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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양이와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방문 : 8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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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생후 64일, 초보아빠의 수면교육 [새창] 2015-12-11 20:09:46 0 삭제
    멋진 아빠가 되고 싶어요ㅠ
    3개월정도 지나면 엄마 아빠를 구별할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 제 조카만봐도 아빠가 안으면 자지러지게 울던데. .
    저도 그럴까봐 걱정이. . ㅋㅋ 소심한 a형인데. . . ☞☜
    139 생후 64일, 초보아빠의 수면교육 [새창] 2015-12-11 20:06:55 0 삭제
    흑. .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ㅠ
    힘내세요!
    138 생후 64일, 초보아빠의 수면교육 [새창] 2015-12-11 20:04:31 1 삭제
    잘알고있죠 아기의 본능인걸요
    배고프고 졸리고 뭔가 불편할때 우는게 아기라는거^^

    하지만 항상 옆에서 바라보고 지켜보고 있으면 울기전에
    아기한테 아기가 원하는걸 해줄 수 있을것같아요

    졸리다고 울기전에 하품하기나 졸려하면
    안아서 노래불러주고 눈 감으면 침대에 누이구요

    댓글다신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고 잘 알고있어요
    감사합니다^^
    137 생후 64일, 초보아빠의 수면교육 [새창] 2015-12-11 16:21:26 1 삭제
    급성장기도 있고 100일 지나면서도 많이 변한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지금이야 책을 봐고 막연하기만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처음에 조금 노력하고 고생해서 습관 길러주면 다음 변화기?까지는 조금은 편해질테니까 라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ㅋ
    언제...갑자기 애가 밤에 잠 안자고 변할지 모르겠네요...+_+ㅋ
    136 2달된 아기가 밥먹고나서 깨어 있을때.... [새창] 2015-12-11 16:18:21 0 삭제
    64일 됐어요 저희 아기, 저희 애기도 밥 먹고 짧으면 5분, 길면 30분까지 모빌보고 잘 놀아요,
    잘 놀다가 갑자기 찡찡거리거나 울죠.
    그게 졸리다는 신호래요, 그 전에 분명 신호를 보냈는데 캐치를 못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래서 애가 찡 거리거나 하품하면 바로 속싸개로 싸서 재워요.
    속싸개..필수예요, 두달 정도 되니 애가 팔을 허우적 거리는데 그것땜에 잠을 제대로 못자요.
    그래서 속싸개로 싸서 달래주면 울음 그치고 자요.
    여기서 침대에 눕히는 건..연습이 좀 필요하구요.

    수면 교육..하면 정말 편해집니다 ㅠㅠ
    처음에 조금 힘들어두요...
    135 너무 힘이드네요... [새창] 2015-12-11 11:43:28 0 삭제
    그런가요.. 아내분하고 대화를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현재 70일 됐어요, 뭐 아직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제 하루 일과를 보자면

    퇴근 (보통 집에 가면 6시 30분 정도)해서 저녁 준비합니다. 밑반찬은 어머님이나 장모님이 보내주신 걸로 하고
    메인 메뉴 (라고 해봤자.. 매운걸 못하니 매일 간장조림이네요, 삼겹살, 닭날개, 오리고기 간장조림..등등 ) 한가지 정도해서 밥 먹습니다.
    이 때 제가 퇴근할 때 모유수유 중이구요 수유하자마자는 애가 잠시 모빌보고 20분 정도 놀기에 얼른 준비해서 저녁 같이 먹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애기 잠깐 볼 동안 설거지하고 목욕 준비하구요
    대야에 먼저 물 받아서 갖다주면 엄마가 얼굴이랑 머리 감기구요, 애기 욕조에 물 받아가면 제가 애기 받아서 엄마가 닦여줍니다.
    그렇게 목욕하고 애기 로션바르고 크림 바르고 기저귀 갈고 옷 입히는 동안 저는 뒷정리하구요.
    그리고 애기 다시 수유시간 돌아와서 수유하면 저는 그 동안 씻고 옵니다.
    씻으면서 애기 옷 손빨래 하구요. 옷만 해요 손수건은 삶아야한다고 해서 그건 낮에 아내가 합니다.
    제가 씻고 나오면 제가 속싸개에 싸서 재우러 애기방에 들어갑니다.
    그 동안 아내는 씻고 애기 일기 쓰구요.
    제가 애기 재우고 (빠를땐 5분... 정말 안자면 한 시간도 걸리네요 ㅋ) 나오면 보통 10시 정도입니다.
    그럼 잠깐 둘이 놀다가 아내는 자러 애기방에 들어가고 저도 안방에서 자구요.
    보통 12시전에 취침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안일어나구요, 애기는 6~7시간 정도 자주니 새벽 3~4시에 수유하고 바로 잔다고 하네요
    전 새벽에는 한 번도 일어나본적이 없어서...그리고 애기 울어도 아내가 절 안깨워요, 아침에 출근하는 걸 아니깐..
    아침에 일어나보면 애기랑 엄마 잘 자구 있구요, 모유 어플보면 밥 먹은지 3~4시간 지났으니 새벽에 3~4시에 수유 했겠구나 하고
    저는 아침 준비 해놓고 나옵니다, 그래봤자 밑반찬이랑 미역국 계란 후라이, 얼려놓은 불고기...정도

