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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열한순한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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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열한순한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8 13:18:41 4 삭제
    출처랑 연도랑 이런게 하나도 없이 표만 딸랑 올리면… 신뢰도가 떨어져요. 올려줘야 더 정확히 깔 수 있죠.
    127 놀랍게도 실화라는 수학여행 괴담... [새창] 2022-08-13 23:43:12 3/14 삭제
    학생수 적은만큼 편할거 같지? 학생수 줄어드는 곳은 한반에 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급들이 있지. 그런데는 학생수는 적은데, 그만큼 교사수도 적어. 학교마다 떨어지는 업무는 다 똑같은데 30명이 할 일을 7명이서 나눠서 해.
    글고 수학여행 현장체험 교사들도 가기 싫어한다. 그거 다 일이야. 나가서 사고나면 다 교사책임이야.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암것도 안하고 쉴거 같지? 연수받으러 다니고, 학교일하러 학교다녀.
    교사는 방학있다고 연가보상비도 없어. 학기 중에 쉬고 싶다고 맘대로 쉬는 교사 하나도 없어. 학기 끝나고 방학오면 항상 일주일은 몸살이다.
    맨날사고치고 문제일으키는 학생들 의무교육이니까 결국 걔네들 학교나와서 졸업시켜줘야 하거든.
    유급퇴학이 없으니까 학생진상들을 이제는 교사들이 돈벌려니까 억지로 학교나오는 상황이야.
    교사들 이제는 3d 서비스직이다. 밖에서 보는만큼 편하게 사는 교사들 별로 없는거 같네.
    126 놀랍게도 실화라는 수학여행 괴담... [새창] 2022-08-13 23:27:08 2/31 삭제
    학생탓은 하나도 없네. 교사나 친구들이 인원 파악 못 했으면 담당교사한테 전화해서 왜 자기빼고 갔냐는 이야기를 왜 안하냐? 학교도 사회생활인데 누구 없다고 이야기해줄 친구도 없이 사는 학생을 교사도 좋게볼까? 게다가 집에는 왜 가냐? 수학여행 학습으로 가는거다. 중간에 땡땡이 치고 도망가는 학생을 무슨 수로 잡냐? 무슨 행사를 가던 학교밖에 나가면 사고날까봐 연락처를 알려준다. 교사 연락처 모른다는거 자체가 난 사고칠거니 교사야 날 잡아봐라 이 태세다. 사고는 학생이 쳐놓고 책임은 다 교사가 지는 세상이라 교사욕만 시원하게 써놨네.
    125 경제상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22-07-19 23:15:30 0 삭제
    제 생각인데, 돈이 충분히 많이 풀리는데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기보다는 부자, 주식, 부동산 등 거품이 끼기 쉬운곳으로 먼저 많이 들어가고 그 나머지로 월급이나 생필품에게 들어가는 느낌인거 같아요. 분배성향이 중요한거 같지만 가난하고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 배분될 부분이 별로 없어서 돈이 더 많이 생산되지 않나 싶어요
    124 식어가는 공무원 인기 근황 [새창] 2022-07-19 12:48:12 14 삭제
    40대 되면 7급 정도 달고 있겟네요. 5급은 따로 시험을 봐야만 승진이 되요. 3번 기회있고, 못 달면 6급 퇴직입니다. 50대에도 7급 달고 계신분들도 꽤 있어요. 공무원도 위로 갈수록 자리가 없어요. 일반행정에서 동사무소 장님이 5급이에요.
    123 캣맘의 일침 [새창] 2022-07-12 21:31:34 6 삭제
    고양이 덕에 참새나 조류는 씨가 말라가는데, 그건 꼭 모른척하더라.
    122 미국의 교사부족 근황.jpg [새창] 2022-06-23 07:05:56 1 삭제
    미국은 방학할땐 사교육하고 과외해도 되요. 방학때 월급 안 나오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문제 예습풀이반 하면 방학에만 일년치 월급 땡길듯.
    121 미국의 교사부족 근황.jpg [새창] 2022-06-19 08:33:28 12 삭제
    우리나라는 교사의 질보다는 학생의 질 차이에 따라서 성적이 갈려요. 공부도 재능이라고 하는데, 없는 집 자식들은 학부모가 애들한테 집중해줄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게 되죠. 교육에 들어가는 시간 자체가 있는 집이 공교육+사교육이구요.
    특성화교육 어쩌구 해봐야 대학에서 인정해주지 않기 때분에 공립에서는 시도하지 않구요.
    무엇보다 학교에서 배우는 세상이 아주 작기 때문에 스스로 앞길을 찾아가야 하는데 애들이 못하면 학교탓하기 때문이에요.
    애들 인생을 학교에 떠넘기지 말고, 부모 스스로 책임지세요. 교사가 학생을 보는 시간은 1년 중에 짜여진 수업시간에서 30명을 동시에 봅니다.
    120 文전 대통령 딸 다혜씨, 보수단체 시위비판 "쌍욕만 배설하듯 외쳐 [새창] 2022-05-29 14:16:10 17 삭제
    문전대통령에게 시위라고 소음공해하는 사람들 잡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왜 이런걸 막아주지 않나요?.
    119 검색주의) 보물상자 [새창] 2022-04-20 21:32:28 0 삭제

    118 이준석이 차기 대통령 [새창] 2022-01-06 21:19:55 0 삭제
    미래를 본다면 윤이 당선되고, 준석이 당대표하는게 최고의 그림입니다. 당내에서의 영향력도 커지구요. 근데 윤이 검찰출신들과 영합하면서 대선은 포기하되, 당권을 가지려는 욕심이 생긴거 같아요. 지금 국힘은 가질지 모르는 대권보다는 실질적으로 먹을수 있는 당군에 치중하는 느낌이네요.
    117 이준석이 민주당 승리하는데 공신이 있죠? [새창] 2022-01-06 21:16:33 0 삭제
    이준석도 자기 나름대로 정치를 하려고 노력은 했어요. 근데 윤석열이라는 암초를 만난거지. 그리고 당내의 검찰출신 기득권들이 거기에 호응을 한거고. 이준석은 0선 당대표라 당내 지지기반이 적지만 미래먹거리인 2030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점점 커나갈 정치인이라고 봐요. 이번 파도만 잘 넘긴다면요…
    116 우리나란 양당제가 아니라는 뻔뻔한 친노친문 [새창] 2022-01-06 21:09:00 1 삭제
    친노친문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바뀌어가는데 자기 이익만 물고늘어지는 위법한 사람들이 문제에요. 친노친문도 어느 순간 기득권이 되겠지만. 본인들이 잘못한 걸 고치려고 노력은 하고든요. 그리고 세상은 딱좋아 님이 말하는 것처럼 친노친문 / 부패한 기득권 이렇게 나눠지진 않는거 같네요.
    114 친노친문에게 빈곤을 구제할 기회와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새창] 2022-01-06 18:44:56 0 삭제
    똥이랑 폐기물이랑 고르라면 똥 고르는게 맞죠.
    입으로라도 민중에 대해 노력한다고 하고, 시늉이라도 관련법안 나오는거랑.
    입으로는 민중에 대해 노력한다고 하는데, 대기업 법인세, 고소득층 세금까주는 법안 상정하는 거.
    비리가 있겠지만, 걸렸을때 잘라내고 걸러내는 당이랑,
    비리를 만들어내는 당이랑 같을 슈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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