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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내가 생각하는 케인즈식(아베노믹스)가 죽쑤는 이유. 그리고 예정된 결말 [새창]	2016-08-01 18:03:18	11	삭제
		곡동이 님/ 예전에, 다니던 회사 업무중 하나가 자회사 였던 뷔페 업무 관리 좀 해주는 것이었는데, 그때, 회사에 없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바로, 대형 식자재 창고 였습니다. SPC 가 동네 빵집보다 경쟁력있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원가 관리가 더 용이하다는 점이에요. 결국, 거기서 마진을 비롯한 모든 경쟁력에 우위를 점하게 되니, 동네 빵집이 SPC 에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에요. 집단이 개인보다 경쟁력이 높다는건 기본 상식이구요. 그렇게 시장을 집단에게 허용하면서 개인은 계속 내몰리게 되는것이 현실이에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16:05:12	3	삭제
		항상.. 모든 오해는 작은데서 점점 살이 붙어서 아주 크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상당히 커진 다음에 대화라는 것을 시도하게 되고, 그때는 오해가 점철된 상황에서 대화가 진행되기에, 작은 단어나 문장의 사용을 더 오해해서 듣게 되곤 해요. 그러다 보면, 감정적인 언사가 나오게 되고, 정신을 차리고 나면 이미 두사람사이엔 넘기 힘든 선이 생기는 경우가 으레 많습니다... 하여, 말씀 드리고 싶은건, 그때 그때 이야기해서 바로바로 풀어야 해요. 그래야, 오해가 이해로 바뀌고, 불신이 신뢰로 바뀝니다. 만약 그분이 정말 철없고 님을 생각하지 않는 상대였다면, 님께서 그분과 6년을 사귀고 미래를 그리는 생각을 했었을까요? 한시라도 빨리 이야기해서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41살 아재 올림.
	36	바람피는 사람들 지옥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새창]	2016-07-12 14:01:09	2	삭제
		시간이 좀 더 많이 지나면...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내 비교하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그 사람때문에 새로운 사람도 완벽히 믿지 못하게 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갈망하는 것이 그사람에게 없던 것이었다는 것을 또는 그 사람과 다른 무언가 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때도 그사람은 나에게서 떨어져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떨어저 나감이 아닌. 내가 그사람을 계속 붙잡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사람(그 이미지)를 완전히 손에서 놓게 되었을때.. 그때, 나의 진정한 사랑은 새롭게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바로... 자기애 라는 것을요. 그러고 난 연후에는, 그 사람(그 이미지)가 고마울때도 있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에 했었던 컨텐츠 들을 새로운 사람과 공유하고 또 그로 인해 새로운 사랑이 더 움트고 커져감을 알게 되었거든요. 자기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아끼세요~ 다들.. 그렇게 성숙해지고, 커나가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됩니다. 41살이면 아재인가요? ^^
	35	넘더워서 과감하게 입어봤는데 이정도 파인옷은 어떤가요...;; [새창]	2016-07-07 21:56:10	0	삭제
		뭐.. 이건. 더위를 핑계로, 오픈하신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ㅋㅋ 저도 그랬었거든요. ㅎ 무려 10년전에 ^^
	34	옷과 머리스타일의 중요성 [새창]	2016-07-05 17:56:11	1	삭제
		구래도.. 패션의 완성은 얼굴????????????????? 우웅?? ㅎㅎ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6:59:50	6	삭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이런 저런 경험 있었던 아재이긴 하지만.. 무튼...... 사랑에 치우친 삶을 살지 말고 자기 삶에 중심을 가지고...... 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입니다. 자기자신을 사랑 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어요. 상대방을 사랑함으로서, 자신의 마음이 충만해짐을 느끼셨다면, 그또한 보시에 의한 댓가입니다. 이미 보시를 하고 그 댓가를 받았으니, 이별을 하셨더라도, 원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이 덧없음은 이미 아시게 되셨으니, 앞으로의 사랑은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상대방을 사랑하시길 권합니다. 나를 버리고, 상대를 사랑함은, 상대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담을 주는 것이며, 나를 사랑하고, 상대를 함께 사랑함은 상대방과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임을 느끼셔야, 진짜 행복한 사랑을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말이 어렵나요? 나는 먹기 싫은 음식인데, 상대방에게 맞춰서 그 음식만 먹는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음식 한번,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한번 이렇게 먹어야, 상대도 좋고 나도 좋고 같이 좋은 거에요..