    제 하루 일과는 이렇네요.

    간단한 청소는 낮에 아내가 애기 재우고 하구 빨래도 아내가 하고있고...
    큰 청소는 주말에 제가 하고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수면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낮에 아내가 시간이 잠깐 있는 것도
    밤에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애가 애기방에서 침대에서 잘 자줘서 그런건데
    저희는 책을 정말 많이 봤어요. 인터넷...다들 다른 얘기만 하고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웠구요.
    책에서 알려준대로, 낮잠 많이 자면 밤잠 안잘 것 같아서 안재운다? 아니구요 낮에 엄청 잘 자도 밤에 잘자요,
    오히려 낮에 안자고 피곤하면 밤에 안자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낮에도 속싸개 해줘서 침대에서 재워요, 그러니 엄마도 수유 한 번 할때 30분, 트림시키고 기저귀 갈고 침대에서 재우고,
    3시간 30분텀이니 수유 한 번 하면 한시간 30분 정도는 자유롭게 움직이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밤에 재우면 잘 자구요.

    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뭐.. 저희야 아직 70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앞으로 어떻게 애가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대화하고 책보고 공부하고 하면 잘 지낼 것 같다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거든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구요,
    ( 그 배려가 넘쳐 토요일에 바람쐬고 와! 유축해놓은거 내가 먹이고 있을께! 했다가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힘내세요 !!
    134 아들아 언제쯤 혼자잘래....ㅜㅜ [새창] 2015-12-11 11:26:24 0 삭제
    저희도 70일 정도 됐는데 수면교육은 한 달정도 된 것 같아요, 지금은 8시30분쯤에 수유시작해서
    평소에는 15~30분 정도 빠는데 잠들기 전에는 자기가 빼고 싶을때까지 물려요, 물다가 자고 있으면 살살 달래서 깨우고
    그렇게 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빼면 그 때 속싸개해서 침대에 눕혀서 토닥토닥 해주면서 재우고 10분안에 잠들어요..
    누웠는데 찡찡대면 자장가 불러주고 토닥토닥.. 그렇게 하면 잘 자더라구요, 요즘은 6~7시간은 푹 자요,
    자기전에는 수유 거의 40~50분 정도 하는 것 같네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1 11:23:56 0 삭제
    보자마자 웃음이 피어나는데요? 너무 귀여워요~~!!
    우리 공주는 이제 70일 정도 됐는데.. 얼른 자라라 머리야~!
    132 가슴마사지 효과있을까요? [새창] 2015-12-11 11:15:24 2 삭제
    제 아내도 통곡 받았어요 효과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모유는 물리면 물릴수록 는다고 하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물 많이 마시는게 도움 된다고 하더라구요
    131 당신이 살기에 적합한 곳은? [새창] 2015-12-08 23:13:50 0 삭제
    저도 서사제도 네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니.....ㅋ;;
    130 32살 독신남의 방꾸미기 [새창] 2015-12-08 17:15:55 0 삭제
    예전에 봤던 기억이.....있는 분이신데!? 아닌가 ...결혼하시고 급변하신....
    129 백수지만 도서관이 가고싶어 [새창] 2015-12-08 15:13:49 0 삭제
    도착하면 도서관 문 닫겠......;;
    128 동생한테 위아래를 가르쳐주렴.jpg [새창] 2015-12-08 11:36:10 0 삭제
    닉값..........뭐가 이상한거지 ...
    127 만든 목적을 알수없는 레고.swf [새창] 2015-12-08 11:30:45 1 삭제
    만든시간...600시간...커헉..
    126 만든 목적을 알수없는 레고.swf [새창] 2015-12-08 11:27:26 2 삭제
    아..이걸 다 보고 있었네...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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