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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기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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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기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5 대한항공 치킨커리 논쟁(누가 잘못했는가?) [새창] 2018-04-24 09:49:34 0 삭제
    큰문제 순으로 1. 사측의 거의 노예급 강등 조치.
    2. 댓글을 단 항공사 직원.
    3. 시니어책임자가 "사람이 실수한다?"라는 논조로 승객을 설득하려 했을 경우 나쁨. 고객말이 진짜라면.
    4. 대충 돌아가는 상황에 승무원 불러서 빠진거 달라하면 되는 상황을 상대의 실수에 방점을 꼭 찍는 아주 예민한 타입의 고객.
    5. 사원의 여러번 거쳐가는 실수..

    젤 나쁜 순위로 4번이 고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네 아줌마 생각남. 햄버거 나이프와포크 가져다 줄때까지 기다린것)
    글쎄.. 저런 타입은 어딜가나 문제를 일으킴.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는 타입.
    그전에 도와 주면 될껄. 사람 사는 사회인데.
    커피숍에서 시럽하나 안나왔다고 기다릴 태세.. 커피값 얼마 냈고 했다고 얼마나 고객짓을 해야 맘에 풀리는지. 다 사람 사는데고.
    누구나 실수를 하고 할텐데. 게다가 승무원들이 오로지 승객을 위해서 이리 저리 서비스 하다가 실수 한건데.
    의도적이로 나쁜 실수가 절대 아닌데 과함.
    저런 인간은 진짜 어울리고 싶지 않음.

    위에 승객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이 다 승객이 젤 문제다가 아님. 일이 아닌 걸 일로 만드는 고객이 맘에 안든것임.
    1933 주량은 맥주한잔 [새창] 2018-03-29 12:57:57 36 삭제
    나도 이말 할려고 했는데 무게가 상당해서 약간 딜레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가벼운 잔 올리듯.
    1932 셀프 아기 돌보기 [새창] 2018-03-23 18:36:39 0 삭제
    잘 끊어지거나 쉽게 풀리는 식으로 해주면 될듯.
    1931 과거 애니메이션의 향수 [새창] 2018-03-13 12:41:28 0 삭제
    한 10년넘게 볼만한게 없었지 않았나..? 유아틱하거나 오닥거리거나 좀비류나 교복 학원물은 그냥 뭐..

    수작을 뽑아 보라면.. ( 더 많은게 있지만 일단. 세개만 )
    카우보이비밥. ( ost까지 완벽한 볼만한 애니 )
    공각기동대 ( 매트릭스를 재미 있게 봤다면 꼭 봐야 할. 극장판은 물론이고 tv판이 우수.)
    플라네테스 ( 성운상 수상에 수작 )
    1930 동전을 주웠는데 가치 있는 건가요? [새창] 2018-03-07 17:58:49 0 삭제
    비싸지 않을까요? 로마시대 동전인데
    저거 가지고 매춘을 할수 있다던 동전인거 같은데 등급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진다고.
    1929 1980년대 충격적인 버스 문화 [새창] 2018-02-28 14:25:26 2 삭제
    90년도 후반에 미국의 강력한 금연 정책을 그대로 따라가다 보니 담에 대한 혐오감 마케팅이 좀 극성을 부른거죠.
    그전까지 담배는 그냥 기호 식품이고. 그냥 쑥 태우는것과 같은. 그런 느낌. 실제 그냥 담배잎이 타는 것 뿐이니까
    그리고 냄새도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어린아기가 있는 자리에서도 피웠고. 실제 담배에서 나오는 것보다 고기 굽거나 할때 담배의 수십배이상 더 나오니까요.
    과장된게 크죠. 혐오감은 사회적으로 학습되는데 좀 과장된 면이 있긴 하죠.
    정말로 깨끗한 도자기. 모든 멸균과정을 거친 무균 상태에 요강에 쥬스를 따라주면 잘 안먹죠.
    그게 학습된 혐오.
    요강이먼지 모르는 서양인은 이상한 그릇이네 하겠죠. 먹겠죠. 아무 거리낌 없이.
    1928 고인물게임에 뉴비가 없는 이유 [새창] 2018-02-28 14:10:51 1 삭제
    철권은 원래 쳐주지도 않았음. 가짜 3d 2d를 그냥 놀려놓은 그냥 초보도 버튼만 누르면 이기는 겜.
    버츄얼파이터가 진짜 제대로 였는데 이게 실력차가 큼.
    물리엔진도 3d가 제대로 적용 되어서 타격이나 반격기가 까다로운편.
    철권이 기계가 싸니깐 퍼진것 뿐. 조작이 쉽고.
    1927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한자 혼용 문제 [새창] 2018-02-25 03:15:45 0 삭제
    언어의 가장 큰 의미는 정보의 전달에 있는데 한자는 한글에 비해 거의 신조어나 이모티콘 수준.
    압축해서 의미를 축약하고 그럴수 있지만. 그것을 시간을 들여서 배우지 않은 사람에게 널리 전파되기 어려움.
    한자를 안써서 의미전달이 정확하지 않다는 제대로 풀어서 못쓴다와 같은 의미.
    일본어도 마찬가지로 한자를 분명 대체할수 있음. 그러나 안하는 것.
    1926 어떤 외국인들의 한식 체험기 [새창] 2018-02-25 01:58:07 6 삭제
    그쳐 그냥 닭튀김이든 뭐든 다 고만고만 할듯. 비슷한 것들은 꽤 있으니까.
    근데 일반인들이나 음식을 다양하게 먹지 못한 사람들은 약간만 다른 문화권음식에도 오~ 오~ 맛있네요. 새로워요 하니까.
    또 까다로운 사람들은 사실 기름이 왜이렇게 많아?
    밥이 왜 고슬고슬하지 않지?
    뭐 방송용이니까 적당하게 이것저것 좋아요 선에서 맞추었겠죠.
    김치전에 막걸리나 좀 같이 팔면 괜찮았을듯. 해물파전도 괜찮고. 청양고추 살짝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19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5 01:45:25 0 삭제
    이성하고 분석적인 성격하고 공감능력이 크고 감성적인 사람의 문제는 재미난 주제이긴 해요.

