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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김에홧픽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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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김에홧픽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1 01:47:20 0 삭제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현 남친분 말고 이상한 짓을 한 전 남친이 이상한 사람이고, 술은 죄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지금 하고계신 양보와 타협은 나중에 언젠가 결혼하신 후에도 평~~~생 계속 하셔야 할 겁니다요.
    - 지금까지 지나가던 유부남이 ㅠㅠ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1 01:42:06 0 삭제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세요? 형제자매 있으십니까?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1 01:38:52 1 삭제
    아 그리고 제 경험을 조금만 더 말씀드리자면...보통 술은 죄가 없어요. 술 마시고 이상한 짓 하는 사람이 원래 이상한 사람이에요. 술도 좋아하고, 술 마시고 실수한 적도 없는 사람한테 마시지 말라고 하면 십중팔구 못 참습니다. 본문에 쓰셨듯이 거짓말 하던지, 말다툼으로 이어질거예요...왜 술이 싫은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대화를 해보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1 01:34:10 2 삭제
    전남친 때문에 술마시는게 트라우마로 남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참거나 고치려고 하시기보단 남자친구분이랑 술마시는게 왜 싫은지 대화를 해보세요.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8:57:55 0 삭제
    부담스러워서 거리를 두려고 하는것 같네요.
    408 [익명]타인에게 무관심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5:06:04 0 삭제
    "내가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너랑 이런 얘기 하고 있지 않을 거다. 지금 하고있는 건 인간관계 유지가 아니면 무엇이냐?" 라고 물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07 [익명]지금이라도 대학교갈까요 [새창] 2015-08-31 15:04:42 0 삭제
    초봉 2,300만원이면 월 실 수령액은 백만 원이 한참 안 되는데요? 어떤 점이 부럽다고 생각하신 건지...
    406 [익명]굳어버린 몸도 운동의 효과를 받을까요? [새창] 2015-08-31 14:59:52 0 삭제
    몸매가 타고나는 비중이 차지하는 게 크기 하죠. 근데 타고나는게 어디 전부이겠습니까? 30을 갖고 태어났으면 노력으로 100을 만들진 못해도 50 정도까진 만들 수 있겠지요.
    405 [익명]타인에게 무관심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58:46 0 삭제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궁금하다고 무조건 물어보는 것도 오지랖이고 실례일 수 있거든요. 남에게 궁금함을 가지는 건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누가 다음부터 그런 얘기를 하면 나는 이렇고 저렇다~라고 잘 설명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57:05 0 삭제
    저 같으면 "내 새로 사귄 남친 처음 봐?ㅎ" 처럼 똑같이 돌려주고 싶을 것 같아요. 글쓴이 힘내세요!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54:38 0 삭제
    올 겨울이면 별로 안남았네요!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조바심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아 한국에 오실 일이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 게 아니라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말은 쉽지만...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니, 기다림도 연애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셔야 할 것 같아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402 [익명]애인이 이렇게 말하면 결혼 못하는건가요? [새창] 2015-08-31 14:51:57 1 삭제
    애인의 친구분의 남편이 아마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한가봅니다. 애인이 어떤 점에서 친구를 걱정하고 계신지 얘기를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요?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49:41 0 삭제
    작성자님의 질문 내용과 무관하게 센스있는 답변은 "똥오줌 안 받아도 되게 건강하게 사시는게 제일 좋죠~" 였을것 같은데요(오지랖 죄송합니다),
    시댁 분들이 좀 무례하긴 하네요 ㅜㅜ 아무래도 서서히 거리감을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역시 남편의 역할이겠죠. 사실 동네 잔치에 친정 어머니까지 도와주시는 시점에서 이미 남편이 커버쳤어야 하는 거라고 봅니다만...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46:43 0 삭제
    정보가 좀 부족하니 몇 가지만 더 여쭤 볼게요.
    1. 글쓴이는 어학연수나 유학 등으로 일시적으로 외국에 계신 건가요? 즉, 한국에 돌아올 날짜가 정해져 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라면 외국 국적자이신가요? 비자가 있다면 어떤 비자인가요?
    2. 만나는 상대방은 직장인인가요? 한국에서 할 일이 정해져 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학생인가요? 졸업 후에 진로가 예정되어 있나요?

    위 내용들에 따라 글쓴이와 상대방의 미래가 확실하냐, 불확실하냐가 결정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결혼은 현실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아마 글쓴이도 만나는 상대 분도 그런 것들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38:27 0 삭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이네요. 병 같은건 아니구요. 그런데 서로 간의 생각에 온도 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하셨는데 상대방과 결혼 얘기를 해보신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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