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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mal_lif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4 13:15:46 8 삭제
    이때까지 해오던게 있어서 갑자기 유난떨면 미쳤다 생각할거 같아요 ㅋㅋㅋ
    어쩌면 미친척해보는것도 나쁠것 같진 않아요
    한판 엎어야 안그럴것 같기도 하구요

    애가 감기 걸렸을때 혼자만 간적도 있긴한데
    그럴때마다 갔다와서 부모님이 손자를 너무 보고싶어하시더라 아쉬워하시더라 노래를 불러서 그건또 그거대로 스트레스네요
    울엄마아빠도 손자 넘넘 보고싶어하시는데 그것까진 생각이 닿질 않나봐요
    평일에도 퇴근하고 와서는 시부모님한테만 영상통화로 보여주고 울친정엔 안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낮에 해요 ㅠㅠ
    78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4 13:09:48 12 삭제
    가야하긴 한데 자꾸 가자고 말하는걸 미안해하는것 같길래
    어차피 갈거 기분좋게 가자 싶어서 나름 배려한답시고
    "시골집 마당에서 애도 뛰어놀고 좋지 뭐"
    마음에도 없는 말 해줬더니 정말 좋은줄 알고 있네요 ㅠㅠ
    77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4 13:05:45 0 삭제
    이제는 좀 심하다는걸 느끼는지 말로는 미안하다고 해요
    그것도 내가 "나한테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긴해?"라고 물어서 대답받은거지만요 ㅠㅠ
    시댁 얘기 꺼내면 적반하장으로 화부터 내고 큰 싸움되니까 뭐라 말하기도 겁나요
    76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4 07:57:41 9 삭제
    당일로 갔다오면 좋을텐데 꼭 1박을 해야한대요
    결혼하고 시댁에 당일로 갔다온적이 없어요
    사정이 있을때는 경우에따라서 조절해도 될텐데 전혀 그런게 없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갈때마다 일당을 주시긴 하세요
    근데 안 받고 안가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75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4 07:53:23 0 삭제
    친정엔 농사 안지어서 가도 띵가띵가 밥만 먹고오는데
    너무 가고싶네요 안간지 몇달된거 같아요 ㅠㅠ
    74 6주째 주말마다 시댁 [새창] 2016-11-14 07:52:10 13 삭제
    다들 일하러 가니까 사이사이 밥 해야하고 밥 먹고 우르르 다 나가면 쌓인 설거지하고 그래요
    담주엔 김장한다고 해서 본격 며느리들 일하는 날이에요

    이젠 아이랑 둘이 집에 있는것도 싫으네요
    뭘해도 다 싫어진 상태라고 해야하나요 ㅠㅠ
    72 나도 립스틱을 발라보고싶다. [새창] 2016-09-16 11:12:45 18 삭제
    글 읽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다 돋았어요
    저랑 증상이 완전히 같아서요 ㅠㅠ
    저는 고객응대하는 일을 했었는데
    붉은 립스틱을 꼭 바르도록 하는 규정이 있어서
    몇년째 매일같이 립스틱을 발랐어요
    그러다 어떤 제품을 새로 사서 바르게 됐는데
    그 제품을 쓰고 작성자님이랑 같은 증상이 ㅠㅠ
    인중이랑 턱 밑에까지 다 번져서 벌겋게 진물이 흘렀어요
    병원에 2년을 다니면서 약 먹고 나서야 진정이 됐는데
    그 이후로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입술에 바르는 모든것이 바르기만하면 그렇게 되더군요
    아직까지 트러블 안나는 립제품을 찾질 못했어요
    입술도 그때이후로 색깔이 옅어져서 맨날 환자처럼 다니네여 ㅠㅠ
    71 차태현이 매니저와 함께 차린 소속사.jpg [새창] 2016-08-21 21:39:32 27 삭제
    송종호씨도 인성 좋다는 글을 종종 본것 같은데

    대체로 이미지가 좋은 분들이 많네요
    70 티비볼땐 역시 이자세지!!.jpg [새창] 2016-08-09 15:43:34 1 삭제

    애들 앞에선 티비볼때도 예쁘게 앉아야겠어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22:20:56 14 삭제

    발로 운전하네요
    68 아기가 저랑 같이자야 오래자네요.. [새창] 2016-07-23 22:33:09 0 삭제
    기저귀 말아놓은거랑 유축기 등등 깨알같이 현실적이네여 ㅋㅋ 그림이 너무 예뻐요
    67 허지웅 집 청소상태 수준.jpg [새창] 2016-07-22 09:14:14 3 삭제
    우리 남편도 집에서 전 부쳐먹거나 고기를 굽거나 심지어 달걀후라이도 기름 튄다고 못하게 합니다
    가스렌지도 스텐레스 전용 세제로 매일 닦구요 집에서는 청소밀대를 늘 소지하고 다녀요
    세수하고나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다 제거해야 화장실을 나올수 있어요
    허지웅 모습에 남편이 겹치네요
    66 허지웅 집 청소상태 수준.jpg [새창] 2016-07-22 09:08:55 1 삭제
    우리 남편이 저래요 ㅠㅠ
    아기 낳고서는 좀 덜해졌는데 둘이 살땐 딱 저랬어요
    근데 우린 집이 좁았는데 허지웅 집 정도면 더 힘들겠어요 ㅋㅋ
    65 임신 5개월차 유부녀 착샷입니당 [새창] 2016-07-13 22:28:47 1 삭제
    5개월까지는 배가 별로 안나오죠
    저도 그맘때까진 임부복 안 입었어요
    이제 슬슬 배가 커질테니 배 안트게 튼살크림 잘 발라주세요
    아마 임부복도 하나씩 하나씩 더 사시게 될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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