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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일주일 1키로 빠졌어요.. [새창]	2016-04-26 16:33:33	0	삭제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고양이가 식욕이 뚝 떨어졌다면 열이 있는걸 수 있어요...
	270	초보들이 키우기 쉬운 고양이가 무슨종이에요? [새창]	2016-04-26 16:31:41	1	삭제
		딱히 종에 따라 키우기 쉽다거나 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데려오시기 전에 많이 공부하시고 데려오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전혀 새로운 생물체와 가족이 된다는건 정말 많은 양보와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269	식탐강한고양이 [새창]	2016-04-24 09:40:31	2	삭제
		밥을 제한급식으로 양도 부족하게 먹다가 자율급싣을 하면 처음엔 함냐함냐 자기 능력보다 더 먹어요. 곧 다시 가져가버릴거라고 생갇하니까요. 근데 몇 일 지나면 괜찮아요. 원래 아깽이땐 배 뽈록 빵빵하게 먹어야해여
	268	저희집냥이..^^ [새창]	2016-04-22 08:58:03	1	삭제
		아이쿠 귀여워 ㅠㅠㅠ 근데 냥이가 메인쿤처럼 생겼는데요!?
	267	고양이 사료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04-22 08:50:48	1	삭제
		사실 아니면 주변 보호소에 가져다주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266	고양이 사료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04-22 08:50:36	0	삭제
		우선 고양이가 어디선가 무사히 잘 지내고 있길 바라면서..ㅎㅎ 주변 동물병원에 연락해보세요^^ 저는 고양이 키우는데 저희 고양이들 안먹는 사료같은거 생기면 병원에 갔다드려요.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보호소 후원하는곳도 있고.. 저 다니는 병원같은 경우에는 캣맘분들이 종종 사료 샘플같은거 얻으러 오신다고^^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5:45:47	5	삭제
		와 제리가 정말 똑똑하네요!! 그리고 둘째 사진이 부족한거 아닙니까? 2/8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6:37:23	2	삭제
		손을 앙 앙 물때는 다른 인형같은걸 물려주시는게 좋아요. 애가 놀려고 그러는것도 있고 아마 이빨이 나거나 해서 간지러워서 무는걸꺼에요. 저같은 경우는 콧등 때리고 혼내도 서로 감정만 상하고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ㅠ 일단 캣닢쿠션같은 애가 껴안고 팡팡 뒷발질도 하고 물고 뜯을 수 있는걸 그때그때 물려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이게 너의 깨물깨물 장난감이야 하는 인식을 심어주시고 그 장난감가지고 잘 놀면 오버하면서 엄청 칭찬해주세요 ㅎㅎ
	263	왜 고양이는 배변을 두번에 걸쳐 할까요? [새창]	2016-04-20 16:35:23	1	삭제
		저희집 애들도 그런데 왜그런지 잘 모르겠네요'ㅅ';;; 그냥 저의 추측으로는... 애들이 큰일 볼때랑 쉬야할때랑 자세가 다르잖아요~~~ 응가하는 폼으로 쉬야까지 할려면 막 튈꺼같기도 하고.. 또 쉬야하는 자세로 응가를 하면 궁뎅이에 응가가 다 묻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262	냐옹이가 온지 스물넷째날 사진 [새창]	2016-04-20 16:01:58	1	삭제
		캔이 모두 주식캔인것은 아니고 간식캔도 많이 있어요~ 성분을 잘 따져보고 괜찮은 캔을 먹이시는것도 좋겠네요^^
	261	냐옹이가 온지 스물넷째날 사진 [새창]	2016-04-20 16:00:39	2	삭제
