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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23:46	13/10	삭제
		분쟁을 만들기는 아주 쉬워요. 그것에 참여하게 유도하기도 쉽구요.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그 대척점에서 이성적 분쟁이 감정적 분쟁을 만들고 그렇게 되면 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대의가 같은 사람도 도구나 수단으로 분리시킬수 있어요. 지역감정도 이런식으로 생기고 골이 깊어졌거든요. 지금 게시판 사태에 그런 의도가 일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아니겠죠. 다만 아쉬운건.. 똑똑한 분들이 참으로 멍청하게 이용당한단거죠~~
	175	게시판 분쟁에 참여하지 맙시다. [새창]	2017-12-17 14:03:26	1	삭제
		그러게요. 게시판 유저들 비난 글이 베스트게시판을 도배하는 걸 어찌 봐야할지 싶네요 ㅎ
	174	잘못된거는 잘못됐다고 해야죠 [새창]	2017-12-17 13:50:24	18	삭제
		댓글없이 비공박히니.싫으실거 같아요. 더군다나 문통 시계 자랑까지 하셨는데 말이죠... 노통이 당선직후 지지자들에게 물었었죠. 무엇을 하겠냐구요.. 지지자들이 이제부터 비판적 지지를.하겠다고 하니(?) 노통이 그러시죠.. 아니요.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야 한다고. 비판적 지지.. 좋은 표현이에요. 그런데 말이죠.. 그걸 너무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직은.. 비판적 지지를 할시기와 타이밍이.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그 어느정도 시기가 되기전까진.. 이런 글에는 당연히 비공이 박힐거에요.. 특히.. 중년급에서 말이죠..
	173	시게 분리해도 어차피 소용없다는 분들께 [새창]	2017-12-17 12:59:42	10/28	삭제
		시게 가봐도 게시판 분쟁글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본문글 보면 힘빼기 이야기네요. 혹시 명분과 목적이 다른거 아니세요?
	172	[김어준의 다스뵈이다4회] 옵알단의 진화.jp [새창]	2017-12-16 18:47:23	7	삭제
		여기도 와있을지 몰라요. 치밀하게 분열하는 작업들.. 요즘 게시판 다툼이 점점 불붙고 있죠?? 불붙이기 좋은 타이밍이긴 해요~ 다수의.일반 참가자들 빼구요
	171	시게 분리 글을 보고... [새창]	2017-12-16 10:42:01	9	삭제
		사이트 분리 원하시면 님이 오유 안하시면 되세요. 그럼에도 오유를 하고 싶다면 게시판 차단기능 쓰시구요. 그래도 가끔 눈이 거슬리는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보고싶은것만 볼거면 오유 왜하나요? 사이트 하나 만드시던지 채널이나 책처럼 본인 하고픈것만 하면 되지 않겠어요?
	170	노무현 대통령의 선구안.jpg [새창]	2017-12-07 10:47:31	30	삭제
		선견지명이 좀더 좋은 표현인듯... 역시 노짱입니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6:00:55	2	삭제
		에에?? 들어올때 콜라랑 나갈때 콜라... 순서가 어떻게 되는거죠?
	168	자유당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7-11-16 20:32:14	1	삭제
		친박계 정리중인가??
	167	절대음감.kin [새창]	2017-11-09 23:57:24	0	삭제
		3.3.7 박수네여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166	(역수입)/(스압) 공주와 병사 [새창]	2017-11-02 12:51:19	1	삭제
		시네마천국 맞아요~ 처음 개봉시엔 일부 편집 삭제본 나왔는데 나중에 완전판이 나왔죠.. 개인적으로는 처음 나온게 더 좋았어요. 완전판은 감동이 좀 덜해서... 다른느낌이기도 하고..
	165	유경근 수의사 페북, <국민 눈높이 한참 못미치는 한겨레신문의 상식> [새창]	2017-11-01 06:52:52	33	삭제
		비약.. 누가 한건데요? 항상 만만하면 두들기고 버거우면 찍소리 못하고 그러다 번지수 잘못찾는게 입진보
	164	사내 연애의 끝.. [새창]	2017-10-22 22:33:57	7	삭제
		차였나봐요? 준비 없이? 미워할만한 이유없이... 결론은 난거니 인연은 거기 까지인거고.. 눈뜨면 할만한 운동이든 뭐든 시작하시고 전날 마무리할거를.다음날.아침에 출근 직후에 하면 출근시간은 감당될테고 점심은 나가서 먹고 또는 멀리가서 먹고 퇴근은.얼른 이사 가는게 좋은데 그게.아니면 학원이든 뭐든 하다가 늦게.들어오시고 자기전엔 반성하면서 다음 여자한테는 안그래야지 또는 다음 여자랑은 뭐해야지 생각하시고 주말엔 계속 소개팅 또는 결혼정보나 연애회사에서 계속 소개받으며 다니세요~~ 화링~!!
