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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뀨뀨께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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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뀨뀨께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익명]열심히 해야하는 것을 아는데 열심히 안해요 [새창] 2014-10-03 21:21:10 0 삭제
    안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크고 잘 때 가장 자괴감 들죠ㅠ

    뭘 하셔야해요? 전 오늘 공부 열심히 하려고 타이머 맞춰서 10분마다 목표량 마구 읽었어요
    한시간 그렇게 하니 힘들어서 쉬는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21:19:57 0 삭제
    헐 ㄷㄷ 발가락에도 느낌이 안나신다면 119불러보심이
    55 무심코 웹서핑하다가 심쿵............(+추가) [새창] 2014-10-03 20:10:05 2 삭제
    오잉??? 완전 예쁜데!?? 목걸이도 완전 예쁘고 옷도 예쁜데 !! 다른 분들 엄청 잘 입었나? 아님 치마 밑단이 뭔가 이상한게 달려있나???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0:48:18 0 삭제
    알바인가 ?? 그랬는데 아빠가 저러시니 열이 확 오르네요. 저 키우실 땐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며 제 가치관 열심히 잘 가르쳐주신 아빠인데 저렇게 말씀하셔서 열받는데
    내가 왜 손연재 선수 땜에 아빠랑 이렇게 오밤중에 열올리나도 싶고 아주그냥 짜증이 짜증이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0:36:10 0 삭제
    제목에 바보님 봐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52 치느님클러치백 ㅎ.,ㅎ [새창] 2014-10-02 20:10:02 10 삭제
    으앗ㅋㅋㅋ 갖고싶다!!!!!!!!! 진짜진짜 발동동
    비슷한 부류로 샌드위치모양 (안에 땅콩잼 딸기잼 발린ㅋㅋ) 파우치 산 여징어인데 필통으로 쓰려니 짧은 펜만 들어가고 지퍼 질이 안좋아서 잘 못 쓰고 있는데ㅠㅠ 지퍼 퀄리티만 좋게해서 파시면 진짜 완전 갖고 싶네요ㅠㅠㅠㅠ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20:03:26 0 삭제
    아진짜 ㅋㅋㅋ 그냥 한번 보고 강아지 입장에서 또 보고 고양이 입장에서 또 한번 보고 그냥 또 보고 스크랩 하고 마무리 ㅋㅋㅋㅋㅋ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20:00:30 3 삭제
    ㅋㅋㅋㅋ 자기도 자기 몸 잘 못 가누면서 무서운 괴수인 척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난표정 풀리고 순한 표정이 나오는게 진짜 더 귀여움 ㅠㅠ ㅋㅋ
    49 [익명]여자친구가 직장에서 자꾸 외모비하 당하고 그러네요.. [새창] 2014-10-02 19:51:59 90 삭제
    미혼 서른중반 깡마른 여자 ㅎㅎㅎㅎㅎ
    죄송하지만 궁예질 한번 할게요
    그런 부류 여자사람은요 결혼이 엄청 하고 싶은데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이라서 결혼을 '못'한 사람일 확률이 아주 높아요. 열등감도 굉장할 거구요.

    특히 여자친구에게 지적질 하는 걸 보니
    나이에 대한 열등감이 매우 클것이고, 그나마 사회에서 미적기준에 '날씬함'이 큰 미적 기준인지라 남 까내리기 위하여는 마른 체형이 아닌 여자친구분을 뚱뚱하다며 욕할테죠.

    그런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똥물이 안 튀는데, 그게 힘들다면 한번쯤 세게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 방법은 1.녹음해서 더 윗 분께 이 사람때문에 일하기 힘들다며 도움을 청하는 방법과
    2. 되려 빈정대며 어머.. 매니저님 요즘이나 예전에나 미적 트렌드 삐쩍 꼬른 '미시' 아니고 탄탄하고 길쭉길쭉한 '어린애'들일텐데 ㅎㅎ

    라며 자기가 가진 열등감 폭발하게끔 살살 긁어야해요. 그럼 속 터져서 말도 안 걸고 여자친구 욕하고 괴롭힐테죠 ㅡㅡ

    근데
    솔직히 저는 1,2번 방법 안 쓰고

    저사람 불쌍하다... 라고 ㅉㅉ 거리며 무시하다가 하다가 안되겠으면

    똑바로 불러서 최대한 눈 계속 마주치며
    매니저님, 방금 하신 그 말들 들으며 참다가 말씀드리는데요.. 매니저님이 갖고싶은데 가지지 못한 결핍이 보이고 나아가 인성이 보이는 말들이라서 마음이 아파서 그런데, 연애사업 잘 안되세요? 너무 말라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히스테릭해진 것 같은데.. 좀 잘 챙겨드세요.. 저에게 그런 말을 해서 스트레스가 조금 더 풀린다고 주름이 펴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 말을 하니 매니저님 처음엔 참 자기관리 잘 하셔서 나이에 맞지않는 몸매에 예뻐보였는데, 피부마저 눈빛마저 못나질 것 같아요.. 속상해요..

    라는 식으로 대놓고 빈정댐으로 시작하면서 끝은 칭찬하면사 비꼬기로 끝내는 방법으로 곁에서 오히려 그 사람이 가지지 못한 걸 내뿜으며 존재감있게 지낼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전 혀 나쁜 분위기 안 만들구요.

    아마 서른 중반 여성이 22살 어린, 키 큰, 건강한 여자를 보면 가만히 있어도 흘러나오는 생기에 본인이 가지고 싶지만 갖지못한 그것을 부러워서 하는 말들일텐데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사실은 그 매니저 불쌍한 사람인겁니다..

    불쌍하다고 생각 해보고도 계속 상처가 된다면 위에 방법 한번씩 해보세요. 속 하나는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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