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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2 01:32:47	2	삭제
		그럼 자기가 하라고 하세요. 말하는 거 하나하나 마다 기만이 가득하네요. 무슨 님을 위합니까 위하기는.... 지가 편하게 놀고 싶고, 자기 돈은 쓰기 싫고... 자취할 생각이 없고, 정말 나를 위한거라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태도로 일관한다면, 관계 자체를 좀 고려하셔야겠네요
	401	우리나라 미세먼지 수준.jpg [새창]	2018-01-21 21:33:09	18	삭제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건 우리나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인데, 왜 외국에 비해 예쁘게 느껴지지 않을까에 대한 답이 하늘인 것 같아요. 하늘이 뿌옇다보니, 태양광이 적절히 사물을 비추지 못하고, 결국 모든 풍경이 제 색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도 아름답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400	처음 관계할때 질문 드려요 [새창]	2018-01-20 13:24:33	0	삭제
		네, 그럼요~
	399	비트코인 투자자 [새창]	2018-01-19 13:12:11	32	삭제
		천원짜리로 다섯개 주면 금방 웃을텐데 ㅎㅎ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8 09:18:59	6	삭제
		취미라는게 꼭 거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취미는 그냥 취미일 뿐이죠. 그야말로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여기에 반드시 가족이 포함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 취미생활도 내 개발을 위해, 혹은 가족과 함께 등등의 조건이 붙는다면 그건 더이상 취미가 아니라 또 하나의 의무처럼 다가오기 때문에 더 하게 싫을 것 같습니다. 결국 술이든 게임이든 뭐든 적당한 선에서 즐긴다면 단점은 없다고 생각하고, 시도때도 없는 음주나 게임으로 인해 가정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거나 가족간의 유대감이 없어진다고 생각될 정도라면 그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8 09:11:37	7	삭제
		그런 생각 자체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과 상관없다고 하시기에 여기까지만 달겠습니다
	396	이별하려합니다. [새창]	2018-01-18 00:26:29	1	삭제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와의 연애는 아무리 달콤한 면이 있어도 결국은 독입니다. 너무 자존감이 없는 상대도 또한 문제지만요... 어쨌든 잘하셨습니다~ 앞으론 꽃길만 걷는 연애하시길
	395	문득 궁금해진 100일된 아이 어디까지 대려갈수 있나요? [새창]	2018-01-17 22:56:16	6	삭제
		아니요. 안갑니다. 시가든 시가외가든 처가든 안갑니다. 100일전인데 굳이? 꼬옥 봐야한다고 하면, 가까운 시가에 친척들이 모여있고, 그 자리에만 가서 한 두시간 있다 오겠습니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22:52:47	51	삭제
		다른건 필요없고, 보여주는 결혼식에 가치를 더 둔다... 분명 살면서 다른 부분에서도 다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 낼 확률이 너무 높지 않나요? 이번엔 결혼식만,, 이러죠? 나중엔, 다른 건 필요없고 이건 좋은거 해야돼, 이것만은, 저것만은, 할 것 같은데요..? 자기 돈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건 상관없지만, 지금은 그나마 결혼전이니까 부모님 돈으로 하죠. 결혼하고 나면, 얼마 안되는 공무원 월급+포닥 월급으로 해야합니다. 어차피 결혼하시기로 한거니, 이번엔 여자친구 부모님찬스써서 최대한 여자친구분이 하고 싶은대로 하되, 혼인이후에는 경제적인 독립을 해야하는 점,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하는 점을 확실히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392	탄력 받으신 의사 선생님 [새창]	2018-01-17 16:40:14	5	삭제
		철갑인인줄 알고 인정할 뻔 ㅎㅎ 뺄때야 압박감만 드는 정도얐지만 마취깨고는 진짜 아프던데 ㅎㅎㅎ
	391	개착함 .gif [새창]	2018-01-17 16:35:01	58	삭제
		저런식의 타격은 회전 반경이 작을수록 덜 아파서 가까이 가야 덜 아픔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4:03:13	0	삭제
		윗분이 정말 교과서처럼 잘 말씀해주셨네요. 아마, 먼저 문자 보내시면, 예전처럼 다시 잘 지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7 13:51:37	6	삭제
		상황만 놓고 따지면, 남자친구는 식당에서 웹툰 보려고 핸드폰 본 것 하나 가지고, 님 삐진거 눈치보고, 무의미한 백화점 투어도 같이 따라다녀주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어쩌라는지 모르게 두 시간 동안 말 없이 티비만 보는 사람 눈치보다가 다시 사과했네요. 보여주려던 맛집을 같이 안보고 웹툰을 보려고 한 행동이 님한테도 물론 서운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거가지고 저 위에 있는 행동을 다 한 남친은 과할 정도로 다 받아줬다고 생각안하세요? 님은 님 감정 상했다고, 삐지고, 울고, 할만큼 감정 발산을 하셨다고 보여지는데요? 연애사가 다~~아~~ 케바케긴 하지만, 저 같아도 웹툰보겠다곤 핸드폰 켰다가 하루종일 저렇게 했는데도 삐져서 연락안하는 여자친구 먼저 풀어주고 싶은 생각 안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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