	163	부부의 다툼에 대한 조언드리는 말씀 [새창]	2017-10-18 00:38:05	1	삭제
		네. 옳은 말씀 이세요. 다만, 객관적으로 스스로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경우 일때 인것 같아요. 통상 글을 쓰는 사람은 뭔가 불만이 있고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이 있죠. 이럴때 뭇 댓글(책임감 없는) 을 보게 되면 생각의 빙향성이 정해지고 감정이 증폭되거든요.. 음..서로 같이 보고 상담 삼아서 보는 경우는 윗댓글과는 영향이 좀 다르겠죠 ^^ 아무튼.중요한건 서로 함께하기 위함이지 내가 너가 누가 옳냐는 부차적인 부분이란 것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19:29:27	32	삭제
		저도 짧은 연애 후 결혼한 지라, 와이프와 무던히도 다퉜었습니다. 지금은 잘지내고 있구요. 말씀 드리고 싶은건, 부부의 문제는 부부끼리 알아서 하시라는 점입니다. 이런 곳에 글올리지 마세요. 온라인은 익명성 뒤에서 본인은 하지 못하는 행동을 강요하거나 비난하거나 훈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다른데 그런 것은 모두 배제되고, 단지 글에 적힌 내용만으로 시시비비를 가립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상세하게 적혀있지 않으면 이 또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부사이의 일은 사회 규범상 도덕적 윤리상 크게 위배되지 않는다면, 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 이야기가 옳든, 아내의 이야기가 옳든 그것을 수긍해야 하는 당사자는 타인이 아니라, 바로, 나와 내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90% 의 사람이 저 방법이 옳다고 해도, 본인 또는 아내가 수긍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다른 예로, 정치를 생각해보세요. 국민의 80% 가 찬성해도 20% 는 반대하기 나름입니다. 부부간의 시시비비는 다수결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이란걸 하셨습니다. 부부싸움은 왜 하는 건가요? 같이 잘살려고 하는 것이 부부싸움입니다. 같이 안살려고 하면 부부싸움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각자 살면 되죠.. 그러니, 너따로 나따로.. 이런 표현은 자제하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정말 싫다고 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안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 와이프는 "빨리" 라는 단어가 너무 싫다고 쓰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도.. "빨리" 안쓰고 "언능" 이라는 말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함께 살아온 시간 보다, 따로 살아온 시간이 너무나도 많은 시점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반려자 이지만, 결혼전에는 남이었습니다. 남이라는 존재가 나와 같은 0촌이 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다툼이 있을 지언정,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 맞추는 시간이 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간에 할말 안할말 구분이 되고, 어느정도 까지 긁어야 되는지 알게 되며, 상대방의 표현의 진심이 무엇인지도 알게 됩니다. 즉, 결혼하고 2~3년 내에 이혼한다면, 성격차이가 맞지만, 4~5년 이상 지나서 이혼한다면 성격차이라기 보다는, 서로가 노력하지 않았으며, 또한, 결혼한 시간이 길어질 수록 상대의 성격은 나로 인한 것이 많음을 항상 생각하시고, 상대방을 나를 보듯 배려해줘야 합니다.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결혼 초 부부 관계는 시시비비를 따지지 마시고, 서로간의 합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부부사이의 일은 온라인에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전문기관이 아니면 가족한테도 하지 마세요) 싸움은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헤어질거면 싸울 필요 없습니다. 서로 함께할 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깁니다. 긴호흡으로 대하세요. 마지막으로.. Tip.. 이라면 성격이 센 반려자라면.. 그 분에게서 상처 받았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그분이 본인에게 했던 것과 비슷하게 그분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아는데는 그것이 제일 좋습니다. 모쪼록, 신혼 알콩달콩 지내시길 바라며.. 40초중 아재가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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