		저희집은 자율배식인데 왕창 놓고 먹이지는 않아요! 먼저 자율급식과 제한급식에 대해서 제가 아는대로 말씀을 드리면.. 1. 자율배식: 권장량의 사료를 하루치 또는 반나절치를 그릇에 주고 편할때 먹게 한다. 2. 제한급식: 권장량의 사료를 n등분 하여 n번 나누어 급여하며 밥을 주고 20분정도 먹게 한 뒤 그릇을 치운다. (평소에 밥이 없음) 이렇게 나뉠 것 같네요!! 자율배식이라고 해서 왕창 부어놓고 먹어라 하면 뚱냥뚱냥해집니다... 아 물론 쑥쑥 자라나야 하는 아깽이나 임신묘는 그냥 많이 주고 많이 먹어라고 해도 돼요! 저희집은 그래서 자율배식을 하고 있구요! 아침, 저녁 두 번에 나누어서 권장 급여량(보통 사료 뒤에 쓰여있어요!)을 줍니다. 그리고 습식과 건식에 대해 말씀드리면... 습식이 무조건 좋습니다. 고양이의 음수량을 늘리는게 주인의 평생 목표!!..일 정도로 고양이는 평소에 물을 잘 안마셔요. 저같은 경우는 1주일에 두 번씩 캔 하나를 까서 물 말아서 두 고양이한테 먹입니다. (1냥이당 반 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금의타시?는 간식캔이 맞아요! 간식캔보다는 주식캔(사료처럼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캔)을 주시면 몸에 더 좋겠죠? 하지만 1주일에 두어번 주는거라면 냥이가 좋아하는걸 줘도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03:02:44	1	삭제
		아고...ㅠ 일단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중성화네요.... 그 이후엔 행동교정 이런것도 잘 알아보세요 ㅠㅠ
	259	고양이 초보집사입니다. 도움이필요해요..! [새창]	2016-04-18 19:15:37	1	삭제
		혹시 몰라 다시 남기지만 지금부터 자율급식 가능해요!!! 애가 허기져서 몇 일은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을 수 있는데 그 이후부터는 알아서 조절할겁니다
	258	고양이 초보집사입니다. 도움이필요해요..! [새창]	2016-04-18 19:13:46	1	삭제
		추가로 발톱 이야기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발톱 숨기는걸 잘 못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집사가 많이 다칠 수 있어요. 원래 이런 점을 다른 큰 고양이랑 지내면서 배워야 맞는데 너무 어릴때 부모와 떨어져 살면 더 배우는게 늦죠^^;; 그리고 스크래처는 발톱을 뭉툭하게 가는 기구가 아니고 더 뾰쪽! 하게 가는거에요. 그러니까 스크래처도 필요하고 발톱도 주기적으로 잘라주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스크래처를 긁을 줄 모르는 것 같은데 앞 발을 잡고 긁는 시늉을 자주 해주시길
	257	고양이 초보집사입니다. 도움이필요해요..! [새창]	2016-04-18 19:11:06	1	삭제
		1. 닦아주셔도 괜찮습니다. 살살 닦아주세요. 2. 현재 먹는 양이 너무 작습니다. 알 수를 세어 주시지 마시고 그냥 많이 주세요... 사료 뒤에 쓰여있는 권장 급여량보다 더 넉넉하게 주세요. 한창 자랄땐데..ㅠㅠ 3. 너무 아가라 장이 약하기때문에 간식 주지 마세요. 정 아가가 잘먹는걸 보고싶으시다면 병원에 가셔서 의사 상의 하에 a/d 캔이나 주식캔을 사서 주세요. 저 다니는 병원에서는 6개월까지 간식 주지 말라더라구요. 설사하기 쉽다고. 4. 체온이 조절이 안되는 아가는 정말 깟난이들이에요 ㅠㅠㅠ 엄마 젖 먹는 1달까지요... 지금 날씨에는 크게 보온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5. 산책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일단 아이가 너무 아픈상태인데 밖을 데리고 나가면 다른 병에 무방비상태입니다. 접종 모두 끝나고 산책 하면 되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대부분 의사들이 고양이 산책은 추천하지 않아요. 영역동물이 밖에 나가면 열에 아홉은 스트레스부터 받고 산책하다 잃어리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병에도 취약하구요. 6. 허피스 접종을 한다고 병이 낫지 않습니다. 접종은 단순 예방용이라 걸린 것과 달라요. 두 달부터 원래 접종에 들어가는데 현재 병이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데에는 참 많은 양보와 인내 그리고 이해가 필요합니다. 네이버 카페 등에 가입하셔서 공부를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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