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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latlsd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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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tlsd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8 19:20:38 0 삭제
    어떤건지..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47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8 00:27:58 3 삭제
    제가 화가났던 대화상황도 올렸는데..
    윗댓글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대화를 하겠다 마음먹었으면..
    이전 일들은 접고 앞으로를 보라는.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분들..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46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8 00:14:27 4 삭제
    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했는데..
    조금 좁혀진것 같아서..
    우선 이걸 프린트해서 서로 얘기해보고..
    맞춰봐야겠어요
    감사해여
    45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8 00:10:18 6 삭제
    지하 기계식 주차장을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봄
    B.주차 해봤어? 어떻게 하는거야?
    A.그냥 번호 누르고 하면돼
    B.집호수?
    A.차번호
    B.우리차는 큰데 들어가나봐?
    A.rv파레트 추가하면돼
    B.추가했어?
    A.무슨말이야. 난 니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어. 나중에 얘기하자
    B.무슨말하는지 모르는게 어딨어. 난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추가하는거라며~? 그거 추가했냐고 물어보는건데
    A.너가 그게 왜 궁금한데. 넌 운전도 안하자나. 운전도 안하면서 그게 왜 궁금해
    B.말을 왜 그렇게 해?
    A.그만 말하자고.. 나중에 직접봐
    B.그거 하나 설명해주는게 뭐그리 힘든일이라고 말을 그렇게 해. 애랑 씨름하느라.. 대화할사람도 오빠밖에 없는데.. 딱히 공감대가 없으니 그냥 궁금한거 물어보는거지. 이런말도 귀찮은듯 그렇게 대답할꺼면.. 대체 우리 결혼생활이 무슨의미가 있니
    A. 침묵

    나중에 알고보니
    차번호 누르고 rv추가버튼 누르고 입고만 시키면 되는 아주 간단한 조작법이더군요
    44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8 00:01:03 8 삭제
    가장 최근 다른 대화상황이예요
    이사한집 오피스텔이 20평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길래.. 집에오면서..
    B.아니야. 계약서보니 집실평수가 24평 좀 넘더라. 아파트로 따지면 32평으로 본다고 홍보책자에도 적혀있고. 분양사무실에서도 그랬어. 20평 아니야.
    A.응..
    며칠뒤 형부들에게 또 20평이라 대답함.
    형부왈 아닐껄.. 더돼 이집 20평 아니야
    B.오빠 20평 아니야~ 실평수만 24평 넘어
    A.그래?
    회사집들이 때 회사사람들에게..
    20평이라 말함. 회사사람들.. 에이.. 20평아니야
    더 되어 보이는데?
    집들이 끝나고..
    B.오빠. 집 20평 아니라니까.. 내가 24평 넘는다고 얘기했자나.
    A.20평 아니야?
    B.뭐야 진짜. 장난해. 몇번 말하냐고. 아니라고!!
    A.아. 그래?
    43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7 23:41:38 11 삭제
    하루에도 맘이 수백번 바뀌네요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 생각들다가..
    연애5년 너무 너무 사랑받았던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대화법만 바뀌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
    다시 잘 지낼수 있을것 같은데....
    다시.. 아.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또 상처받기 싫은데..
    다시.. 옆에서 자는 모습이 짠해보이다가
    다시.. 옆에서 자는 모습이 한대쥐어박고 싶다가..
    정말 미친것처럼 감정의 널뛰기를 하네요
    부부상담.. 비싸겠죠?
    42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7 23:29:14 9 삭제
    많은 댓글들 꼼꼼히 읽어봤어요.
    누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겠지요.
    저또한 회피성향이 있고.. 신랑은 더 심한것 같구요.
    그렇게 5년을.. 갈등이 생길때마다 덮어두고 넘어갔더니.. 일이 이렇게까지 됐네요
    연애 5년동안은.. 신랑이 저에게 온전히 맞춰주던 사람이었고.. 결혼후 시댁과의 마찰로 감당할수없는 갈등을 겪으면서.. 삐그덕대던 회피형대화들이 한꺼번이 터져버린거죠. 결혼 5년동안 꾸준히 이런대화들로 지속되다가.. 곪을대로 곪아버려 서로를 비난하고 책임전가하고.. 그런 대화들이 지속되고 있어요
    이젠 도저히 안될것 같아.. 대화를 하자고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대화중 또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하네요.. 힘드네요..
    41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7 15:51:52 32 삭제
    저런식의 대화에 약오르고 화가나서
    악을쓰고 화를내고 울고 난리를 쳐봐도..
    항상 제자리..
    그래서 대화를 해보자고 이렇게 감정싸움 그만하자고 말해도 입을 닫아요
    아기도 있는데.. 어찌 서로에게 맞춰가며 살아야할지 걱정되는거 반.
    그냥 다 놓고싶은거 반.. 그러네요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40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7 15:48:26 41 삭제
    제가 말하는게 이거예요
    딱 이거요..
    근데.. 제가 가지말라고 하는거래요
    전 그런적 없다하니..
    그런거 맞으면서 핑계대지말래요
    38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7 15:39:57 12 삭제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며..
    대략 열흘쯤 전에 같이 벌초갈래? 들었고
    그 이틀전쯤에 다담주 일요일날 벌초 있다 들었는데.전 겹친다고 생각못하고 있었고. 신랑은 알고 있었구요..
    처음 싸울때 왜 겹치는거 알고있었으면서 미리 얘기하지 않았냐 하니.. 자기도 어른들이 정하고 통보받은거라 조율할수 없었다 하더군요
    37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7 15:18:37 38 삭제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전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새벽에 알람울리길래 일어나라고 툭툭 쳤더니.. 자기 건들지 말라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더니..
    8시넘어서 혼자 준비하곤 나갔어요
    저한텐 말 한마디없고. 나가는길에 언니랑 엄마가 물으니.. 벌초간다고 하고.. 나가서
    아직 연락없네요
    전 형부가 아버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바람이나 쐬자고 해서 외출했다 이제 들어와서 댓글을 다 달아드리지 못했어요
    항상 저런대화를 했었고..
    그전엔.. 너무 화가나서
    사람 놀리지말라고 제가 너무 약이올라..
    악을 쓰고. 소리를 질러대면..
    흥분하지 말라고. 사람을 더 약올리듯 대답해서..
    정말 미친듯이 싸웠어요
    그러다 제가 울고.
    그걸 5년동안 반복해왔네요..
    지치네요..
    36 일부러 낙태얘기 꺼내는것 같아요 [새창] 2015-05-16 01:07:04 1 삭제
    이게 분탕질 치는 사람들이군요.
    괜히 혼자 진지해서 댓글 달았는데..
    담부턴 잘 살펴봐야 겠네요
    35 넌 왜 남편이 없을때만 날 찾아오니? ㅠㅠ [새창] 2015-05-16 00:31:32 0 삭제
    1 아재 짱짱맨!
    34 넌 왜 남편이 없을때만 날 찾아오니? ㅠㅠ [새창] 2015-05-16 00:25:14 0 삭제
    spritzer/ 그러지마요 ㅠㅠㅠㅠㅠ
    낰/ 청소기요? 그럼 청소기 안에서 살지 않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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