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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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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별로네요.
1번은 시가, 처가 모두 아이 용품도 없을텐데, 긴 시간동안 아이를 케어하기 위한 물품싸서 다니는 것도 굉장히 큰 일이고, 애도 차에서 많이 불편할 겁니다
2번은 동선이 너무 비효율 적이고요.. 아이가 비행기, 차 등을 타는 횟수가 너무 많아요..
제주도라는 지리적 제한 때문에... 둘다 적절하진 않은 것 같은데, 시아버지 제사는 이미 가기로 합의한 사항이라면, 가시고..
설에 가능하면 시부모님이 제주도를 오시고, 어려우시면 명절은 그냥 집에 계시고요,
친정어머니 제사 참석하시는 건 어떨까요?
굳~~~이 저 둘 중에 택하라면 전 첫번째를 택하겠습니다.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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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01-17 13:2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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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동거도 하시고, 양가에 인사까지 했는데, 이렇게 아예 안보고 살 사람처럼 행동하는건가요.. 많이 서운하시겠네요.
현상에 대한 갑론을박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찾기위한 대화를 먼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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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01-17 13:2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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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미 급한 것 같은데, 지원받을 수 있는 곳에서 빋으시는게 좋겠네요. 함께 사시기로 했다면, 굳이 너네는 뭘 했네 안했네 하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 건 하등의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
신세지고 후안무치한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신세지고도 마음 편한 사람 없는데, 이제는 가족이 될 사람인데, 그런 부담 주면서 살 이유도 없고, 그걸 마음에 두고 있으면서 내가 손해봤네... 이럴 필요도 없어요.
아기 용품만 우선 준비하시고, 가정이나 이런건 나중에 형편 좋아지면 차차 마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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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3:18: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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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냥 ‘마음만’ 표현하려한다고 하시는데...
이미 그 마음은 전해진 것 같은데요? 그거에 대해 반응이 없는 것도 하나의 대답이 아닐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부터는 궁예입니다만, 나는 그냥 마음만 표현할 테니, 그 다음일은 상대에게 떠넘겨버리시려는 건 아니길 바랍니다.
무책임할 뿐만 아니라, 그만한 감정노동을 강요하는 것도 없어요. 최소한 상대에게 배려심이 있으면, 그냥 yes, no로 선택할 수 있게 고백을 하세요. 나는 당신 좋아하는 마음있는데... 사귀자는 건 아니고,, 뭐 난 할 말 다했어요~ 이러고 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83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사랑하면 결혼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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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7:1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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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경중에 따라 다르죠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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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7:07:4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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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이고 뭐고 먼저 아내분이 말을 기분니쁘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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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7:36: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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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서요?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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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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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아무래도 이래저래 정신 없으니까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다들 나름의 라이프 사이클이 있는거라.. 아침에 잠깐 연락 안되는 정도는 별 이유 없이도 가능할 거 같아요
379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술마시러 간데요
[새창]
2018-01-15 1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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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보내시는 거 시간 제한 없이 보내시는건 어떨지요?
그동안 말씀하신 대로 지내온 분이라면 알아서 잘 할 겁니다
378
엄마한테 통장 맡겼던 MC그리
[새창]
2018-01-15 1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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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타이틀 달 자격도 없다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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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2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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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나의 감정만 주장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나 자신을 좀먹습니다
376
울 나라 회사는 왜 이모양일까요?
[새창]
2018-01-12 2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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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만 가능하시면 부모님 찬스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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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01-09 17:16: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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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게 없으신 것 같은데, 앞으로 여자친구가 회사를 그만두는 걸 걱정하면서까지 굳이 그 분하고 결혼하시는 이유는요?
물론 가치관의 차이이니, 말하신 부분이 염려될 수도 있고 요구할수도 있습니다만, 99%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고 그럼 시작도 전에 이미 갈등의 시작이고, 언제든 터질 문제를 안고서 결혼하게 되는건데... 말리겠습니다.
여자친구분이 받아들이면야 별 문제 없겠지만요~ ㅎ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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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09:16:4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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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는 직군데, 어림없는 볼이네
373
[19] "산타"에게 성평등에 대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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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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