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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23:51:34	0	삭제
		평생 갈 인연같은데 끊어지는 인연이 있고..생각도 못한 시기에 갑자기 이어지는 인연도 있고...사람사는게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연이 이어져서 평생 볼 거 같지만..결국엔 끼리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털어내세요. 친구인생은 친구거고 님의 인생은 님것이잖아요. 그냥 신경쓰지 않는게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80	[익명]제가 뭘하는지 아무한테도 말 안하려구요... [새창]	2014-12-12 23:37:02	1	삭제
		세상에는 의외로 괜찮은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세요. 이제 그럴때 됐습니다.
	79	[익명]제가 자주가는 피방이 있습니다.. [새창]	2014-12-12 23:32:25	0	삭제
		둘 다 물어봐요. 상황은 좋아보이는데 뭘 밍기적거리나요. 들이대고 확실하게 까일거면 까이고 될거면 되는거고..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23:30:18	0	삭제
		님의 글 정독해서 읽어보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마음의 위안이 된다면 이 글 지우지 말고 그냥 두세요.
	77	[익명]면접을 봤는데 ... [새창]	2014-12-12 19:07:30	0	삭제
		면접 본 회사 규모가 작은 곳인 것 같군요. 가능하면 그 회사는 피하세요. 부모님 직업하고 자신감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른 이유로 물어보는거에요.
	76	[익명]사람은 충분히 변할수있지않나요? [새창]	2014-12-12 12:34:26	0	삭제
		사람은 본성이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가 따로 있습니다. 이 둘을 합쳐서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님은 어렸을때 본인의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싫었다고 했죠? 이러한 생각이 드는 것이 본성입니다. 님의 본성은 자기중심적이 아닌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자기중심적이라서 싫었던 겁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 사람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사실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본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태도나 습관은 변할 수 있지요.
	75	[익명]19)정말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새창]	2014-12-12 12:00:34	0	삭제
		정답은 아주 간단해요. 여친이 받으면 안되는거죠. 2만원 캐쉬템 받을정도면 남자가 오해합니다. 얘가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하고 말이죠. 남자를 호구로 생각한다면 받으면 되는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받으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얼굴 모르고 겜에서 만난 상대라고 해서 막대하면 안되죠. 호구로 봐서 되겠어요. 확실하게 선을 그어줘야죠.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04:27:22	0	삭제
		때가 되면 다 잊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00:48:21	0	삭제
		냉정하게 자신에게 물어보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가 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 하려고 하는 일 자체인지 아니면 그 다음 결과물을 바라고 하는 것인지.. 첫번째 경우라면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두번째라면 지금 나이를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취업 얘기를 꺼낸 것을 보니 혹시 취업이 꿈인 것은 아닌가요? 지금 꿈이라고 믿고 있는 그 일은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인 것은 아닌가요? 잘 판단해보세요.