	32	헤어진 너의 프사가 바뀌었다. [새창]	2016-06-27 06:47:09	5	삭제
		누구나 조금씩 비슷한 감정의 경험이 있을 수 있지만 각자의 마음과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겠지요.. 다만 이런 말씀은 드리고 싶어요.. 사랑이라는 감정도 굳이 표현하자면 주고받는 것이란 걸요 내가 100만큼 해주면 내가 원치않아도 상대방역시 최소 10만큼은 해주고 싶어진다는 것을요.. 그 10만큼도 해주기 어려워지면 그 사랑이라는 단어가 부담이라는 단어로 변한다는 것을요... 8시간 걸려서 잠깐 얼굴 보고 오는것.. 본인은 사랑이라지만 상대방이 그것을 원했을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8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자는 얼굴 짬깐 보고 가길 원했을까요? 100일을 기다리면 공주의 사랑을 얻을수 있는 기사가 99일 만에 그만둡니다.. 저는 이렇게 봐요...99일간의.기다림이 정말 공주를 사랑하기에 가 아니라.. 본인의 사랑을 증명하기에 서있었다구요...결국은..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을 깨달았다구요.. 공주가 진정 자기를 사랑해줄 수 있다면 99일까지는 미리 창문을 열어줄 수도 있었다구요.. 상대방을 사랑해야지... 내 사랑을 증명하거나. 내 사랑을 느끼고 만족하기 위해 나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건.. 자기 만족이라고 보는 편이에요... 상대방은 부담으로 느낄 것이 뻔하거든요.. 왜냐면 받은게 없기에 줄 마음도 없어서요.. 무튼...사랑이란건 항상 감사해야하는 인연인것 같아요 나에게 새로운 것과 좋은걸 많이 남겨줘서.. 그리고, 다음인연에게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을 가르쳐줘서 나름 비슷한 경험을 꽤오래전 해봤던 아재로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그럼 이만..
	31	무려 14년동안 버리지 않는 셔...셔츠 입니다....@_@; [새창]	2016-06-21 14:35:50	1	삭제
		고등학교일때가 14년 전이면.. 많이 계산해도 33살이시고, 적으면 31살인데.. 아재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젊은거 아닌가요? ㅎㅎ 인증샷 기대해봅니다 ㅋ
	30	직장의 이쁘신 그 분 [새창]	2016-06-04 13:34:05	27	삭제
		그 회사 인사팀은 직원 관리 안하는 건가요? 아니면 팀장 권한이 인사팀 권한을 월등히 뛰어넘는 건가요? ㅎㅎ 무튼 이쁜이를 상사가 내보내지 않는다면, 그 이쁜이는 그냥 얼굴값하는 밥만 축내는 사람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얼굴값하고 밥만 축내는 사람은, 이쁘다 말해주고 먹을것만 주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일시키려 할 필요도 없고, 안한다고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업무상 필요한 정보외 기타 정보는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유되는 정보는 모두2 문자메세지 또는 이메일 등으로 근거가 남는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필수 입니다. 작성자 님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본문 내용상 타부서원이나 다른 사람들도 해당문제에 공감한다면 그 이쁜이 분에게 가는 정보는 모두 문자메세지와 이메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랫사람을 안뽑거나, 뽑아도 일안줘서 나가게 하는 사람은 그냥 그사람 혼자 일하게 하면 됩니다. 야근해도 혼자할테고, 1년이지나고 2년이지나고 3년이 지나도 그일만 해야하니까요.. 연차 오를수록 연봉 올라가는거.. 눈꼴시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쁜이는 이쁘다 말해주고 밥만 잘주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더 많이 지나가게 되면요... 이쁘다는 외모는 나이에 가려지게 되어 있고, 올라가는 직급은 실제 실력에의해 평가받게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도.. 이쁜이를 격하게 아끼는 사람도 시간이 지날수록 입지에 한계가 올수 밖에 없습니다. 무튼, 이제 2년 좀 넘으셨다고 하셨죠? 길어야 2~3년이면.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입니다. 직장생활.. 1~2년 하실거 아니잖아요. 10년 20년 하실건데.. 무에 스트레스 받으십니까.. 10년 20년 내다보고 일하시면 되세요.. 나중에 회사에서 높은 분이 시아버지 되셔도, 당장 어떻게 하지 마시고, 1~2년은 더 있다가 이야기 해야 작성자님 말이 먹힐걸요? 아.. 앞으로 3년 이상 눈꼴시려워서 어떻게 하냐구요? 3년 이상 지나면... 그 이쁜이는 나이든 자신과, 5년전부터 늘 해왔던 신입사원도 할수 있는 일만 하는 그런... 무능력한 더이상 이쁨으로만 경쟁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니... 지금 하는 그 모든 잘못은.. 그때 모두.. 본인의 업보로 작용하게 됩니다. 끝으로, 상사와 이쁜이에 대한 이상한 루머 같은건.. 입에 달지 마세요~~~~ ^^
	29	[속보] 2번 김종인 "비례명단 바꾸면 사퇴" [새창]	2016-03-21 10:17:24	0	삭제
		떼쓰는거 아니겠죠? 설마..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데... ??
	28	파산자였던, 더민주 군산시 예비후보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6-03-17 06:44:09	0	삭제
		그림자 이미지 노통이세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2 15:18:43	1	삭제
		비민주적 절차를 자행하고 있는데 무슨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마느냐의 싸움인가요? 새누리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름만 더민당이면 민주주의 지키는 건가요?? 지금 지도부의 모습 어디에 민주주의가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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