게 저 정도의 타격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되요. 오히려 주변에서 저렇게 빼내려고 하는 행위들이 개의 흥분도를 더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저럴때는 윗분말처럼 주변에서 최대한 차분하게 가급적 움직임이 적어지도록 제압하고 대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입질하는 개들은 그 전조증상이 있어요. 그런거 무시하지 말고 훈련 목줄 입마개 제대로 사용 좀 했으면...OTL
	1111	(혐주의) 맹견 입마개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gif [새창]	2017-10-25 19:02:00	40	삭제
		음 보통 개들은 꼬리 흔드는걸 좋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극도로 흥분하거나 긴장상태일 때도 흔듭니다. 저 영상의 꼬리를 흔드는건 부정적 표현이라고 봐야 해요. 긍정의 표현은 좀 더 경쾌하고 가벼운 편입니다.
	1110	전직 애견미용사가 말하는 최근 입마개 논란에 대하여.. [새창]	2017-10-25 14:03:49	6	삭제
		문다 = 입질한다. 물려고 한다 = 입질하려고 한다. 이게 지방언어인지 모르겠는데 대구쪽은 이런식으로 사용합니다. 오히려 문다 보다 입질한다를 더 많이 쓰는 듯도해요.
	1109	정말 궁금해서 견주님들께 여줘봅니다. [새창]	2017-10-25 03:12:18	3	삭제
		지나가는 견주1입니다. 요즘 게시판이 워낙 살벌하여 글 달기 무섭네요.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입마개 훈련은 개들이 모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개들이 입마개를 하고 산책해야 하느냐 하면 좀 미묘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사건 때문이라면 더더욱이요. 좀 주제가 입마개로 넘어가긴 했는데 그냥 작은 소형견이나 소소하게 키우는 견주1이 보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견주가 개관리를 소홀도 아니고 안했다는데 있다고 보거든요. 기사 같은 것에 보면 다른 멤버를 물기도 하고 주인을 물기도 했으며 고인이 되신분은 1여년 전에도 물렸다고 하는걸로 보아 주인은 이미 개가 문다는 것을 인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훈련을 한다거나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목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저 개인의 의견과 갈리는 분들이 있을 듯 한데.. 저는 입질하는 개의 최후는 안락사이고 그 전 단계가 입마개 이며, 가장 최소한이고 기본적인 부분은 훈련과 목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그 사이에 산책을 하지 않고 우리에 가둬둔다 같은 다른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개는 저 최소한이고 기본적인 것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목줄만 하고 기본적인 에티켓만 지켰어도 없었을 일이었죠. 그리고 견주입장에서 참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엔 저 최소한이고 기본적인 것 조차 되지 않는 견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훈련과 목줄이라는 최소한이 정착되고 견주에 대한 개의 관리 책임이 좀 더 강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논의는 이 점은 건너뛰고 입마개로 바로 가는 느낌이라 거기서 오는 입장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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