    사라수 정원에서 그녀와 만났고
    그녀는 조그만 눈같이 하얀 발로
    사리수 정원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나무 뒤에 자라는 잎새처럼 사랑은 쉬운 거에요"
    그녀는 말했지만 어리석은 나는 그녀의 말대로 하지 못했지...
    예이츠 시의 대충 내용인데.
    ㅋ.
    글로 사랑배우고 머리로 사랑하면 어리석고 ..
    예전에 여자친구가 임용교시때 아이가 가출했다가 돌아오면 어떻게 하는지 인터뷰를 봤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어디서 지냈니? 별일은 없고 ~ 부모님께 연락하고 뭐 절차가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그냥 와락. 안고는 그냥 같이 운다~ > 실제 그런 성격.
    1924 황교익 선생: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입니다 [새창] 2018-01-22 10:37:22 1 삭제
    기본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맛있다 맛없다 의미와 다른 미식가들이 이야기하는 맛에 대한 개념인것 같습니다.
    떡자체의 맛보다. 떡은 식감만 가지고 가고. 거의 매운+단+짠 맛으로 덮어 버리니까. 이게
    거의 양념을 먹는 것.
    1923 e-전투민족 [새창] 2018-01-22 10:22:22 1 삭제
    애 키우는 집에서 포크는 버려야 함. "이건 손 다쳤을때만 쓰는거야. 손이 이쁘게 잘 움직이는 사람은 우아하게 젓가락을 사용해~"
    생선을 젓가락으로 우아하게 살만 발라 내는 것
    1922 e-전투민족 [새창] 2018-01-22 10:18:32 2 삭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쇠 젓가락 문화.
    이게 동양에 3국중. 우리나라만 쇠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게 나무에 비해서 중량이 나가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신경의 발달이나 근육 뇌 사용이 수배 활성화 됨.
    뇌의 많은 부분을 손의 영역이 담당하고 있는데 특히 공간지각능력 ( XYZ 좌표계를 정확하게 컨트롤 해야 젓가락질이 가능함 )
    발달에 좋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 짐. 특히 어릴때 발달하는 것은 결정적.
    손으로 하는 모든 행위들의 기초 도움이 됨.
    피아노 바이얼린 조각 용접 수술 등.
    한국인이 종특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각종 영역에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
    물론 결정적시기를 넘어서도 노력으로 올릴수 있음. ( 초창기 신경 길을 내기전 확장 공사 전에 하면 모르지만 커서는 퀄리티임)
    밤을 오른손으로 칼을 잡고 까다가 왼손으로 칼을 잡고 오른손처럼 깔수 있으면 됨. 최대한 힘주면서 컨트롤 하는 걸 왼손 오른손으로 해보심.
    축구선수가 오른발 왼발 똑같이 다룰수 있게 하는 노력과 같음.
    1921 리디북스에도 복날은간다님 책 출간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2 10:01:07 0 삭제
    멋지네요. 이렇게 책으로도 나오고. 멋있습니다. 봄남은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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