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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	[익명]직장다니면서 몹시 아픈게 데드라인이 오직 내 손으로 끝내야하는 작업일때 [새창]	2015-05-07 12:22:37	0	삭제
		조삼모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스스로가 대체불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을 즐기시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307	[익명]청순하게생겼다는말은 예쁘다는말과다른가요? [새창]	2015-05-07 12:20:28	4	삭제
		두 말은 엄연히 다릅니다. 청순하게 생겼다는 말은 청순하게 생겼다는 뜻이구요, 예쁘다는 말은 예쁘다는 뜻이죠. 왜 물어보시는지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만...
	306	[익명]어머님 정말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새창]	2015-05-07 11:38:43	420	삭제
		이거 남편분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솔직히 이지경이 되도록 남편이 무얼 했는지가 궁금하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글쓴이 홧병나기 전에 어떻게든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셔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2:21:50	0	삭제
		글쓴이의 서운한 마음이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지금 누구보다 더 서운하고 힘든 건 부모님이실 겁니다. 딸자식을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시집보내는 것만으로도 경황이 없고 힘드실거예요. ㄱ힘든 시기에 부모님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부모님을 먼저 챙겨드려 보는게 어떨까요?
	304	[익명]취준생...너무불안하다... [새창]	2015-05-06 12:17:09	0	삭제
		글쓴이의 현재 모습이 왜 초라하고 비참한가요? 공시를 준비한다는건 하고싶은 일이 있기 때문 아닌가요? 현재 모습과 관계없이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항상 아름다운 법입니다. 물질적으로 어려워 고통받으실 수는 있겠지만, 물질이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2:12:50	0	삭제
		인생은 잘 살았다 잘못 살았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누가 점수를 매겨주는것도 아니구요, 인생사 새옹지마라 누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 글쓴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를 사귐에는 딱히 시기가 없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어릴 때 친구가 평생 가고 사회에 나가서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 다니거나 사업하면서도 얼마든지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어요. 짐작하건대 아직 앞길이 창창한 나이이시니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2:08:00	0	삭제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파기한 경우 계약금은 돌려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불법 개조에 대한 부분도 역시 시정명령을 받았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구요. 제 생각엔 임차인이 계약을 취소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한 손배소를 넣으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계약금은 손해에 대한 보전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 파기로 인한 손배소는 별도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법무사에게 상담받아보세요.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2:03:17	1	삭제
		거짓말이 상대에게 미치는 여파를 이제라도 아셨으니 앞으로 안 그러시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번 금간 신뢰를 회복하는게 왜 어려운지도 알게 되셨을 거구요.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300	[익명]불안한 직장..(스압입니다) [새창]	2015-05-06 11:59:01	0	삭제
		회사의 비전을 봤을때 정말 미래가 없다면 그만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정으로 회사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회사에서 정말로 작성자가 남아주길 원한다면, 몇마디 말로 때울것이 아니라 상여금이나 연봉으로 잡는 것이 맞습니다.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1:51:09	0	삭제
		본글 내용으로 돌아가서, 폭력시위라고 말한 것만으로는 명예훼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정확히 원글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에는 판단이 어렵겠네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1:49:31	0	삭제
		합법 불법을 논하자면, 경찰이 시위대를 막아서고 차벽을 치는 것부터가 불법입니다.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아주 중요한 기본권 중 하나인데 그걸 막고 불법으로 규정하는 것부터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3 13:21:16	0	삭제
		누이좋고 매부좋고 할때 그 매부네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25:39	1	삭제
		어려운 질문이네요. 우선 마음의 문은 적절한 비유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오늘 좋다가도 내일 싫을수도 있고 그래요. 열었으면 닫을수도 있고 문이 하나가 아닐수도 있죠. 문을 열었다는 표현 하나에 대해 크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을 신뢰하는 것과 배려하지 않는 것은 다릅니다. 불편해하면 어쩌지?같은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이라기보단 배려의 마음일 수 있어요. 모든 마음은 동전의 앞뒤와 같아서 그 명암이 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지나치면 부정적인 생각인거고, 너무 없으면 또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5:16:20	0	삭제
		이 문제는 국민연금vs공무원연금 구도로 풀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둘 다 문제가 있어요. 지금 공무원염금 개편은 공무원을 특권계층인 양 여론을 몰아 개편을 시도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294	[익명]29살 남자입니다 최근에 면접보고 두군데 합격했는데 선택이 어렵네요 [새창]	2015-05-01 15:49:54	0	삭제
		연봉이 많이 차이나네요. 두 회사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으니 연봉 높은쪽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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