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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2:21:44	0	삭제
		맞아요. 안 쓰는게 맞습니다. 그런 나쁜 단어 다~ 안쓰는게 맞죠.
	266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2:15:21	0	삭제
		본인이라뇨? 전 맘충이라는 단어 안씁니다. 맘충들이 자정작용을 해서 맘충이라는 말이 안나오게 하는것도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뭐라 드릴 이야기는 없는데요. 좋아지긴 하겠죠. 반대로 오유안에서도 이정도로 합의가 안되는데, 오유에서 지정하면 다른 사람들 인식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긴데, 제가 베스트게 위주로 보는 편인데, 맘충, 김여사말고 다른 단어들에 대해서 글까지 파가면서 쓰지 맙시다라고 한걸 못 봐서, 대부분 혐오단어에 대해서 그냥 쓸만한 상황에서는 용인하는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요. 꼭 이 단어에 대해서만 유독 심하더라고요? 혹시 다른 혐오 단어에 대해서도 이렇게 쓰지 말자라는 글이 올라온게 있나요?
	265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1:49:23	0	삭제
		맞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말은 예쁘게 하는게 맞죠. 모욕죄도 있는거구요. 그러니, 사실 모든 욕이나 비속어에 대해서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그게 강제할 수 있는 것이냐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기분 나쁜 단어가 있을 수 있는데, 누군가 기분이 나쁘니까 이건 써서는 안돼라는 이유를 내세우면, 쓸 수 있는 단어가 얼마 없을 겁니다. 전 위에도 썼지만, 맘충이라는 단어 안씁니다. 다른 것도 안써요. 뭐 친구들끼리 새끼라고는 합니다만.. 하지만 이건 제 룰이고, 강제할 순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애기엄마는 상대방으로서 존중하지만, 개념없는 행동을 보면 맘충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어떤 사람은 그냥 애기엄마면 다 맘충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럼 마지막 사람 때문에 다들 맘충은 쓰지마! 듣는 엄마들 기분 나쁘다! 이러면... 두번째 사람은, 모든 엄마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닌데 날벼락 맞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죠. 결국 쓰자는 사람 안쓰자는 사람으로 나뉠 수는 있는데, 강제할 순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64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53:49	1	삭제
		그니까요..
	263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39:40	4/10	삭제
		할말 다 해놓고 이젠 본인도 메갈인가봅니다라니요. 이제 자기를 저격하면 메갈몰이인 것처럼 전제깔지 마시구요. 그쪽이 한남충을 무슨 뜻으로 쓰는지는 전 모르겠습니다만, 맘대로 하세요. 이러면 한남충까지 쓰라면서 맘충 못잃겠냐는 이야기 나오려나요? 어차피 언어는 쓰는 사람 마음인거고 그걸 가지고 너도 나한테 맞추라고 할 순 없는 겁니다.
	262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0:31:51	3/13	삭제
		DJ쿤님, 우선 좀 예의 좀 지키시고요, 오유에서 맘충을 썼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 그 급식학식한남충이 쓴거에요? 여기서 안쓰면 걔네가 안쓰나요? 어떤 현상이든 비정상적인 예외 경우는 있는 법인데... 그걸 이유로 강제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세상에 모든 언어가 100% 모든 이의 공감을 얻고, 100% 모두가 올바르게 사용하나요? 자꾸 이상한 이야기하시는데, 한남충보다 더 오래전부터 쓰던 김치녀/된장녀를 가지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여자를 두고 다 김치녀/된장녀라고 하나요? 안하죠. 몇몇 하는 사람이 있을 순 있죠. 그건 그 사람의 문제인거죠. 마찬가지로, 아무잘못도 없는 애엄마 한테 맘충거리는 것도, 아무잘못도 없는 남자한테 한남충이라 하는 것도... 그렇게 쓰는 사람한테 뭐라 할 일이죠. 제가 맘충을 못잃는게 아니고요, 언어라는 걸 그렇게 강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261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09:24:36	2/20	삭제
		그럼 맘충이 뭔지도 모르고 애있는 여자면 다 맘충인줄 아는 그 급식충한테 뭐라 그래요. 왜 정확히 뜻을 알고 쓰는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쓰지 말라합니까? 잘못쓰는 사람들의 책임을 여기있는 사람들이 져야되나요?
	260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09:20:45	8/38	삭제
		전 맘충을 사용하진 않지만,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이미 제 생각은 쓸 만큼 썼고, 어차피 불편한 분들은 계속 불편할 것 같은데요. 그냥 쓸 사람 쓰고 쓰기 싫은 사람은 쓰지 말고, 맘충 들어간 글에 추천을 박든 비공을 박든 맘대로 하면 될 일로 생각하면 안되나요? 어차피 논쟁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굳이 논쟁 없이 자기의 생각을 추천/비공으로 생각 표현하잖아요? 왜 이미 자리 잡힌 단어를 쓰지 말라고 강요하나요. 맘충 쓰는 사람이 안쓰는 사람한테 너도 써라라고 강요하진 않는데...
	259	애들에게 집안일 시키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17-08-09 16:55:34	11	삭제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이게 가정교육이죠^^
	258	연구윤리를 이해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요 [새창]	2017-08-09 15:25:33	9	삭제
		아닌건 아닌건데,,, 이것도 쉴드치는 사람이 있나요;;
	257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14:32:35	24	삭제
		그렇게 생각하는 건 개인차인데, 말을 저렇게 하는게 문제입니다.
	256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09 13:32:08	18	삭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래도 되나요? 살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지 않을텐데, 그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저럴텐데요..? 작은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여친분만 짜증난 상황이고 님은 여유로워서 받아줄까 고민이라도 하죠... 둘다 짜증나는 상황에서 저런 말 들으면, 이런 고민할 여유도 없을 겁니다.
	255	여자가 남자랑 있을 때 편하다고 하는 이유 [새창]	2017-08-09 13:14:35	79	삭제
		저번 누군데, 저렇게 쉬지않고 뚜까패나요
	254	휴가인데 혼술시작요 참치! [새창]	2017-08-09 13:08:27	0	삭제
		내가 생각한 건 이 참치가 아닌데...ㅠ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2:03:07	1/12	삭제
		애가 한명이고 어린이집에 다닌다고 하셨죠? 모두 같진 않겠습니다만,,, 제가 와이프없이 집안일하면서 애 어린이집 보내면서 지내봣는데, 솔직히... 시간 남더라고요. 집이 60평아니면...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집안일해도 점심먹기전까지 끝나던데요. 놀면서해도 2시면 끝나서, 낮잠도 자고 산책도 하고.... 정말 일그만두고 집안일 하고 싶더라고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아마 아내 분이 체력적으로 힘들다보니, 말도 막하게 되고, 이혼이야기도 꺼낸 것 같은데... 감정적으로 힘든걸먼저 풀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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