	72	[익명]고과 점수에 대한 불만 [새창]	2014-12-11 16:39:37	0	삭제
		어떤 분위기의 조직인지 대충 알것 같네요. 사실 대부분의 조직이 다 그렇죠. 이미 지나온 일은 어쩔 수 없구요. 이거 하나를 기억하세요. 조직 또는 목표보다 내가 더 중요한겁니다. 나보다 목표를 더 중요하게 여기면 님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죠. 목표를 위해 달렸는데 그에 따른 보상은 받지 못하게 되요. 아주 안좋은 케이스는 이용만 당하고 배신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관리자 입장에서는 님같은 유형이 아주 좋은 먹잇감입니다. 작은 동기부여만 해주면 알아서 열심히 달려주니 참 편하고 좋죠. 보상해줄때가 되면 적당히 둘러대면 끝나는거구요. 님은 아직 받지 못한 보상이 있기때문에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주 좆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이제 경험을 통해 배웠으니 앞으로는 실수하지 말고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하나씩 바꿔나가보세요. 항상 생각할 것이 목표보다 내 자신이 더 중요하다.!!! 적당히 인간관계의 거리를 유지하고 현실과 타협하세요. 예를 들면 팀장이 자격증을 따라고 하면 나는 시간이 없다...이렇게 말하면서 거절한다든지..이런 걸 익혀 나가세요. 물론 대놓고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죠. 디테일한 화법은 알아서 잘 익히시구요. 정치감각도 익혀야 하고 사람대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16:25:42	0	삭제
		장남 또는 외동이신가보군요. 일단 나이나 모아놓은 돈을 봤을때는 결혼을 급하게 서두를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여친의 집안문제는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알고 있는 정보가 많지 않고 지금 당장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힘드네요. 물론 사람 인생은 모르는 것이라서 결혼 후에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만..이거야 뭐..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부모님의 생각문제는..누구보다 아들인 님이 부모님을 제일 잘 알테니..깊이 고민해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겁니다. 우리 부모님이라면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실까..많이 생각해봐야겠죠. 부모님이 님의 입장을 생각해준다면 여친 집안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하진 않으실거 같습니다. (이것도 저의 섣부른 판단이니까 알아서 잘 생각해보시고요.) 그리고..마지막으로 님의 고민이 정확히 무엇인지 님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냥 여친과 결혼이야기 한번 해본게 전부잖아요? 실제로 진행한건 아무것도 없고..진짜로 결혼을 하고 싶으시다면 뭔가 더 진행을 해보세요. 그냥 여친과 이야기 몇마디 나눈걸로는 결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14:14:00	0	삭제
		이런 문제는 지혜로운 선택이란게 있을 수 없습니다. 정면으로 부딪히는 수 밖에요. 낙태를 하고 헤어지건..아니면 결혼을 해서 책임을 지건..무슨 선택이 되었든지 끝까지 책임은 져야 하구요. 님의 구체적인 다른 상황이 어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이런 말은 못하겠네요. 더 깊은 조언을 듣고 싶으면 님의 생각과 상황을 더 많이 얘기를 해야 해요. 익명게시판이 불편하다면 믿을만한 주변사람에게 털어놓아 보세요. 그리고 이건 댓글러들에게 한마디..여기 와서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은 된 사람이다. 아예 글러먹은 놈은 이런거 올리지도 않지. 까더라도 최소한 이정도는 생각하고 까야지.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13:42:57	1	삭제
		이제까지 해보지 않은 것을 해보세요. 책으로 읽거나 남에게 얘기로 듣거나 그런거 말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경험을 해보세요. 사실은 님의 생각대로 인생이란건 의미가 없는겁니다. 의미가 없이 그냥 사는거에요. 그래도 한번 태어났으면 다양하게 해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어요? 결국은 삶의 의미는 내가 찾고 부여하는 것입니다. 직접 경험을 해보면서 내가 의미를 부여할만것을 찾으세요. 꼭 일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불법적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만 아니면 됩니다. 굉장히 소소한것도 괜찮고 아주 대단한 내가 못할것같은 일도 괜찮습니다. 그냥 의미를 부여하고 하면 되는것이니까요. 맨날 해왔던 것 하지말고 꼭 새로운 것을 해보세요.
	68	[익명]헤어지는건 많이 힘든건가요?ㅠ [새창]	2014-12-11 13:30:18	0	삭제
		딱히 위로해 줄 필요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테니까요. 그냥 옆에서 같이 술마셔주길 바라는겁니다.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그냥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거죠. 혼자 있기 싫으니까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13:23:04	0	삭제
		어떤 성향을 가진 분인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조직에서 살아남기 참 힘든 유형인 것은 맞습니다. 물론 님의 잘못은 절대로 아니구요. 조직의 생리가 그렇죠. 조직 내에서 좀 더 다른 분들과 친하게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쪽이든 아래쪽이든...일단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해지고 그 다음에 일을 한다는 마인드로 하면 조금 더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님에게 다음 팁이 참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Uzlo&fldid=LnOm&datanum=13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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